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게 내 주변 인물중 일뽕은 커녕 1번 찍었다는 인간도 없음.
그러니 다들 어떻게 당선되는 것인지 원.
지가 찍어놓고는 지가 찍었다고 당당하고 떳떳하게 공개적으로 말하지도 못하는 것들.
아님 천성이 쪽빠리라 어쩜 그리 속내를 숨기는 것도 하나같이 똑같을까.
차라리 일베충이라며 커밍아웃한 인간들이 더 인간다울지도.
1번 찍었다고 말하면 지 딴에도 쪽팔린 것일까 . 웃기지 뭐야.
인간취급은 커녕 철저하게 외면해주고 싶어도 찍었다는 인간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