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7-06-28 09:08
진리의 말씀 (요9:7) 묵상
 글쓴이 : 하늘메신저
조회 : 329  

요9:7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맹인이 실로암 물로 씻었더니 눈이 떠졌다

거미 더듬이만도 못한 인식론적 인본주의자들에게는 절대로 받아 들이지 못할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성육신하신 분이고 그것을 아는 자는 그를 믿습니다

예수는 맹인을 눈뜨게 할 뿐 아니라 오병이어도 물위도 걸으시는 전능자이시지요


과학은 무능하고 제한된 인간이 세상을 보고 인식하는 틀(이해 도구)을 말하지요.

오류가 많기에 자꾸 바뀝니다.

그런것을 절대적으로 따르려는 어리석을 자들이 참 불쌍합지요.


예수님은 언제나 우리를 도우려 하시고 치료하려 하시고 구원하려 하십니다.

사랑의 하나님이시기 떄문이지요.


알아서들 하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모스카또 17-06-28 09:22
 
하나님의 성육신이 예수면 예수는 하나님의 일부인데 왜 예수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릅니까? 자기 일부를 아들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나요?
양보해서 그 위대하다는 하나님의 아들이 고작 한다는게 봉사 눈뜨게 하고 일부사람들 배부르게 먹을것 좀 만들어 주고 물위를 조금 걸어다니고 뭐 이런 조잡스러운 것들 뿐인데.. 아마도 지금 뭐 예를 들어 자동차나 카메라나  이런걸 들고 예수당시의 시대로 가면 어쩌면 예수보다 더 예수처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말없이도 엄청나게 빠르게 여기 있다가 저기 있게 되고 사람의 몸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조그만 물체로 똑같이 옮겨내고 하는 이런 기적들을 보이면 반응이 어땟을까요..
적어도 세상을 만든 신이라면 와서 온세상의 질병과 고통을 모두 없에준다거나 단번에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게 살수 있도록 해준다거나, 달에 식물이나 동물이 살수 있게 해준다거나.. 뭐 이런 좀 스케일 있는 것을 해야지 ,, 너무 작아요..  그래서 별로 관심없어요..
미우 17-06-28 10:04
 
물 위를 걷는 애들은 유튜브에도 지천이고...
오병이어는 커녕 그림에서 햄버거 꺼내 먹는 애들도 지천입니다.

잘린 다리도 씻으면 자라나요?
확인해서 되면 그때 다시 와서 알려주세요.

다들 성인이고 알아서 하라고 안해도 알아서 하는데 이런 거 뭐하러 적는 건지
알아서 하지 말라고 하면 울고불고 매달리는 치들 좀 있는지?
동현군 17-06-28 10:06
 
과학이나 무능하고 제한된 인간이 세상을 보고 인식하는 틀(이해 도구)을 말하지요.
오류가 많기에 자꾸 바뀝니다.
그런것을 절대적으로 따르려는 어리석을 자들이 참 불쌍합지요.

위에 언급하신 내용대로라면 창조과학을 하는 사람들이나
종교를 인문학적이나 과학적인 접근을 하려는 사람들은
무식하고 아집에 가득한 사람들이고 그것을 신봉하는
기독교신도들도 진정한 기독교인이 아닌것이군요 ^^
     
마르소 17-06-28 10:37
 
모두까기군요., 같은 편은 없다...너도 이단 너도 이단 나만 진짜
Habat69 17-06-28 10:50
 
알아서 잘하고 있습니다
야훼는 없으니 신경쓸 일도 없고
만약에 있다고 해도 천국가는것 보다 지옥가는것이 저에게 더 유리하니깐
더더욱 야훼 입맛대로 살필요가 없는거니 신경쓸 삶을 안살아서 좋네요
마르소 17-06-28 11:12
 
절대적인 신은 지 맘을 막 바꾸던데 절대적인감? 언제 또 맘 배낄찌 알고 어리석은사람
헬로가생 17-06-28 12:01
 
실로 암적인 존재.
지나가다쩜 17-06-28 20:27
 
뭐 설 정대로 라면
지가 장님 되게 계획해 놓고
물로 치료 되게 계획해 놓고
병주고 약주고나서 칭찬 받겠다는 개 망나니 캐릭터 이야기군요.

지가 질그릇 던져 깨놓고 지가 본드로 붙인 뒤에
질그릇 손에 들고 "고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라고
질그릇 캐릭터로 저 혼자 대사날리는 흙 굽는 정신병자를 보는 듯한 느낌...
 
 
Total 4,8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777
1623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사람으로 살아야지요.. (41) 모스카또 07-07 593
1622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천국의 사람들 (2) 람다제트 07-06 393
1621 불교에 대해 어떻게 생각들 하십니까? (13) 호두룩 07-04 982
1620 나약한 성경 신봉자님들은 미몽에서 깨어나십시오. (1) 모스카또 07-04 457
1619 [질문 : 불교] 스님이라는 호칭에 대한 궁금증입니다. (4) 아날로그 07-03 606
1618 대한 불교 조계종 자승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8) 태지 07-03 526
1617 창조주께서 말씀하시길 (1) ForMuzik 07-03 449
1616 종교란 단순한것 입니다. 감각기관을 풀어 버려라 (7) 호두룩 07-03 455
1615 [기독교] 아들 낳게 해 달라는 기도...제대로 된 기도인가요? (8) 아날로그 07-02 717
1614 2018년 1월 1일부터 종교인과세 시작된다 (5) 이리저리 07-02 484
1613 진리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했던 선지자 모세. (6) 이리저리 07-01 415
1612 태아가 죽으면 어디로 가는감? (4) 안경도깨비 07-01 599
1611 심판의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2) 미우 07-01 428
1610 상당수 기독교인들 특히 목사님들한테 하고 싶은 말 (1) 지구인민임 07-01 436
1609 사실 맹목적인 종교인이야 말로 참다운 종교인입니다. (18) 지구인민임 07-01 486
1608 밑에 악이 무엇인가 하는 분 걍 기독교 안티아닐까요? 지구인민임 07-01 311
1607 흔한 논문 (2) 미우 06-30 384
1606 항상 이상한 방식의 종교인 (7) 나비싸 06-30 393
1605 기독교에 대한 심판 (220) 베이컨칩 06-30 1100
1604 악이란 진정 무엇인가? (13) 하늘메신저 06-30 503
1603 흥미로운 논쟁 (5) 이리저리 06-29 510
1602 조국을 위해 북한군을 섬멸한 국군은 악이군요 - 머스키토님 (13) 하늘메신저 06-29 881
1601 하늘메신저님에게.. 모스카또 06-29 307
1600 맨날 토론 하면 뭐하나요 결론은 책에 나와있다 하면 끝인데 (9) 나비싸 06-29 299
1599 간디에게 기독교를 묻다 (18) 인생재발신 06-28 497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