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공연 오면 반드시 보러 갈 록그룹 1순위가 개인적으로는 Pink Floyd.
Fm 라디오에서 흘러 나 온 Another Brick in the Wall을 들은 후 한동안 프로그레시브 록 음악 세계 속으로 빠지게 해준 그룹이어서 더 가고 싶음.
작년 초 퀸 공연 가서 보니 세월이 흘러 이젠 할배들이 다 되었지만 레전드는 영원한지라..
나이가 들어도 감동은 한결같더군요. 외국 그룹들은 은퇴가 따로 없이 활동하는게 보기 좋았음.
한국에 방탄처럼 세계적인 보이그룹이 나왔기에 록그룹에서의 탄생도 기대해 봅니다.
특히 나이 들어서도 연주와 노래는 할 수 있는 거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