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테레사 수녀가..
한국의 교회수에 놀라고..
그럼에도 굶는 아이들이 있다는것에 두번 놀랐다는데.
아마 테레사 수녀는 한국 개신교 시스템을 몰랐기에 가능했던거임.
교회를 잘 모르는 사람은 흔희 개신교라면 다 똑같은 것으로 착각하는데.
우리나라 개신교 종단은 다 각기 다른 분파로 형성되어 있음.
장로, 고신, 순복음, 합동, 개혁등등등..
이들은 각기 다른 분파를 형성하고..
전도사를 배출하는 별도의 대학을 소유하고 있음.
예를들어 장로신학교나 순복음대학등..
이를 본점과 브랜치의 관계로 이해하면..
하나의 동네에 다수의 교회가 존재하는게 이해될거임.
즉 a라는 동네에.. b,c,d의 각 분파 지점이 있게 되는거임.
산술적으론 제목에서 언급했듯 한동네에 62개의 각기 다른 종단의 교회가 존재할수 있는거임.
물론 소위 이들 연합이 만든 연합회에서 이단으로 규정되지 않은것만 뽑았을때..
여호와의증인들 처럼 이들이 말하는 소위 이단까지 합치면 더 많을수도 있다는거임.
이말은 곧..
신학성서라는 하나의 매개물을 놓고.
그들 스스로 해석을 달리한다는거고..
이를 바꾸어 말하면..
지들이 하나의 친목단체로 협회를 만들었다고 해도..
원리주의로 해석하면 하나만 빼고 전부 이단이라는 의미로 연결되는거임.
하나님을 섬기는거야.. 자유의지 겠지만..
한국샤머니즘과 결합한 카톨릭이나 대다수의 개신교들은..
기독교에서 절대 금지한 기복신앙을 베이스로 하기 때문에..
카톨릭을 포함한 한국의 기독교 단체 모두는 이단이 맞음.
기복신앙의 위험성은 is의 천국입장권에서 보듯 종교우월주의로 너무 쉽게 변질되니까..
다만.. 종교적 우월성과 천국 입장권 판매없이..
그들이 부를 얻는게 가능하겠음?
그러니 종교를 믿는 이들이 얼마나 우메한지 알수있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