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부에 들어가면 그래도 사이와 비견할만한 미남캐릭터 하나 보실 겁니다
그래도 스토리 작가인 홋타 유미가 한국기원 취재도 다녀오고 당시 최강이였던
한국기사의 실력을 반영하는 등 스토리는 나쁘지 않게 썼었죠 한국인 캐릭터
묘사를 할 때 눈이 작고 광대뼈 나오게 설정한 건 사이코패스의 최구성이라던가
있긴하죠 자기들은 미형캐릭터들이 넘쳐나게 해놓고...작화를 담당했던 오바타
타케시 자체가 원래 미형으로 캐릭터를 만드는데 홍수영은 그래도 귀여운 편이
였다고 생각하는데 그 외에 한국인 선생이나 기원의 한국인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중국인 느낌이랄지...일본애니에서 나온 한국인들이 청의 엑소시스트의 단역
박노리코는 그냥 평범한 여고생이였고 풀메탈패닉의 양준규 하사나 라젠폰에서
김호다...월...이나 무책임함장테일러의 김경화중위는 괜찮았었죠 아예 한국인을
안좋게 설정해놓은 우익혐한 애니야 이야기할 필요도 없는 거고....
글쓴님의 말도 맞고, 댓글 단 분들 말도 맞아요. 다만, 확실한 거는 비교적 한국쪽을 공평하게 그리려고 한 애니조차도 이 수준이라는거임. 기본적으로 일본 애니에는 "우리 일본 멋쪄. 킹왕짱~" 이 사상이 반영되어 있는것이 사실임. 그러기위해 상대국을 험하게 묘사하고 깎아내리는 것 또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