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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21 13:27
문재인, 3자대결도 '1위'…야권 후보단일화 불필요?
 글쓴이 : 현숙2
조회 : 1,258  

 
문재인 : 41.9%(지난조사대비:7.8%상승)
반기문 : 33.8%(지난조사대비:5.0%하락)
안철수 : 13.0%(지난조사대비:2.5%하락)

연령별
문재인은 19세 이상 20대(41.9%), 30대(69.0%), 40대(50.8%)에서 두드러짐
안철수는 위 연령대에서도 10%대의 저조한 지지율을 기록
반기문은 50대(48.2%)와 60세 이상(53.8%)에서 두각 

지역별
문재인은 서울 지역 47.2%, 경기·인천 45.6%의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호남에서는 42.6%의 지지
반기문은 TK(대구·경북)지역에서 49.1% 충청(대전·충청·세종)에선 38.3%을 기록
안철수는 호남에서 32.2%의 지지를 받았을 뿐 타 지역에서는 지지율이 10% 초반에 머무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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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야 16-12-21 13:38
   
알엔써치 소장의 개인적 바램이겠죠....
     
잘났어정말 16-12-21 13:47
   
여론조사 결과가 조사기관 소장의 개인적 바램이다??
     
난나야 16-12-21 14:43
   
"민심이 조기대선으로 기운 가운데 진보 측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후보 단일화보다 보수 진영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아이템과 콘텐츠를 진보 진영이 가지고 있는 특징과 단일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기사 내용중 -

제목부터가 소장의 개인적인 생각이죠
팩트는 별 의미없네요 이기사에는... 대권 도전의사를 가진 사람이 다 빠진 설문조사내용이므로
디아 16-12-21 14:10
   
믿을만한 곳인가..

리서치하는데 신뢰가 안가니..

리서치기관들도 다 누군가의 입맛에 맞는 결과를 올리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트릿파이 16-12-21 14:14
   
반기문과 안철수가 연대하고 싶은 충동이 들겠군요.
     
친구네집 16-12-21 14:30
   
반기문 안철수 연대하면 +가 아니라 -될 확률이 더 많다고 봄~
너드입니다 16-12-21 14:49
   
문재인 지지율이 오른 것은
관망세인 더민주 지지자들의 재결집입니다.
야당 지지자들은
정권창출에 위험하다고 여기면 유력후보에게 결집할 겁니다.

더민주 지지자들 대부분
대선보다 탄핵, 심판이 먼저입니다.

탄핵정국이 대선으로 물타기가 되는 것을 반대했지만
노골적인 3세력의 문재인 vs 이재명 구도의 분열작업이 시작되자
관망하던 지지자들이 재결집한겁니다.

과거와는 달리 더민주당 의원들의 활약이 이어진다면
문재인의 지지율은 40%까지는 무난히 오를거라 봅니다.

문제는 이재명의 지지율인데
몇 번 거론했듯이 새누리 vs 이재명 구도를 유지해야
이재명의 지지율이 오를겁니다.

이재명은 차차기 정권 대권을 노린다는 심정으로
새누리 심판에 온 힘을 쏟는다면 지지율은 저절로 따라올겁니다.

그리고 한가지 간과되는 사실이
이재명 지지층과 문재인 지지층은 겹칩다는 것.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 없는데
분탕색이들 아무리 발광을 해도 지 손가락 자르는 사람 없습니다.
꿈 깨고 당 정비나 하기를. 지금 문재인이나 이재명이나 더민주당 자체가 일을 잘해서 오르는것.
     
AngusWann.. 16-12-21 16:08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게놈 16-12-21 14:53
   
여론조사와 언론은 신뢰도가 바닥 입니다. 특히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 심했음
미친파리 16-12-21 15:03
   
어차피 문재인은 저 지지율을 넘을 수가 없음... 그게 한계이고, 민주당도 그게 고민이고..
어떻게 해서든 문재인 제외하고 뿔뿔이 찢어져야 승리가 보이기 때문에 다른당들 합쳐지려고
하는거에 엄청나게 예민할 수 밖에 없음..

그러니 안철수 반기문 연대.. 비박연대.. 이런 얘기만 나와도 학을 떼지요.. 안타까운 현실..
     
너드입니다 16-12-21 15:09
   
착각도 유분수.

야당 지지층들이
이명박근혜 정권을 거치고
무조건 정권교체를 위해 집결합니다.
그것을 알기에 야당분열을 위해 종편과 3세력들이 발악중인거구요.

문재인이 그 모든 포화를 맞고도 지지율이 떨어지긴 커녕 오르는 것은
더민주 의원들의 활약 덕분입니다.
이재명과 문재인의 차이는
더민주의 활약이 고스란히 문재인의 공과가 된다는 것입니다..
더민주의 활약이 이어지고 이대로 대선정국으로 흐르면
문재인의 지지율은 오르면 올랐지 절대 떨어지지 않습니다.

분열시키려고 노력할수록 문재인의 지지율은 오릅니다.
왜냐? 더민주와 문재인을 따로 생각하는 더민주 지지자는 없기 때문입니다.
     
블루투스 16-12-21 15:24
   
이런말 지지율 20%일때부터 들었다
이게 한계라고 이제 더이상 오르지 않는다고 ㅋㅋㅋ
소리 16-12-21 17:41
   
역사는 짧지만 그 안에서 의미있는 대선결과 분석을 한국정치에서 보자면 뺄셈 정치로 치른 대선은 패배했습니다.

위 경험에 비추어 당 대권주자 문재인의 노력이 김종인영입 아니었나요? 당지도부는 덧셈정치로 의지를 가지는

듯 한데 지지자는 왜 뺄셈정치 뉘앙스이신 건지... 진정 더민주의 집권을 바란다면 뺄셈정치는 언급하지 않으셧

으면 합니다. 제3지대가 친박을 희생양으로 삼아 새옷  갈아입고 형성되고 있는데 여기에 안철수까지 가세한다

면 필패입니다. 우상호가 언급했듯 보수의 복원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3자구도라도 여권 후보가 한명이라면 막

상 개표결과는 패배일 것이라고 봅니다. 안철수 필요없다고 해서 만약에라도 그 지지가 상대당에 합쳐진다면...

무엇이 묘수인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묘수를 알때까지 저는 희망하는 후보에 대한 지지만 표현 하렵니다.
     
소리 16-12-21 18:06
   
국민의당 대변인 발언을 아래글에서 보았습니다. 아쉽습니다. 둘은 점점 멀어져만 가는군요. 안철

수는 정말 새눌분당세력 반기문과 합치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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