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님은 역사에 그 자주성과 개혁의지에서 현대판 광해군으로 기록될 것이야...
광해군처럼 반대세력과의 대화단절과 국민들과의 소통부족으로 반정을 맞았다는 것도 비슷하고...
그리고, 차기 대통령은 인조반정에 비유될 것이야... 인조를 등극시킨 세력은 수구세력과 원리주의자들이
주축이었지... 반정 이후에 더욱 수구화/근본주의자화 되었고... 그리고 그 결과는 인조의
삼전도굴욕...
그렇다면, 이 시대에서 그런 삼전도의 굴욕과 같은 것을 피하게 해줄 인물은 지금 야권에서는
안희정이 밖에 없어... 안희정의 포용력(?)을 일단은 믿어 보자는 것이고... 나름 줄타기 외교를
할 것이고...내부 분열도 문죄인이나 이재명 보다는 약화될 것이고... 양쪽으로 부터 적극지지는 없겠지만..
적극적인 비토도 약할 것이라는 것이지... 이게 지금 시대가 요구한다고 개인적으로 보는 것이고...
안희정이의 최대 약점은 뇌물수수로 인한 형사처벌을 받은 것이지만... 지금은 그걸 논할 시기는
아닌 것 같고... 오히려 잠재된 약점은 충남도지사를 오랜 기간 하면서 인기는 좋았는데... 내세울 업적이
없다는 것이지... 무능은 아니지만 유능도 아니었지... 지금 아무도 여기에 신경쓰는 인간이 없으니
문제는 안될 것이고... 지금 그런 것 같고 논쟁할 시간도 부족하고...
문죄인과 이재명이는 반미친중에... 평화를 이유로 북한핵을 인정할 것이기에... 앞으로는 북한핵을
머리에 이고 살아야 하는 운명을 한국인들이 지게 될 것이라는 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