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만을 위해서가 아닌, 슈가 본인을 위해서 이번 기회에 심하게 비난받고 반성할 필요가 있음.
본인만이 대단해서 BTS가 대단한게 아니라, BTS 이기에 본인 역시 더욱 대단해진 것.
빅뱅의 승리에 비유되며 그룹내에서 가장 존재감 떨어지는 멤버가 사고친다는 악플러들의 쉰소릴,
단순한 악플이 아니라, 치욕이자 경고이자 교훈으로 받아들여야 함.
자신을 사랑하고 응원한 많은 팬들을 위해서라도,
숨지말고 당당하게 확실하게 고개숙이고 잊혀진 소중한 초심의 가치와 위상을 다시찾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