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터 구입하려고 매달 얼마씩 모으던게 이미 수백만원이 넘었네요.
이렇게 오래 구입시기를 미룬적 없었는데 요즘 컴 구입하는게 정말 애매한 가성비의 부품들만 나옵니다.
그렇다고 출시된지 오래된 부품들의 가격들이 예전보다 빠르게 하락하는 것도 아니고..
신제품을 사자니.. 가성비가 안나오고.. 구제품을 사자니 가격대가 이럴거면 차라리 그때살걸하는 후회??
아니면 이제와서 이걸 사야하나 싶은 바보스러움???
또 한편으로는 시퓨보단 그래픽 카드만 바꾸도 충분해보이지만..
시퓨가 그래픽의 성능을 다 받아줄지를 생각해보면 .. 또 갈등스럽기도하고.
더 큰 문제는 이 글을 쓰는 이 순간을 포함 최근까지.. 아래 사양의 컴을 사용함에도.
컴터 성능이 구려서 컴을 사용함에 답답함을 느껴본적이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
Processor Name: AMD Phenom II X6 1055T
Original Processor Frequency: 2800.0 MHz
Original Processor Frequency [MHz]: 2800
Motherboard Model: ASRock 870iCafe
Motherboard Chipset: AMD 770/870 (RX780) + SB810/SB850
Total Memory Size: 16 GBytes
Total Memory Size [MB]: 16384
Video Chipset: ATI/AMD Radeon HD 5850
Video Chipset Codename: CYPRESS PRO
Video Memory: 1024 MBytes of GDDR5 SD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