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는 이재명을 노무현 같다고 하는데, 당시 노무현은 김대중의 후계자로 민주당을 장악하고 있었죠.

이재명은 지난 대선 안철수 쪽에 더 가까운겁니다.

혼자는 어렵고, 민주당의 힘을 얻으려면 당에 들어가서 문재인과 후보 경합을 해야 하는거죠.

이미 성남시장으로 그능력과 정치적역량을 보이고있는 이재명과 인기에 편승한 실체없는 안철수와 비교하는것은 누가봐도 어불성설이고 당내 경선이야 당연한걸로 굳이 말할필요까지야..

당연히 해야 하는 당내 경선을 민주당에서 이재명이 문재인을 이긴다는건, 지난대선 안철수 처럼 힘들다는거죠.

이재명은 당내 정치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안철수는 같은 당이 아녔기때문에 힘들었던 겁니다.
단일화를 해야하는데 순전히 여론조사에 기반한 거라 타협이 쉽지않죠.

그러나 같은당이라면 무조건 경선으로 결정하게 되어있는..

노무현의 노풍과 비교하는 건 노무현도 이인제의 지지율이 훨씬 높았습니다.
지금의 문재인보다 훨씬 더 큰차이로 이인제가 압도하고 있었죠.ㅎㅎ

국민들이 후보를 보는 눈과, 그 후보가 당을 장악하는 능력은 또 다른겁니다.
문재인은 당을 장악하는 능력이 탁월해요.

이재명은 이제 도전인거죠.

그래서 문재인은 절대 대통령이 못된다라고 하는겁니다.
당권은 장악했지만 포용은 못했으니까요.
그 당시도 그랬어요.
당권을 포기하면 대통령이 될 수있지만
당권을 욕심내면 대통령은 포기해야된다라고..

그만큼 문재인은 절대 큰그릇이 아닙니다.
어디 깜이나 되는지 그런 리더쉽으로..

머이러넌님...오지않은 미래에대해 확신이나 장담만큼 사람이 가벼워보이는것도 드뭅니다
될지 안될지 긴지 작은지..설사 님말처럼 깜인지 어떨지라도 단정은 후에 부끄러움을 몫으로 남겨줄겁니다

장담도 할만하니 하는겁니다.
문재인이 안될만한 근거는 많아요.
제가 그동안 써온것도 있고..
뭐하나 진정성도 없고 솔직하게 뭐가 있나요?
국민이 그렇게 호구로 보이세요??
이재명이 필연이라고 보는이유는..

지역주의적이지 않고,반문정서에서 자유롭고,야권단일화란 공감대를 형성할
인물로 서서히 공감대가 형성되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어찌 문재인의 노무현후광과 이재명의 자체발광을 비교 할수있는지 ;;;
문재인은 오로지 노무현 후광으로 뜬 인물이죠.
그것빼면 별 볼일 없잖아요?? 과거 한때 민주화운동 안한 사람있어요?
야권 정치인중에..그정도는 평균 스팩으로 봅니다.

나이들면서 신념적으로 퇴보한 기색은 많이 보였습니다.
비리정치인 서청원을 변호하는등등.. 그것도 참여정부 끝나고..

아니 뭐하나 찍어야될 이유가 없잖아요??
장담할 만하니 하는겁니다.

하하..님이 왜 경솔하냐하면..

"그래서 문재인은 절대 대통령이 못된다라고 하는겁니다"

이와같은 장담시 초딩처럼 "되면 어떻게 할런지"
라고 묻고싶네요
 거두절미..되면 어떻게 할겁니까? 하하

당연히 문재인이 대통령 되면 뻘줌하겠죠.
그러나 제가 예측한대로 대부분 맞아서..
실패할 확률은 낮게 봅니다.
어차피 정게라는 거 자체가 이런말도 저런말도 하는것이죠.ㅎㅎ;;
너무 심각하게 볼 필요 없죠.
뿌린대로 거두리..
안되면 제가 초딩 되는것이죠.
그걸 감안하고 나오는 주장이라 전 확신합니다.

하하 이해왔습니다

단순인기와 능력치비교가 아닌 당내경선의 핸디캡포함 제글의 요지역시 차차기에있기에 이런답글이 무슨의미가 있는지 말입니다

노무현이 김대중 후계자로 민주당을 실질적으로 장악한 상태였다고요??
민주당에서 노무현의 존재감은 미약했습니다.

있다면 이해찬정도인데 그 이해찬도 세력이 약했죠.
지금의 노무현을 만든 건 이해찬이라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입니다.
둘이서 어려움에 처했을때 항상 서로도우며 정치적 동반자였습니다.

이해찬 아녔음 노무현은 대통령이 못 되었을겁니다.
딱하나 믿는 구석이 이해찬였죠.

당시 노무현 지지율은 3%대였어요.
김영삼의 권유로 정치에 입문했고
3당합당을 반대하고 민주당에 입당했는데 정치세력이 있을리 만무한..

노무현은 시기를 잘 만난겁니다.
호남의 정신적 지주였던 김대중이 정계를 떠날즈음..

호남은 3김시대를 마무리했죠.
더 이상이 특정 정치인을 맹목적으로 지지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만큼 객관적인 시야가 확보된 상태에서 노무현의 오뚝이 정신을
크게 봤고,경상도 출신이라면 정권획득이란 공감대를 높게 본것입니다.

경남에서 4등하고 광주에서 1등하면서 노풍이 불었는데
이게 세력이 있어서 나온 결과인가요??
절대 아닙니다.

순수하게 당원들이 만들어준 결과입니다.

그렇기에 이재명시장의 대한 기대도 큰게 사실이죠.
사기를 치지않는 이상 공정한 룰이라면 이재명시장이 당선될거라 예측합니다.

지난 대선 경선룰이 참여 70% 당원 30%였는데..
이번 대선룰 어떻게 이뤄지는지 꼭 챙겨보세요.
이제는 반대로 문재인이 기득권이고..

이재명시장은 도전자 입니다.
참여쪽이 훨씬 유리하죠.
문재인이 50%:50%을 고집한다면 인간도 아닙니다.

이미 경선룰을 당헌당규 상 정해놓구 있지 않나요?

정해놨어도 경선때마다 바뀝니다.
50:50으로 정해놨어도 이재명시장쪽이 70%:30%으로 하자는데 안하면 그냥 이새낀 꼴통인거죠.

잉? 5대5가 규정인데 7대3으로 안하면 안된다뇨?

저두 이재명 팬이지만.

원칙적으로 보면 당규를 전당대회나 전국대의원회의 때나 바꿀수 있는거 아닌가요?

룰이 그때그때 마다 바꿀수 있다면 그건 이미 룰이 아니죠.

아직 요점을 파악 못하시네요.
문재인이 지난 대선때 50:50을 70:30으로 바꿨습니다.
그러니 이번에 룰을 어떻게 정할진 모르지만 70:30이 되어야 상황이 맞다라 보는겁니다.
자신이 유리할때는 70:30으로 하고 불리할때는 50:50이 된다면 누가 공감하겠습니까??

그리고 대선후보경선 룰은 시작전에 조정이 되더군요.
지난 대선때도 그랬고..
물론 전당대회나 전국대의원회의때 바꾸겠죠.
룰의대한 조정이 시작되면 바뀔수도 있을겁니다.
아직 대선후보의대한 경선룰은 정해지지 않았으니까요.

아 그럼 짐 룰은 7대 3이겠군요.

그럼 당연 바꾸면 욕먹죠.

아니요. 또 지금 룰은 5:5 가 맞을 거 같네요.
그동안 전대가 많아서 바뀌었을 겁니다.
그렇다 해도 이미 문재인 자신은 7:3이란 룰로 한번 혜택을 보지않았나요??ㅎㅎ;;

이재명시장이 이제 도전자가 되었으니 당연히 7:3을 주장할때 과연 문재인은 어떻게 나오느냐가 관건이란 거죠.
일단 경선시즌전에 경선룰을 조정할 겁니다.
후보자들마다 이해관계가 얽혀있어서..
항상 시즌전에 룰이 조정되더라고요.

참여경선 어쩌구 진정한 국민경선 어쩌구 하면서 100% 70%니 허구헌날 주장했던게
문재인였는데..
이제와서 50:50 하자라고 하면 누가 좋아하겠어요?그동안 자신들이 주장했던 게 다 거짓이란게 뽀록나는데..

오픈프라이머리. 국민참여경선은 이미 당연한 흐름이죠.

7대3이 맞는거 같음.

당원 표심의 비율두 중요하긴하지만 일반 비당원을 포함한 지지자들의 온라인 투표가 어찌보면 더 중요한 표심이 분명하죠.

그니 그점에선 이랬다저랬다하는건 좀 웃기죠.

지난 대선 경선 안철수와 대결에서는 당원 확보가 많은 문재인이 5대5를 주장하지 않았나요?

7대3을 주장하는 안철수가 유리한 선거방식 고집하다가 서로 지금까지 흩어진 계기였으니깐요.

뭐 안철수는 현잰 경선법 뿐만 아니라 대선 선거룰도 결선투표나 중선거구제 도입을 주장하긴하지만요.

저 밑에 호밀빵님이 저에게 달아놓은 댓글을 보고 썼는데..
여기보니 또  비슷한 댓글이 있어서 복붙으로 답글을 대신합니다.^^;;

그리고 이재명은 민주당이잖아요?
당연히 같은 당이니 경선을 해야합니다.

안철수가 당시에 한게 뭐있습니까.
이재명은 성남시장을 하면서 시민들을 위한 복지부터 시재정을 튼튼히 하는것까지
어마어마한 일들을 했어요..
어디서 말도 안되는 물타기를..
와우.. 랩 많이 올리셨네..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미 더불어민주당 당원입니다.
당내 경선 당연히 할거고요.

나라 경제지수는 하나같이 위기를 이야기하는데 국민들은 앞으로 미래세대에 선물해줄 더 성장할 수 있는 한국의 청사진이 아니라 한가롭게 민주주의 토대니 국민국가니 쌍팔년도 개도국에나 어울릴법한 지점에서 의문을 품고 분개하게 만들고, 여전히 권력에 맞서는 지사적 감상으로 풀어내는 어떤 인물에 대한 막연한 기대와 지지로 던지는 표가 생길 수 밖에 없게끔 만들어준 박그네와 순시리, 환관들, 넓게는 우리 정치권 수준에 한 사람의 유권자로서 감사한다. ㅗ

솔직히 문재인만 아니면 다행이라 봅니다.
난 이사람 닭과 비슷한 거 같아요.

대선 토론에 나와서 안철수에게 그러더만요.
논리가 딸리니 고작한다는 게 그건 새누리인데요?? 이 ㅈㄹ
그걸 한번만 봤음 말을 안해요.

지난 새정연 대표사퇴가 한참 논란일때 안철수에게 새누리라고 매도한..
이런 젓같은 인물이 대통령이 되게한다면 진짜 속터져 뒤질일 아닌가요??
안철수가 인물이 좋다는 게 아님 문재인의 논리력이 수준 미달이란 게 함정이란겁니다.
이런 사람이 대통령 되어선 정말..

이재명시장이 되어야합니다.
그래야 조금이나마 발전할 수 있어요.

전 안,반,문,이, 누가되든 취임하자마자 개헌만 추진하면 인물 각각에 대해 심정적으로 지지는 못해도 표 줄 수 있어요. 민주화라는 기본이 되는 큰 목적을 달성한 후에 인물 더럽게 없을 수밖에 없는 정치판에서 아직도 빨갱이니 아니면 친일매국이니 대를 이은 작위적인 증오에 쌍팔년도식 논쟁이나 하면서 국민들에게 한 세기에 한 명 있을까 말까한 영웅이나 기다리게 하는 정치를 평생 볼 생각할 생각하니 벌써부터 눈물이 앞을 가림.

경제부흥하는 인물 따로있고  정치리더가 별개라 생각하는 이런시각은 사실 이명박을 통해 한번 격었죠 "경제면 최고다"하는 허상..한번당했으면 깨닫는게 있어야 할텐데 아직도 이런분이 있으니..세상이 그렇게 돌아가는겁니다만..

아무도 경제부흥과 정치리더가 별개라고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전혀 다른 이야길 하시네요.

제가하는요지는 정치리더로써 이재명을 말하고있는데
밑도끝도없이

"나라 경제지수는 하나같이 위기를 이야기하는데 국민들은 앞으로 미래세대에 선물해줄 더 성장할 수 있는 한국의 청사진이 아니라 한가롭게 민주주의 토대니 국민국가니 쌍팔년도 개도국에나 어울릴법한 지점에서 의문을 품고 분개하게 만들고, 여전히 권력에 맞서는 지사적 감상으로 풀어내는 어떤 인물에 대한 막연한 기대와 지지로 던지는 표가 생길 수 밖에 없게끔 만들어준 박그네와 순시리, 환관들, 넓게는 우리 정치권 수준에 한 사람의 유권자로서 감사한다. ㅗ "

내용이 한문맥이라 그냥 다 긁어왔습니다.

이재명은 경제 망친답니까? 누구처럼 경제 경제 입나발 불어야 아 경제위기를 인식하고있구나 그럽니까? 아시다시피 경제...누구보다 대한민국  르네상스를 일으킬 주자로 과거와 현재의 팩트로 미래를의심치 않습니다

? 제가 이재명보고 뭐라하던가요. 뭐 솔직히 이재명씨에 대해 적어놓으신 본문을 보고 아, 아주 성남시 시장을 투사마냥 보고 적어놓으셨구나란 인상을 받긴 했지만 딱히 거부감이 드는 내용은 아니었습니다. 뭐 그런 점이 좋아서 밀고 싶으실 수도 있지요. 이해하고 존중해요. 다만 제가 받아들이기엔 별로 확 와닿는 기대사유는 아니었고 결국 투사라 여겨지는 인물이 인기끌게 하는것 또한 정치권과 현정권의 과실이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반 한탄으로 풀어나간 것일뿐입니다.

그리고 여담입니다만 이재명시장이 경제 르네상스를 열거라 확신하시는 근거나 소스를 공유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좋은건 같이 공유해야죠.

장난하시는게 아니라면  그의 허상아닌실천적사실입증에 기인한  과거와현재의 성남시장으써의 일련의 업무집행과정을 둘러보시기를..

당연히 장난이 아닙니다. -_-; 왜 그렇게 보시는건지. 일단 소스를 주지는 않으시니 따로 시간내서 대선시즌에 맞춰 찾아봐야겠네요.

사실 좀 어이도 없는게..
박대갈이 70년대 했던짓을  40여년이나지난 지금도 통했다는거에 분개하고 잇습니다 나라를 좀먹는 박대갈의 행태근원이 바로 정경유착에 삼권유착 부정부패 비리등 민주주의가 바로서지못한것에 기인하는데 이를잡지않고 경제운운하는 발상에 그래서 저들은 국민을 개 돼지로 보는것인지 라는생각에 화도난것이 사실입니다.

어쩌면 이명박의 BBK사실접근없이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지나온것이 이미 국민은 저들의  비웃음 대상으로 보고있었는지도  모를일이고 말이죠

개눌당에서 태세전환한 간철수 지지자들 여기 다 모였네 ,, 꾸암님,간철수를 어떻게든 띄우려는 저들에겐 쇠 귀에 경읽기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