수구꼴통이익집단들은 자기들이 위험해지면
언제나 갈등을 부추깁니다.
지역, 세대, 성별, 계층 등등....
거기에 놀아나는 ㅄ들의 총량은 언제나 일정하니까.
99%에 속하면서 1%의 자발적 노예짓을 하는
마름증후군 환자들의 수도 일정하고.

문재인은 호랑이등에 올라탄 격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죠.
19대 총선때 문재인 세력은 전무 했습니다.

믿을건 대선후보 지지율 1위였는데 당시 15%지지율로 야권에서 제일 높았죠.
이 지분으로 민주당과 통합을 했는데..

통합은 했지만 세력이 없다보니 당권장악을 최우선으로 잡고, 계파주의로 나가다보니
자연히 분열이오고, 호남기득권이니 호남당이니 하며 지역정서를 건들었다는 겁니다.
특히 참여정부때도 참여정부는 부산정권이라 했을만큼 이사람은 지독한 지역주의자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분법을 자주 사용합니다.
나와 생각이 다르면 새누리라고 주장을 합니다.
실제 대선토론에서도 그랬고, 저번 새정연에서 안철수를 새누리냐라고 발언을 했죠.

지도자나 지지층이나 똑 같아요.
그럴때 정말 흠칫 놀랍니다.
똑 같거든요.

이사람은 절대 대통령 못됩니다.
천운이 따르지 않는 이상 지역정서를 건드린 사람은 대통령 되기 힘든..

문재인이 처음부터 대통령이 되겠다라는 신념과 진정성을 통해 업적이 있는 인물이라면
쉬웠을 겁니다.
가공된 인물이라 지지세력이 너무 없다보니 무리수를 둔 경우가 많았죠.
그과정이 경선에 많이 드러났고,포용하지 못하고 다 적이 되어버린
애초에 바탕이 될 배경이나 진정성이 있었다면 리더쉽 발휘가 쉬웠을 겁니다.

지금의 이재명시장처럼..
세력은 없어도 잠재력은 가장 높죠.
과거 노무현처럼..

지난 대선 안철수 처럼 될 가능성이 더 크죠.

노무현은 김대중 후계자로 민주당을 실질적으로 장악한 상태였습니다.

노무현이 김대중 후계자로 민주당을 실질적으로 장악한 상태였다고요??
민주당에서 노무현의 존재감은 미약했습니다.

있다면 이해찬정도인데 그 이해찬도 세력이 약했죠.
지금의 노무현을 만든 건 이해찬이라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입니다.
둘이서 어려움에 처했을때 항상 서로도우며 정치적 동반자였습니다.

이해찬 아녔음 노무현은 대통령이 못 되었을겁니다.
딱하나 믿는 구석이 이해찬였죠.

당시 노무현 지지율은 3%대였어요.
김영삼의 권유로 정치에 입문했고
3당합당을 반대하고 민주당에 입당했는데 정치세력이 있을리 만무한..

노무현은 시기를 잘 만난겁니다.
호남의 정신적 지주였던 김대중이 정계를 떠날즈음..

호남은 3김시대를 마무리했죠.
더 이상이 특정 정치인을 맹목적으로 지지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만큼 객관적인 시야가 확보된 상태에서 노무현의 오뚝이 정신을
크게 봤고,경상도 출신이라면 정권획득이란 공감대를 높게 본것입니다.

경남에서 4등하고 광주에서 1등하면서 노풍이 불었는데
이게 세력이 있어서 나온 결과인가요??
절대 아닙니다.

순수하게 당원들이 만들어준 결과입니다.

그렇기에 이재명시장의 대한 기대도 큰게 사실이죠.
사기를 치지않는 이상 공정한 룰이라면 이재명시장이 당선될거라 예측합니다.

지난 대선 경선룰이 참여 70% 당원 30%였는데..
이번 대선룰 어떻게 이뤄지는지 꼭 챙겨보세요.
이제는 반대로 문재인이 기득권이고..

이재명시장은 도전자 입니다.
참여쪽이 훨씬 유리하죠.
문재인이 50%:50%을 고집한다면 인간도 아닙니다.

http://lhc21net.blog.me/220666967670
노무현과 이해찬의 관계를 쓴 어느 블로거..ㅎㅎ;
약간 이해찬에게 우호적인 발제라 객관성이 떨어지지만 볼만 합니다.

대권후보가 대구간다고 호남에서 지랄하면 호남민심이 편협한거지 문재인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 함.
근데 진짜 대구 갔다고 호남에서 뭐라 했어요?

대구가면 안되나? ㅎㅎ 미치겠다

ㅋㅋㅋ 이거 어글성인가요!?  호남에서 문재인 대구 갔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이 어딨나요!?
호남 홀대론 왜 먹히는게 아니라 그당시 야당으로써 똑바로 못해서 지지율 잃은거지죠.

그리고 자신들이 무슨 심판자라도 되느냥 컷오프니 뭐니하며 심판을 하려했다는 거..
그냥 지역경선을 통해 뽑으면 되는..

그 후보가 문제가 있다면 지역주민들이 뽑지않을테니까요.
그게 민주주의라 봅니다.
그런데 그게 특정세력을 쳐내려는 취지의 룰이라면 공감받기 힘들죠.
물론 지지층은 동조하겠지만..

웃긴게 무소속 당선자가 가장높은 지역이 호남이란 겁니다.
그래서 비리있는 정치인들 발 붙이지 못했는데..

3김시대처럼 대결구도로 가다보니 물갈이도 안되는..
그런 대결구도가 물러나야할 정치인들게 활로를 열어주는..

그래서 지역정서를 건들인 인물은 배척해야..

문재인이 호남 순례하는 건 당연한 거고
대구 가면 호남 홀대하는 거고?

그래 까고 싶은 사람 마음대로 까세요.

문재인, 이재명 파이팅!!

아마 계속해서 이런 소리 나올겁니다.
계속 쌈 붙이려 노력하겠죠.
원래 새누리가 분열을 조장하고 그들끼리 쌈 붙여서 어부지리 얻어왔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