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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15 19:47
오늘 오랜만에 고등학교를 다녀왔는데
글쓴이 :
R.A.B
조회 : 468
교복 바뀐거 외엔 학교가 그대로더군요.
아직도 학생부실 지나갈때는 무섭구요.
학생부장(학주) 선생님 보이면 도망가고 싶고 그랬습니다.
(난 아직 젊다는거임 에헴)
여러 선생님들 뵙고 인사하고
4년만에 찾아간 모교라 그런지
많이 반갑고 옛생각 많이 나더라구요.
가생이분들은 오늘 스승의 날인데 모교나 은사님 많이 찾아뵈셨는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https://www.gasengi.com
자네의 비밀을 알아낸 사람이 바로 나라는 사실을 자네에게 꼭 알려 주고 싶었다네. - R.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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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est
12-05-15 19:49
중학교갔는데 선생님들이 단체회식하러 가셨어요ㅠㅠ
중학교갔는데 선생님들이 단체회식하러 가셨어요ㅠㅠ
R.A.B
12-05-15 19: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나♡
12-05-15 20: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라고라
12-05-16 00:24
ㅋㅋㅋㅋㅋㅋ 가는날이 장날이라더니..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가는날이 장날이라더니.. ㅋㅋㅋ
홍초
12-05-15 20:17
일했다우
일했다우
R.A.B
12-05-15 20:18
수고했어염
수고했어염
모라고라
12-05-15 20:52
곧 학교에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ㅋㅋㅋ
곧 학교에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ㅋㅋㅋ
R.A.B
12-05-15 20:52
......아...아닙니다.
......아...아닙니다.
as9d1
12-05-15 21:24
저도 작년에 중학교찾아갔는데 출장가셨음.ㅋㅋ
저도 작년에 중학교찾아갔는데 출장가셨음.ㅋㅋ
R.A.B
12-05-16 00:28
진짜 가는날이 장날이군요 ㅋㅋ
진짜 가는날이 장날이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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