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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29 22:18
마론볼님의 주장에 대한 반박
 글쓴이 : 동백12
조회 : 940  

오랜만이네요.. 가끔 종교게시판에 와서 구경하긴 합니다만 인연이 안되서 글을 못적었는데 우연히 하나님에 대해 오해하는 사람이 있어서 적게 되었네요. 마론볼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말하고자 하는데요. 예수님께서 근본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마론볼님께서 주장하시는 내용은 앞뒤가 맞지 않는 내용입니다. 예수님께서 근본 하나님이시라는 구절은 많기 때문에 몇가지 적어보자면..


빌립보서 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 구절을 보시면 예수님께서 근본 하나님의 본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한 아기 한 아들로 오신분은 예수님이십니다. 이 구절을 보시면 예수님을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고 영존하시는 아버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9:5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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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론볼 19-06-29 23:05
 
일단 구체적으로 뭐가 앞뒤가 안맞는지 부터 말씀해 주시죠?
     
동백12 19-06-29 23:08
 
마론볼님께서 예수님의 아버지가 하나님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말이 안맞다는 것입니다.
          
마론볼 19-06-29 23:08
 
그러니까 뭐가 말이 안맞는데요?

제가 어떤 주장을 했으며, 그 주장의 어떤 부분이 앞뒤가 안맞는지를 지적해야 이야기가 될 것 아닙니까?

앞뒤 맥락 없이 무작정 말이 안맞는다고 하면 누가 알아듣죠?
               
동백12 19-06-29 23:10
 
예수님 =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동백12 19-06-29 23:13
 
맥락없이 말해서 죄송합니다. 저는 이 정도 말이면 알아 들으실줄 알았습니다. 마론볼님께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실때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말씀하시는 부분에서 원래는 예수님 하나님 따로 있는게 아니라 예수님께서 하나님이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것입니다.
                         
마론볼 19-06-29 23:14
 
그럼 예수가 "나는 애비에게 버려졌다!!!"라고 외친 부분은 예수가 구라친거라는 거군요?

예수가 구라를 쳤든, 해당 구절이 구라이든 기독경에 오류가 있다는 말씀이군요?
동백12 19-06-29 23:16
 
예수님께서는 아들의 입장으로 오셨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른겁니다. 제가 적은 빌립보서를 보시면 예수님은 하나님이시지만 하나님과 동등됨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종의 모습으로 오셨다고 적혀있습니다.
     
마론볼 19-06-29 23:17
 
그래서 귀하는 예수가 구라쳤다는 입장입니까? 아니면 기독경에 오류가 있다는 입장입니까?
          
동백12 19-06-29 23:18
 
예수님께서 거짓말 하지않았고 성경에도 오류가 없습니다. 말한바와 같이 예수님께서는 아들의 입장으로 오셨습니다.
               
마론볼 19-06-29 23:19
 
그렇다면 예수는 버려진 겁니까? 아니면 버려지지 않은겁니까?

예수가 "나는 애비에게 버려졌다!!!"라고 외친 것은 참입니까? 아니면 거짓입니까?
                    
동백12 19-06-29 23:20
 
예수님께서는 근본 하나님이십니다. 버려진거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마론볼 19-06-29 23:21
 
아니 예수가 자기 입으로 버려졌다고 말한게 참인지 거짓인지나 말하라고요

아주 간단한 이지선다인데 왜 자꾸 횡설수설 하십니까?
     
헬로가생 19-06-30 22:26
 
그냥 말도 안 되는 말을 문자나열하면 진실이 됨?
앋르이 애비고 애비가 아들이다~ 말하면 그게 진실임?
근거는?
그냥 누가 그렇게 카더라 하는 게 근거?

주장 자체도 말이 안 되고.
그 주장의 논리도 말이 안되고.
증거도 없고.
근데 무슨 반박?
동백12 19-06-29 23:23
 
예수님께서는 아들에 입장으로 오셨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른 것입니다. 본래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십니다.
     
마론볼 19-06-29 23:25
 
그래서 예수가 자기 입으로 애비에게 버려졌다고 말한 것이 참입니까 거짓입니까?

자꾸 고장난 앵무새 마냥 같은 말만 반복하지 말고, 참인지 거짓인지 명확하게 하시죠?
          
동백12 19-06-29 23:26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신데 버려지든 안버려지든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마론볼 19-06-29 23:26
 
자꾸 이리핑계 저리핑계 대며 빠져나가려 하지 말고 명확하게 입장을 제시하세요.
                    
동백12 19-06-29 23:29
 
마론볼님께서 곰의 탈을 쓰고 변장해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어떤사람이 와서 너 누구냐 라고 물으면 님께서는 곰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곰이든 사람이든 그게 무슨상관이겠습니까? 어차피 님은 곰으로 변장하고 있는데요.. 이런 경우와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마론볼 19-06-29 23:31
 
그래서 예수가 자기 애비에게 버려졌다고 말한 것은 참입니까? 거짓입니까?

자꾸 들어먹지도 않는 비유를 가져다 대면서 횡설수설 하지 말고 참인지 거짓인지만 분명하게 하죠?
동백12 19-06-29 23:33
 
참 어이없네.. 이해를 못하는 것인지.. 아니면 이해를 못하는 척 하시는 건지..ㅋㅋ
     
마론볼 19-06-29 23:33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만?

예수가 구라쳤다는 것을 그렇게 인정하기 싫으신지?

기독경에 오류가 있다는 것을 그렇게 인정하기 싫으신지?

정말로 이해를 못하는건지, 이해를 못하는 척 하는 건지, 이해를 부정하는 건지?
          
동백12 19-06-29 23:34
 
어차피 말이 안통하는 것 같군요.. 저는 원래 말이 안통하는 사람과 말을 하지 않습니다.. 헛수고이니까요..ㅋㅋ
               
마론볼 19-06-29 23:35
 
일단 기독경에 오류가 없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시점에서 댁이 말이 통하는 종자가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영유아를 학살하는 신을 사랑과 평화와 정의와 공정의 신으로 빨아대는 꼴만 봐도 어떤 종자인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죠.
               
마론볼 19-06-29 23:38
 
아 그건 알고 있습니까?

기독경 상에 예수의 족보가 두개라는거? ㅋㅋㅋㅋㅋ
                    
헬로가생 19-07-01 06:02
 
천지창조도 두가지임 ㅋㅋㅋㅋ
이리저리 19-06-30 02:18
 
거 반박이라는 단어의 뜻을 모르시는 건가,
아니면 반박을 하는 방법을 모르시는 건가..
헬로가생 19-06-30 22:24
 
그래서 인류의 구원을 위해 전지전능이란 신이 지 아들까지 보냈는데 결과는?
미스란디르 19-07-09 19:41
 
그냥 그러려니 해야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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