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SNSD) 윤아가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 배우들과 함께 현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11일 SM엔터테인먼트는 톱스타뉴스에 “윤아의 중국 예능 ‘쾌락대본영’ 출연이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11일 한 매체는 중국 다수 관계자의 말을 빌려 소녀시대(SNSD) 윤아가 오는 14일 드라마 ‘무신 조자룡’ 출연 배우들과 함께 중국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 녹화에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무신조자룡’은 중국 후난위성TV에서 제작하는 대하사극으로 윤아의 첫 중국 드라마 출연작이다. 소녀시대(SNSD)가 아닌 배우 윤아의 중국 활동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무신조자룡’은 윤아와 함께 임경신, 김정훈, 고나은, 자칭 등이 출연한다. 오는 4월3일 첫방송.
한편, 윤아는 지난 10일 크랭크인한 영화 ‘공조’를 통해 현빈, 유해진, 김주혁, 장영남, 이동휘 등과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