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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부가 사드 도입합니까?
방어무기를 도입하면 피해가 생깁니까?
중국이 한국을 제재하는 피해는 한국의 사드 반대세력이 이를 도와주는 것입니다. 문제인, 통진당, 소위 진보라는 세력들이 대외적인 문제에 일치된 의견을 내지 못하고 중국에 휘들리려 하나요? 답은 북한을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지금 중국의 경제제재를 조금만 실행해도 피해규모가 10조원이랍니다.
우리의 주요수출입에서 중국이 차지하고 있는 비율은 30%정도죠.
그것의 반으로 줄인다면 현 국방비보다 많은 비용이 고스란히 국민들의 삶에 영향을 미칩니다.
중국에 단호히 하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그리 큰 효용성도 없는 것을 도입해서 피해만 본다며 그것을 굳이 도입할 필요가 있나요?
제 군생활시절에 패트리엇과 사드의 도입을 심각하게 군에서 저울질 할때가 있었죠.
당시 사드는 완성이 되지 않았고, 패트리엇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는데...
김영삼정권때 많은 무기도입이 계획만 있고 취소된 것 알겁니다.
그 당시 패트리엇을 도입하려고 했지만 결론은 나가리가 되었죠.
당시 미국이 사드계획에 우리를 참여시키려 했죠.
그리고 사드에 대해서 잘 모르고 계시는 것이 있는데 사드가 만들어진 계기는 레이건정부시절 스타워즈계획의 제일 말단에 해당하는 겁니다.
즉, 사드의 도입자체가 MD로의 편입을 의미하고 있고, 더 나가서 한일정보교환협정은 한미일 삼각동맹으로의 전환을 염두에 두고 정지작업의 일환의 하나죠.
이것은 우리가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중국의 지도층이 병진이 아니고서 모를리 없죠.
미국은 스스로 힘이 빠지고 있다 여기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트럼프의 당선이죠.
힘이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겁니다.
오바마를 비롯한 미국이 왜 한일을 묶어 삼각동맹을 만드려 하는지 먼저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우리군은 40조원의 국방비를 쓰면서도 1조원안팎의 국방비를 쓰는 북한군을 이기지 못한다는 발언을 심심하면 하고 있고, 걸핏하면 미국의 지원군이 오면 이긴다는 말을 뻔뻔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럼 중국이 1조원 이상을 북한에 지원한다면 우린 국방비를 얼마나 많이 써야 합니까?
단순히 수치로 생각하기 어렵죠.
아울러 지금처럼 징병제를 계속 유지하기도 어려운 것이 가면갈수록 출산율저하로 모집할 인력자체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1. 그러니까 지금까지 미국방어용을 우리나라 방어용이라고 거짓말했다는 말?
2. 100%의 근거가 매우 불확실하고 제한적이지만 어쨋든 그렇다치고... 고도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고도에 따라 요격 확률이 0%가 되기도 한다는 말?
3. 그러니까 우리나라에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무기가 아니라는 말?
4. SLBM을 막으려면 사드를 더 많이 사고 더 많이 설치해야 한다는 말?
5. 무슨 헛소리? 대륙간 탄도미사일은 핵탄두가 지구 대기권으로 재진입할 때의 속도는 마하 25~30정도가 된다고 위키에 나와 있구만... 내가 스커드가 아니라 ICBM에 대해서 물었는데?
성주에 배치되는 사드가 미국 방어가 아니라 한국 방어에 필요하다고 거짓말해서, 사드는 빈틈과 약점이 많아서 한국 방어에 비효과적이라고 하니까, 사드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사드가 여러 대 필요하다는 식으로 말하길래, 여러 대가 필요하면 결국 우리나라가 세금들여 사야 한다는 논리가 되기 때문에 이런 말들이 나오는 겁니다...
중부지역에 기본적으로 배치하기 어렵습니다.
첫째가 인구밀도가 높습니다.
즉, 이번 성주에 배치하려다 전자파문제로 결국 롯데cc로 바꿉니다.
즉, 정말 문제가 없다면 그냥 밀어 붙이면 될 것을 고도가 너 높은 롯데 CC로 바꿉니다.
미군이 많이 배치될 곳은 평택인데 성주에 배치해선 아무런 실익이 없죠.
그럼 방어가능한 곳이 부산인데요.................
결론은 MD체제로의 편입을 대내외에 알리는 것 외엔 아무런 실익이 없다는 겁니다.
발제자의 사드 관련 설명은 군사적으로나 과학적으로 맞음.
하지만 사드의 정치외교적인 측면 때문에 저는 반대론자임.
다른 반대론자들에게 설명이 필요한 것으로 보여서 첨언합니다.
1. 그러니까 지금까지 미국방어용을 우리나라 방어용이라고 거짓말했다는 말?
==> 둘 다 오해의 소지가 있는 설명이고, 주한미군용이라는 것이 정확한 표현임. 우리나라 탄도탄 방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것은 맞으며 미국(본토)방어용이거나 일본 방어용이 아님. 이걸 과대 포장한 것이 인터넷과 기레기 언론.
2. 100%의 근거가 매우 불확실하고 제한적이지만 어쨋든 그렇다치고... 고도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고도에 따라 요격 확률이 0%가 되기도 한다는 말?
==> 군사적으로 대공 요격율 50%은 매우 높은 수치이며, 사드의 요격율은 나쁘지 않은 수치로 알려짐. 환경 조건에 따라서 사용이 불가능한 것은 모든 군사 무기가 다 그러함. (활, 칼 ... 포함). 이런 종류의 딴지는 군사지식이 낮거나 알면서 일부러 트집 잡는 것으로 밖에 안보임
3. 그러니까 우리나라에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무기가 아니라는 말?
==> 비용 대비 효율적인 무기는 아니지만, 효과적인 무기는 맞음. 주한미군을 포함하여 한국의 탄도탄 방어 체계에서 효과가 가장 높은 것 중에 하나가 사드 입니다.
4. SLBM을 막으려면 사드를 더 많이 사고 더 많이 설치해야 한다는 말?
==> 애매함. 사드 1개의 유무는 아주 큰 효과를 보장하지만 여러 개의 사드는 그만큼 효과를 보장하기 어려움. 특히 SLBM은 사드의 카운터가 될 가능성이 높음. 다른 대응이 필요하긴 함. 북핵이 현실적으로 얼마나 급하게 위협이 되는냐에 따라서 의견이 갈릴 수 있음. 사전 예방이 불가능하다면 사드를 포함하여 다단계 방어를 할 수 밖에 없음. 사드 만으로 도배는 효율은 물론 효과도 적음
5. 무슨 헛소리? 대륙간 탄도미사일은 핵탄두가 지구 대기권으로 재진입할 때의 속도는 마하 25~30정도가 된다고 위키에 나와 있구만... 내가 스커드가 아니라 ICBM에 대해서 물었는데?
==> 사드가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막지 못하는 것을 사실이며, 애초에 사드가 만들어진 목적에 ICBM은 포함되지 않음. 왜 이 질문이 나왔는지 모르지만, 속도가 느린 대공 미사일으로도 탄도탄 요격은 가능함. 탄도탄 요격은 탄도탄의 탄도 예상 위치에 대공미사일을 가져다 놓는 것으로 충돌이 일어나는 것이지. 대공미사일이 탄도탄의 속도를 추월해서 요격하는 것이 아님. 얼마나 정확하게 충돌 예상 위치로 이동 시킬 수 있느냐와 그 충돌로 탄도탄의 작동을 불능하게 할 수 있느냐가 관건임. 사드로는 첫번째도 힘들고 두번째도 어려움.
사드가 주한미군에게 효과적인 무기는 맞지만, 그것이 대한민국의 국익에 합치하냐는 다른 문제이고,
나는 그것에 반대하기 때문에 사드 반대론자임.
지난 정권들에서 유지되어 오던 사드 배치 거부 결정이 이번 정권에서 급작스럽게 번복되어서 배치가 진행되는 점은 유감임. 하지만 이제 와서 한미 외교 관계에서 결정된 내용을 다시 재번복 하는 것이 국익에 맞는냐는 반대임.
1. 정부는 사드를 북핵 방어용이라고 설명하였지만, 미국의 입장에서는 주한미군의 방어용이라기보다 자신들의 MD체계의 대중국용 최전선 레이더 기지로서 의미가 매우 큰겁니다. 360도의 1/3도 제대로 탐지 안되는 레이더 하나에 미사일 1포대 설치해 놓는게 무슨 큰 의미가 있겠습니까? 미국의 입장에서는 원래 지금 설치하려는 성주보다 수도권지역이나 황해도서가 더 좋을텐데 정치적인 이유와 국내의 반발같은 이유들 때문에 성주로 물려서 설치하려는 것입니다. 하지만 중국용이라는 명분을 감추려고 북한을 핑계대는 것이고요. 그래서 처음에는 미국이 부담하는 1개 포대를 우선으로 들여오는 것입니다. 물론 설치를 해 놓으면 북한을 감시하거나 북한의 미사일을 막는데도 일정정도 효과가 있겠죠... 그리고 나서는 당연히 우리나라를 상대로 장사를 하려 들것이고요...
2. 록히드마틴이 밝힌 요격률의 수치를 말하기 이전에 그 실험의 상세한 조건이나 실험 자료가 불충분하거나 매우 제한적입니다. 그대로 믿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짓이지요. F-35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들의 계획이나 광고는 그냥 그것일 뿐입니다. 보다 확실한 실험과 검증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실험에서 나타나는 요격률이라는 것은 무수히 많은 변수가 일어나는 실전에서는 전혀 액면 그대로 적용할 수 없다는 것도 염두해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에 글을 쓴 뽐뿌2030이 어떤 사람인지 댓글을 한번 검색해 보세요... 제가 적은 '고도에 따른 논리적 과학적 요격확률 0%'는 뽐뿌2030을 그냥 비꼰 겁니다...
3. 별로 할 말이 없네요... 단지 여기에 대해서 저는 단정지어서 사드가 좋다고 말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4. 5. 우리나라는 현실적으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을 고려할 필요가 없으나 국방부에서 얘기한 바로는 북한이 수많은 대공포나 단거리미사일이 아닌 몇개 없는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일부러 수직으로 쏴서 수직으로 낙하하게 하여 우리나라를 공격 한다고 주장하니... 그냥 황당할 뿐입니다...ㅎ 그리고 혹시 북한이 쏜 ICBM을 일본이나 사드나 미해군이 포착하고 격추가 가능한 의미있는 추적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거나 자료가 있거든 제게 제시해 주십시오... 속도가 너무 빨라서 포착과 추적도 힘든 ICBM을 사드가 아니더라도 특정한 고성능의 레이더가 포착하고 경로를 예상하고 계산하여 정확히 맞출 수 있는 기술을 벌써 완성했다구요?ㅎ 그리고 저는 사드가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방어하기 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드는 고~중고도 요격시스템이고, 다른 요격시스템(SM계열,페트리어트계열)과 함께 작동하는 MD다중방어시스템의 한 부분이고요...
어쨌든 저는 사드 전문가가 아니고, 어쩌면 누구도 사드 전문가는 없을테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님처럼 사드를 반대하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특히 절차적, 외교적, 경제적인 이유로 많이 반대하고 있지요...
1. 사드 관련된 정부 발표 및 언론 발표 모두 과장(?)이 심하게 있습니다. 미군은 일관되게 주한미군을 위한 사드 배치를 요구했던 것이고, 이걸 대한민국 전체를 위한 사드로 포장한 것은 정부 발표의 뉘앙스였죠. 많은 사람들이 이런 오해를 하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2. 무기 체계에서 낮은 요격률은 별로 문제가 아닙니다. 오히려 편차가 큰 요격률이 문제이죠.
4, 5. 사드의 약자에 나오는 고고도의 의미는 종말단계에서 나타나는 고고도를 의미하는 것이고, 그것보다 더 높은 고도에 해당하는 중간단계에서 요격하는 체계는 따로 있습니다. 이것들이 사실 더 미국에게는 의미있고요. 북한이 ICBM을 제대로 운용한 적은 없지만, 이에 준하는 대부분의 탄도탄 실험이 시간 차이는 있지만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각각 탐지된 이야기는 많이 있습니다.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nNewsNumb=200905100027). 고각 발사 이야기는 노동이나 대포동에 해당하는 이야기고 노동은 ICBM급이 아니라, 그것보다 몇단계 아래있는 놈입니다. 대포동은 장거리급이고요. 현재 북한의 ICBM은 있다고도 없다고 말할 수 없는 애매한 상태입니다. 추측 정도이죠.
사드의 개발 목표인 탄도탄 range 급에 대한 글은 인터넷에 많이 있는데, 왜 ICBM과 같은 초장거리 탄도탄에 사드가 사용된다는 것인지.... 이건 사드와 사드 레이더를 혼동해서 생각하거나, 사드가 제한적으로 ICBM 요격에 사용될 수도 있다는 것을 오버해서 수용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The THAAD (or Theatre High Altitude Area Defense) missile system is intended to intercept short- and medium range ballistic missiles, such as the Scud. It also has limited capability against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s.
사드는 스커드와 같은 단거리/중거리 탄도미사일을 요격하기 위한 것이다. 대륙간탄도미사일에 대해서는 제한된 성능을 가진다.
(군사적이 의미에서 제한된 성능은 쓸 수는 있지만 효과는 기대하지 마라...로 이해해야 합니다. 이건 소총 집단 운용으로 전투기를 잡을 수 있다고 하는 말과 비슷합니다.)
1. 저는, 언론은 어차피 정부 발표를 인용하는 수준이라 별로 신경 안쓰고요... 저나 국민들은 정부 발표 뤼앙스나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인 오해 때문에 정부를 비판하고 사드 설치를 반대하는 게 아닙니다... 정부가 사드 배치를 결정하고 난 뒤, 뭐라고 거짓말하고 말바꾸기를 해 왔는지를 한 번 보세요... 국민들 상대로 사기칠 생각이 없었다면 적어도 전문가 논의와 국회동의 절차를 거치거나, 배치 지역 주민들에게 공청회라도 하고 결정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민주주의의 핵심은 절차의 정당성이고,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나라고, 미국은 민주주의의 핵심국가 아닌가요?
4. 5. 북한의 대포동 미사일이 엄밀히 따지면 중거리탄도미사일에 속한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미국과 한국 정부, 언론에서는 정치적인 이유에서인지 ICBM으로 부르더군요... ICBM의 혼용에 더해서, 애초에 사드는 90년대초반 걸프전 즈음하여 중단거리용 스커드미사일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하기 시작한 것이고... 그런 사실들을 저도 잘 알고 있었지만, 위 발제글과 댓글 수준에서는 별로 언급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어쨌든 결론적으로, 북한이 장거리탄도미사일의 발사체를 보유했다는 것은 다들 인정하는 분위기지만 정확도와 재진입기술에서는 아직까지 의문을 제기하는 것 같더군요... 링크하신 사이트는 글이 삭제되었는지 아무것도 없던데... 어쨌든 동창리나 무수단리에서 쏘는 중장거리미사일이 불과 2분여만에 서울에 도착하는데 그걸 포착하고 추적하고 계산하고 격추하는게 생각처럼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뿐더러 저는 아직 그런 확실한 기술이 개발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무기의 효용성 때문입니다. 우리가 국방에 투자하거나 선택하는 한도는 정해져 있고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무기체계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고각발사에 관한 사실도 국방부로부터 먼저 나온 이야기 아닙니까? 고각발사 이야기는 한반도라는 좁은 전장에서 공격하는 쪽이나 방어하는 쪽이나 사실 분석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현실성이 떨어지는 전략입니다. 무기가 단순히 장사의 수단이 아닌 이상, 모든 사소하고 작은 가능성에 대해서 침소봉대하여 대응하면 국방전략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없을 것입니다.
아직까지 사드는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사정거리, 정확성, 미사일 속도 등등 모두 계속해서 개량해 나가고 있는 현재진행형의 무기이기 때문에 미사일은 부차적인 것이고 결국 핵심은 레이더입니다. 중국용이든, 북한용이든, MD용이든, 정보수집이 가장 중요한 것이니까요... 저는, 요즘 우리나라 경제가 매우 어렵고... 지정학적, 군사적, 외교적 위치 때문에 마치 미국과 쿠바의 관계처럼 중국과 우리나라의 관계가 나빠지는 걸 원치 않습니다. 이건 미국이냐 중국이냐의 선택의 문제가 되어서는 안되고, 우리나라에 무엇이 최선이고 무엇이 이익인가를 심도있게 따져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님과 같이 저도 사드를 반대하는 것입니다.
실전에서 요격률이 50% 이상이라면 우수한 것입니다.
요격 미사일은 한발이 날라오면 한발만 쏘고 맞추기를 기도하니요?
두발씩 날라 갑니다.
북한에 대해서는 미사일, 핵미사일 공격시 남한은 계속 방어만 하나요?
미사일 방어시스템은 초기의 방어이고 kill chain, KMPR 등으로 적을 무력화 하기 위한 시간을 버는 것입니다.
경인지역에 초단거리 미사일, 방사포, 장사정포 공격에 대한 방어는 현존하는 어떠한 무기로도 100% 방어 불가합니다. 패트리어트 등으로 최대한의 방어를 하고 원점 타격해야 할 일을 사드가 경인지방 방어 못하니 소용없다라는 주장은 방어하지 말고 그냥 줘터지자와 같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