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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29 17:53
스스로 기독교인이라고 믿는 자들은 언제나 깨어있어야 한다
 글쓴이 : 식쿤
조회 : 807  

면 과거, 그때는 나사렛 사람 예수라 불리었고 훗날에는 그리스도라고 불리게 된 어떤 전직 목수가 
소요죄로 잡혀 비명에 가기전에 이런말을 했더랬다

무수한 거짓선지자들이 일어나 세상을 씹창내놓을 것인즉 
너희들은 그 새끼들을 언제나 경계해야 한다고

그 말인즉슨 팬티 내려라 시켰는데 안내리면 똥이라고 말하는 새끼를 보거든 그 새끼 면상에 걸쭉한 침을 뱉을 줄 알아야한다는 뜻이며
또한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라고 말하는 신성모독자를 만나거든 언제 어디서나 그 새끼의 면상을 피떡갈비도 못알아볼 정도로 만들어버릴 기개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니네 신이 그렇게 경고를 했었는데 어째 니들은 변하는게 하나도 없냐
언제나 깨어있으며 뱀의 혓바닥에 놀아나지 말찌어다, 이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냐?
이 쉬운거 하나도 제대로 못하면 교적 파야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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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20-08-29 18:39
 
그냥 원래,근본적으로 예수가 병신인거임.

왜냐 자기랑 지가 말하는 거짓신지자와의 차이점을 제시 못했음.

지 새끼도 거짓선지자라고 쳐 잡혀간 주제에 헛소리는...

예수교가 병신인 이유가 예수가 병신이라서 그러함.

예수교 신자탓 할게 아님.

병신이라 병신같은 이야기 듣고 병신짓 하는거지

병신이라 제대로된 이야기 듣고도 병신짓 하는게 아니라는 거임.

사람들이 예수는 문제가 없다고 착각하는것이 가장 큰 문제임.

독선,선민,배타 가 기본속성인 이야기를 하는 새끼(예수)가 문제 없다는게 생각이 없는거임.
사랑은 개뿔...실제로 독선적 사랑, 선민적 사랑, 배타적 사랑 이라고 해야함. 그래서 예수의 사랑 실천하는데 문제가 펑펑 터지는거고...
예수사랑 실천에 문제가 생기는 이유를 잘못 실천해서 그렇다고 하는게 가장 큰 문제임.
애초에 예수의 사랑이 근본적인 문제라는걸 모르고 실천하는 사람에게 문제가 있는줄 착각해서 계속 도전하면서 계속 문제를 일으키거든...

ps : 지가 교조이면서 교조주의를 경계하라고? 병신새끼 유체이탈 화법은 개독들 종특인가 봄

ps1 : 예수와 빤스의 차이는 예수는 1세기 사람이고 빤스는 21세기 사람인거임. 빤스를 1세기에 던져 놓으면 빤스가 예수임. 예수를 21세기에 던져 놓으면 예수가 빤스 되는거고
     
태지2 20-08-31 22:47
 
거짓의 가정으로 출발한다고 내가 말 했었는데...
지금도 돈 벌이 하려 거짓말 하려 하는 것 같네...
          
피곤해 20-08-31 23:05
 
나가 죽어 병신아
우주신비 20-08-29 20:48
 
하나님녀석은 지금 뭐하나?  여신도  빤스 벗기기 바쁘나?  구약시절에  인간사에 수시로 관여하여 징벌도 내리고 했는데
     
베이컨칩 20-08-29 20:57
 
마태복음 24:31-34 (NRKV)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마태복음 16:1-3 (NRKV)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 곡식들을 보면 추수 때를 가늠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우주신비님
          
방랑노Zㅐ 20-08-30 06:06
 
그넘의 추수때 ~
로마시대에도 추수때라 그러고
중세 흑사병 창궐시기에도 추수때라 그러고
세계대전때도, 경제공황기에도
21세기에도 여전히 추수때라면
추수때 아닌때가 있었던가
비좀 오면 추수때
땅좀 흔들리면 추수때
바이러스좀 돌면 추수때
각종 사이비 종파들의 대표적 주장입니다

특히 개독들이 가장 많이 추수때를 들먹이며 심판이라는 공포심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종말론에 입각해 날짜나 시대를 지정하는겄은 가장 하지 말아야할 사이비 종교식 예언이 됩니다

추수때 따윈 오지않습니다
그저 인과 법칙에 따라, 원인에 의해 결과로 나타나고 뿌린대로 거두어질뿐

하루 속에 인생이 함축되어 있고 그 하루가 모여 존재의 전생애를 담는다
"오늘 하루 잘 살아가는 일이 한생을 잘 살아가는 일이다 "
               
방랑노Zㅐ 20-08-30 06:15
 
오래전 1999년인가? 그 무렵
무슨 순대진리회인가 개복증산도인가 소속인물들이 찾아와서
곧 개벽이 오고 추수때가  왔으니
지하토굴을 파고 쌀과 라면을 비축하라고 헛소리하기에
개독사이비 종파들이 2000년간 주장하던게
(더 거슬러 올라가면 유대인들이 3000여년간 주장하던 종말 심판론)
바로 그 소리라고 일갈했던 적이 있다

결국 개벽이니 추수니 휴거니 그 따위것은 오지도 않았고
하루 하루 원인과 결과에 따라
때론 좋은 날도 안좋은 날도 있었을 뿐이다

- 오늘은 술마시기 좋은날이다 -  백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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