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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16 15:53
Paloma Blanca
 글쓴이 : 주예수
조회 : 871  

내가 좋아하는 팝송 중 하나인데,

경쾌한 리듬도 리듬이지만,

그 가사가 너무 마음에 들어 아주 좋아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야훼나 예수에 자신의 영혼을 얽매어

노예 같은 인성과 노예 같은 사상으로 고귀한 영혼을 괴롭혀 오셨던 분들은

이 곡을 들으시고 제발 정신 차리셔서

하루속히 자신들의 영혼을 예수에게서 완전히 해방시키시기를 기원합니다.

                                music

            Paloma Blanca                                   하얀 비둘기

When the sun shines on the mountains  산위에 햇살이 비치고

and the night is on the run.                     날이 새면

It's a new day, it's a new way,                새 하루 새 기분으로

and I fly up to the sun.                            나는 창공을 날아간다


I can feel the morning sunlight,      아침 햇살과

I can smell the new-mown hay,      새 풀 내음,

I can hear God's voice is calling      신이 부르는 소리까지 들리는

for my golden sky light way.           나의 황금 빛 앞길이 펼쳐지는 구나

 

Una paloma blanca,                          하얀 비둘기

I'm just a bird in the sky,                 난 하늘을 나는 한 마리 새

una paloma blanca,                          하얀 비둘기

over the mountains I fly,                 산너머로 날아 가네

no one can take my freedom away  내 자유를 앗아갈 자는 아무도 없네

 

Once I had my share of losing         예전에 자유를 잃고

for they locked me on a chain,         쇠사슬에 묶였던 적도 있었지

yes they tried to break my power,   난 꼼짝 못했었고

oh I still can feel the pain.               그 고통에 아직도 몸서리치네

 

Una paloma blanca,                          하얀 비둘기

I'm just a bird in the sky,                 난 하늘을 나는 한 마리 새

una paloma blanca,                          하얀 비둘기

over the mountains I fly,                 산너머로 날아 가네

no one can take my freedom away  내 자유를 앗아갈 자는 아무도 없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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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다 16-06-16 19:02
 
^^,,,축하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믿고 의지하는 것에  벗어나기가 참 힘듭니다,
내가 이전에 그렇게 살았어니까요,, 51살에 겨우 진실을 알았고  이 후 이제는 글도 적곤합니다
종교인 이라도,더욱더 일반인들은 거의 불가능 하다고 보면 됩니다,,아무리 애기해도,,
(고기,담배,도박 끊을 수없는 것과 거의 마찬가지 입니다,,이것이 그들에게는 좋고 옳어니까요)

그런데,,神 이 "자기 세계관에 비추어 부적절(틀린) 행동을 하는 사람은 없다고 했어니
의식이 낮아서 그렇지 자신이 선택한 것이 맞다고 보는 것이 정석이고 정답이 아닐까요,,

11계명에는 "너의 의지를 남에게 강요하지 말라"는 것이 있읍니다,,
한국드라마나,TV 대부분 자기 것이 옳다고 많이 싸우고 토론하는데,,사실 거의 부질없는 짓이죠
붓다의 가르침에  색즉시공=보이는 것은 없는 것,,성경은 이 세상은 꿈과 안개라고 표현 한 것처럼
다 부질없는 일에 너무 정열을 소비하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레종프렌치 16-06-16 19:33
 
님이 알았다는 것도 별로 '진실'같아 보이지는 않더이다. ㅋ
주예수 16-06-16 19:47
 
즐겁다님! 감사합니다.
자신이 선택한 것이 맞다고 생각해서 한 평생을 살다,
나중에 늙으막에 잘못된 것을 깨닫고 너무 억울해서
다시 살아 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닌 것으로 압니다.
그 잘못된 것이 바로 예수 믿는 행위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을 도와 주려는 것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알아차리라고 말이죠.
그런데 이 기독교 믿는 분들이
존경하옵는 안티분들의 고귀하신 말씀들을 들어 처먹질 않아요.
이 기독교 믿는 분들은 틀림없이 2천년 전에 예수 말도 안 들어 처먹은 자들의
후손일 확률이 굉장히 높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즐겁다 16-06-16 20:08
 
오,,,,{주예수님}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님이 깨닫았어면 전부 깨닫았다 입니다^^!!
사실 우리 기독교는 {사명}이라고 하지만 사실 사명은 없읍니다,,이 것 조차 조작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없어면 , 신도 사실 어떤 명령도 하지 않읍니다.
우선 님이 변하면 자연스럽게 주위가 변합니다,,꼭 전할려고 하지 않더라도요,
자신이 편하게,자유롭게 사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거기서 님의 말처럼, 깨닫고 억울해서 전할려고하는 마음은 예수와 부처의 마음입니다
그당신 예수와 부처도 그렇게 각광 받는 입장이 못되었읍니다,,
오죽했어면 성전에서 전할때가 없어니,,빈들이나,바닷가,,산상수훈처럼 산에서 전했겠어요,

부처님도 그당시 인도시기가, 중국의 여러 제후들의 각축이 싸움의 시기처럼
부처도 그런시기에 태어나 인정을 못 받았지만,,후대가 알아주는 것처럼,,

님도 너무 사명감을 갖지말고 님이 의식이 높은분 같은데, 자연스럽게 편하게 싸우지 말고
사....명....감 을 느끗하게 가지고 행복하게 사세요,,사실 아무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하거나,,내일하거나,,다음세대에하나,,수백 세대에 하거나,,, ^^!! 
님이 의미를 붙이는 그것이 바로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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