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보수는 더 좋은 나라를 만들려는 꿈을 가져야 하고 진보는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품을 넓혀야 한다는 말이 있다. 꿈 없는 보수도 수구이지만 품 없는 진보 역시 수구"라며 "그래서 우리는 젊은 정치인으로서 품이 넓은 진보, 싸가지 있는 진보를 지향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안희정은 품이 넓고, 싸가지가 있는 진보"라고 강조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2592771
‘민주 대 반민주에 근거한 선악 이분법’ 하에 우월 의식에 사로잡혀 상대편에 대해 분노와 심판, 응징에 골몰하는 운동권 방식의 정치
무례함, 가르치는 태도, 반대파에 호통치는 자세
이런자세로는 선거에 승리할수 없고, 집권할수 없으면 나 잘났네 하고 떠들던
정책이니 뭐니도 개인적인 망상에 불과할뿐
더민주와 친노가 이렇게 변해가는게 전 좋습니다. 선거에 이기는 진보. 시민들에게 안정감을 주는 진보로 거듭나고 있지요. 당장은 아니지만 안희정이 높게 평가받을 시대도 금방올거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