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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08 15:51
종교인 과세
 글쓴이 : 개개미
조회 : 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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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쩜 16-06-08 17:26
 
종교사업장이 47년동안 면세점(?)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군요!
헬로가생 16-06-08 20:44
 
왜 일반소득보다 적게 냄?
제로니모 16-06-09 00:18
 
적어도 우리나라 교회는 내야합니다. 

구조적으로 타기독국에 비해서도 수많은 혜택을 입고 있음에도 교회 연합체 교단 힘의 바탕이되는 수익에 대해 절대적으로 과잉보호되어 왔고 그것이 그들 권위와 권력이 되었던겁니다.

심지어 신앙공동체의 가장 경계해야할 기독당 같은 정치세력화에 이르렀죠.

정당을 만들어 그들 권위와 권력을 이용해 과연 기독인들을 보호할수 있을까요?

오히려 욕과 비난의 대상이됨을 모르니.  현정권에 국민이 가장 원하는 목소리가 바로 그냥 아무짓 안하고 가만 있어주는게 도움된다고 하듯 같은 말을 하고 싶네요.

설령 정치권이나 어떤 권력에 억울하게 고난당하고 핍박받는 일이 있더라도 오히려 그게 당연한 성경적 복음적 원리입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이라면, 경건하게 살고자하기 때문에 아님 예수 때문에 또 그 이름 때문이라도 이유없이도, 반드시 시험받고 핍박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라고 성경은 여러 차례 말하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이런 불시험같은 고난을 기뻐하라고 까지 얘기했습니다. 

권세자들에게 고난받는 그 자체를 그리스도인들의 숙명으로 받아들이라는 게 어찌보면 정확한 말이겠군요.

또한 그게 예수의 삶을 닮아가는 성화과정이구요. 끝까지 그 길을 놓치지않고 달려간 자들에게만 그리스도에게 잡힌 바된 그것[푯대]을 바랄수 있는 자격이 부여될겁니다.

구원이라는 열매는 먹고싶고 희생은 커녕 이런 당연한 세금내는 거 조차 손해보긴 싫고. 그참.

구원의 은혜를 입은 자는 또한 동시에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고난에도 함께 동참해야한다고 바울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기독당 이자들은 기독인들의 권위신장을 앞세워 지들의 알량한 권력욕을 성취하기 위함이 목적인건 세살 애도 알겁니다.

그리스도 고난에 동참한다란건 이미 품에 있는 기독인이 된 자들의 권위 신장 같은아전인수식 사명이라기 보단 믿지않는 대부분의 외부 사람들을 위한 희생과 그들의 권리를 지키는 일임을 알아야합니다.

그러니 정교분리 원칙을 깨고 있는 이런 자들을 용납해선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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