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재명한테 마음은 있지만, 여기 댓글의 대부분은 객관적인 현실을 분석하는게 아나라, 마음이 기울어져서 보고 있는겁니다.

이재명한테 마음이 있으니까 노무현처럼 잘해서 대통령 됐으면 좋겠다. 라는 바람같은...

다들 님보단 객관적입니다.

마음이 기울어진 건 님이고...

그래요. 말을 맙시다.

아직 확실한건 없습니다. 대선이 바로 앞도 아니구요. 여러 말이 나올수 있는 시기고 각자의 시점이 다르다는 것도 당연합니다.

다만 팩트는 인정해야죠. 최소한 현시국에서 눈치안보고 국민들이 하고 싶은말 해주고 있는것. 다른 야당 먼저 칼뽑는거에 고심할때 제일먼저 뽑은것. 그리고 최소한 현재 기준으로 정치관이 국민이 바탕이라는것.

가능성은 무한하다고 봅니다. 오히려 시간이 충분한게 더 득이라고 봅니다. 브랜드나 뒷배가 없기에 많은 어르신들께 아직 듣보잡일지 모르지만 이미 이번일을 계기로 빅3로 이름이 오르기 시작하니 앞으로 달라지겠죠.

그네를 생각없이 보던 댁의 경험담은 잘 들었소

ㅋㅋㅋ 안철수 따위라니 이런 태도가 제가 말한 again 2012년 민주당 병크의 밑그림이 되겠죠. 응원합니다.

24분10초,  자신감이 지나친게 아니라, 국민을 대변하고 있음을 확신하는거다. 국민들은 다 아는데 옆에 패널들은 기존 정치에 고정관념과 편견과 아집만이 보인다. 정치변동이 이미 시작되었고 그 시작을 알리는건 이재명 본인이다. 그는 거만하지도 과격하지도 않다. 국민들의 분노에 비하면 그의 표현은 겸손하다 못해 겸허하다.

네네 잘 알겠습니다. : ) 응원하세요

한국은 토론문화가 부족해서..

원래 패널초대하면 저리나오는게 순리입니다 제가보기엔 질문하는사람들의 공격시간이 많이 부족해보입니다

다시말하자면 저들이 더 몰아부쳐서 패널들의 속시원한말을 끌어내지 못하면
오히려 패널을 검증하지못해 보는시청자로 하여금 의문만이 남게되는겁니다

저들을 욕할것이 아니라 계속된 의문부호를 던져 이참에 많은분들로 하여금 수긍과 지지를 끌어올려야 하는거죠

앞으로 그럴기회는 많을거라 봅니다만..

호남서 안철수전대표님이나 국민의당 점점 떨어질꺼라
안철수전 대표님은 힘들꺼에요..
이재명시장님이  오히려 뜰것 같다는 느낌이...

표현이 지나칩니다.
문재인 지지자가 이재명을 "이재명 따위"라고 표현한다면 어떻겠습니까.
이재명 지지자가 문재인을 "문재인 따위"라고 표현한다면 어떻겠습니까.
안철수 지지자가 이재명을 "이재명 따위"라고 표현한다면 어떻겠습니까.

상대 지지자들을 자극하는 글은 자제합시다.

네..수정햇습니다. 아래서 안철수와 비교해서 저도 모르게 흥분을.. 자제하겠습니다 ^^

상대를 비하하면서 자신이 지지하는 자를 띄우는 행위는 분열을 조장하는 나쁜 짓 입니다.
저도 안찰스를 비토하는 측이었지만 이제부터라도 그러지 않으려고 합니다.

저렇게 똑 뿌러지는 소신있는 지도자가 꼭 필요한 시대입니다.  앞으로  극강국수주의자들인  트럼프  시진핑  거기에  아베까지  상대하려면  이재명시장같은 분이 제격이 아닐까 합니다. 
멍청한 닭년의 시대만 끝낸다면  재도약의 시대가 분명  올수 있을듯. . .

이재명이 대통령되면 하고 싶은 일 : 친일파 척결

전 다른 지지자가 따위로 부르든 개로 부르든 상관 안합니다.
같이 비웃어주기야 하겠죠.

그러고 보니 어느덧 완연히 지지하는 입장이 되었네요.
되었으면 좋겠지만 안되어도 상관없고요. 세상이 어디 내마음 같나요. 그랬음 닭 따위 볼 일이 없었겠죠.

제 생각에 많은 이들이 좀 잘못 보고 있다고 여기는 부분이...
세상은 안바뀝니다. 그냥 순리대로 흘러갈 뿐. 순리가 도덕책에 나오는 방향을 말하는 게 아니니 오해마시고.
안되면 되어서 얻을 것을 못얻을테고, 그와 다른 것을 또 얻겠죠. 그것이 바람직한 것이든 아니든...

전 가끔 그런 소리도 좀 웃겨요.
분탕에 대응하거나 날조를 까는 것은 모르겠지만
생각이 다른데 야권 지지 아니, 반닭누리라고 싸우지, 반목하지말자는 소리.. 인간적 유대는 그럴만하다 여길 때 하면 되는거고 생각이 다름은 여과없이 표출하는게 잘못된 것도 아닌데, 마치 게시판에서 친목 도모 잘하면 야당이 필승하는 것처럼... 단지 상대에게 기분 나빠 될대로 되라나 복수심에 의한 투표를 할 거라는 듯이

전 이거 웃긴 생각이라고 봅니다. 그런 인간은 그렇게 하면 되고요. 그런 치들이 많은 세상은 제2의 닭에게 시달리면 그 뿐이고.. 그렇게 순리대로 흐르는 거죠.

난 미우님 이런글이 더욱 친근감 가네요 ㅋ

게시판은게시판일뿐 이게 민심을 대변할수는 없죠 

다만 사실을 왜곡하는건 짜증이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