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프듀의 가장 큰 단점...
노래나 실력으로 뜨는것 보다 프듀 치트키로
국내 탑아이돌이 되버려서 실력있는 신인들이 매년 두각을 못나타냄...
이게 한번으로 끝나면 모르겠지만 인기가 떨어질때까지 몇년을 할지 모르니까...
거기다 시한부 아이돌이라 반짝 거리다 사라지는데다
해외 인기몰이할 힘도 없음...
bts하고 워너원이 같은 시기에 데뷔를 했다면 열악한 환경의 bts가
빛을 봤을지...
아이오아이 처럼 겸임 논란으로 1년에 몇개월 밖에 제대로 활동 못하는 상황이라면 화제성으로 끝날 수도 있겠지만, 아이즈원은 겸임도 아닌 전임으로 2년반이라는 기간이 있어 기획사 입장에서 전략을 세우기가 좋을지도~
처음부터 대박난 (여자)아이들 처럼 되면 최상의 결과겠지만 트와이스와 워너원이라는 너무 큰 파도가 기다리고 있다보니 파도타기에 참여해 즐기면서 내년 상반기에 승부걸어 신인상을 노리는 것도 괜찮을 듯~~
아이오아이때는 블랙핑크와 신인상을 나눠가졌지만 아이즈원은 어느 걸그룹이 경쟁그룹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