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성령" 자리
초기불교의 "열반" 자리
대승불교의 "참나" "불성"
힌두교의 "아트만" (에고차원이 아닌) 과 "진아"
동양사상의 "무극" (이원성의 세계가 아닌)
철학적인, 그리고 관념적인, 수사적인 표현이 아닌
생각과 감정과 이성의 너머에 태초이전부터 티끌 하나 더해지거나
덜해지지 않는 완벽한 본성의 자리가 실제로 인간에게 있다고 생각하나요?
그 자리는 수만번 윤회를 해도 조금도 변질되지 않고 원형의 본체 그대로라고 하는데..
4대성인이신 예수님이나 부처님이나 공자님이나 소크라테스도 모두
그 자리가 있다고 하셨고 인류사에서 존경받는 많은 분들 또한
그 자리의 실재를 말씀하셨기에..
하지만 인간은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은 100%로 믿기는 어려운 존재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