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름 수집계에서 8년넘어 가는데 ..아직 명함도 못내 밉니다..
수집본색같은 기본까폐만 30여개 가입되어잇고..다 분양회원인데..
소위 30년정도 수집하시는 괴물같은 분들이 계시는데...
이분들이 왜 고수냐...수집품의 가치가 ...전부 억대임....딱 돈되는것만 모으심
지금 우표,동전,그림은 망하는 중이구요...그대신 뜨는게 따로있음
소주,야구공(프로야구),고전만화책...근현대사물품 이런거죠
소주는 예전 파란진로70년대 (미사용,미개봉)은 요즘 150만원정도하고
프로야구 개막구 100만원호가..
그리고 60년대 만화책(일반 만화방에서 보던)들이 수백만원합니다.
작가에 따라 다름.
그리고 예전 10원 20원 넣는 공중전화기 ..2백만원
그이후꺼는 그냥 5~10만원
이런 시세감정이 왜 재밋냐 하면...원래 5만원정도 감정하는데 100만원이면
응 왜이러지..다 이유가 있음...인기가 있거나 귀한 물건임.
혹은 이건 수백만원하겟는데 하고 보면 딸랑 5만원....
이런건 또 수량이 흔해빠진거거나 수집가들이 외면하는거죠...
이렇게 고물상등에서 우연이 득템해서 고액이 나오는건 ..수집로또라고하는데
고서가 자주 나오죠...예를 들면 할머니가 버리려면 고서가 특이해서 천원주고 사서
감정받아보니..귀한책이라 1500만원..이런경우...
흔한건 아니고 수집10년하면 한번올까말까...
근데 이렇게 돈보고 하면 아마추어는 수집못하고요..
재미로 모으다보면 나중에 보는눈이 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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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집기본인 동전수집은 ..그 모태가 중세유럽입니다..영국,프랑스
역사만큼 도안이나 퀄리티가 세계탑이고 ...유럽에서 미국으로 건너갔고..(1800년대말)
이게 일본에 전파되고(1900년초).. 한국엔 1950년대 쯤에 동전수집 문화가 들어옴...
그리고 부자나라 미국엔 1930년대 전후 발행된 금화중에 1~3억되는 초고가 동전이
몇종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