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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10 22:29
두시간동안 사투끝에 !!
 글쓴이 : 뽀리링
조회 : 420  

대게 네마리를 다 묵었네요 (>_<)/ 내장에 현미밥을 썩어 먹은뒤 가위로 다리와 몸통을 발라먹으며 막판입가심으로 우유를 먹으니 캬 임금의 수라상이 안 부러울정도!!! 막판에 한마리를 남기려다 배신자님이 찐게는 남기면 안된다길래 먹었습니다만 게는 먹어도 먹어도 배가 안부르네요 꽤 많이 묵은거 같은데 이제야 포만감이!!! 오랫만에 가생이분들에게 염장질 하니 기분이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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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dlskem 12-02-10 22:30
   
맛났지라?
     
뽀리링 12-02-10 22:35
   
입에서 녹는다능 ㅜㅠ
땐왜박멸우 12-02-10 22:30
   
맛있겠당...
     
fpdlskem 12-02-10 22:31
   
글츄?

안녕하세유~^^
     
뽀리링 12-02-10 22:35
   
멸우님 하잉!!  맛났다능!!!
아놔짜증나 12-02-10 22:31
   
1박2일~영덕대게편 같음ㅋㅋㅋ
     
뽀리링 12-02-10 22:36
   
ㅋㅋ 그런가요!!
아와님 방가방가
          
아놔짜증나 12-02-10 22:39
   
ㅎㅇ~
묘사력이...침나오게 만들었음...가..가버렷!!ㅋㅋ
푸딩맛나요 12-02-10 22:41
   
뽀리링님 자세히 적을 필요없다능

궁금하지 않다능

요새는 글이 길면 매너없는 거라능

대게 먹는걸 자세히 적었다고 그러는거 아니라능

대게 먹는걸 질투하는거 아니라능
     
뽀리링 12-02-10 22:43
   
푸딩님 하잉 특히 내장이 맛있는거 같았어요!!!
푸딩님도 옆에 계셨으면 껍질이라도 드렸을텐데 ㅜㅠ
아쉽네요!!
          
푸딩맛나요 12-02-10 22:46
   
흥~ 그..그런거 안먹어요


(할짝할짝)
모라고라 12-02-10 22:51
   
전 하나도 부럽지 않음...
왜나면 뽀리링은 썩은 현미밥을 먹었기 때문에... ㅋㅋㅋㅋ
     
뽀리링 12-02-10 23:18
   
모라고라횽 하잉!!
헐 어찌 알아징 ㅜㅠ
히카루사마 12-02-10 22:53
   
맛있겠네~
부럽긴 하다.
     
뽀리링 12-02-10 23:19
   
도영횽도 껍질드렸을텐데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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