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모델로 활동하는 SPA 브랜드가 '로맨틱 히피' 무드의 두 번째 16SS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2월 '레트로 팝(RETRO POP)' 컨셉의 화보에서 세련된 레트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면, 오늘(22일) 공개된 화보에서는 요정미 넘치는 미모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보헤미안 스타일의 룩은 러블리한 매력의 윤아에게 딱 맞춘 듯 뛰어난 소화력을 과시했다.
보헤미안 화이트 블라우스와 짧은 숏츠로 여성스러우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한 윤아는 화관으로 미모를 더욱 빛나게 밝혔다. 이어 공개된 컷에서는 루즈 한 핏의 롱 셔츠나 롱 카디건과 라이트 블루컬러의 데미지 데님팬츠로 히피 무드의 자유로운 감성은 물론, 셔츠 원피스와 세일러 티셔츠 등의 아이템으로 로맨틱한 느낌까지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