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생각하면 한심한거같아서 몇가지 글 적어봅니다
큐어화이트남편으로 예전에 디시인사이드에서
11년2월달에 일본애니 갤러리에 처음 활동했습니다
그땐.. 공익근무중이라 솔직히 근무지가 편해서 시간 떄우려고
도배성 글을 많이썻습니다 .. 11년도~12년4월까지 정말 열심히 활동했죠;
솔직히 큐어화이트를 무지좋아했으니 (지금도 물론 매우좋아하지만)
게다가 큐어화이트를 좋아하는 것중에서도 좋아하는 그림이 한정되어있습니다 (다들 아실겁니다)
처음엔 그냥 큐어화이트를 뺏기고 싶지않아서 그런 도배성 글을 썻습니다만
12년4월달 이후 제가 워낙 낚시성글과 큐어화이트 도배글을 뛰어서
저를 흉내내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나타나더군요
그래서 걷잡을수없을때까지 간겁니다 내 글 스타일 내 가 썻던 사진들 전부 따라하더군요
12년4월부터 사람들한테 비웃음 당하는거같아 기분이 무척 안좋아서 그떄부터 그짓을 안했습니다만
그 이후에도 꾸준히 보이는건 제가 아니라 다른사람이 내 흉내를 내는겁니다
제가 워낙 똑같은 사진만 쓰니까 그 똑같은 사진 복사해서 쓰면 저라도 대부분 착각하겠죠
하지만 제가 자초한 일이라 생각되서
신고하고싶어도 할수가없겠죠 왜냐하면 예전에 저질러 놓은 일이있기때문에
두번째 해명은
제가 큐어화이트를 좋아한다고해서 프리큐어를 챙겨보는건 아닙니다.
저는 프리큐어라는 애니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큐어화이트만' 좋아하는겁니다
프리큐어는 보게된 계기는
제가 2003년도 더파이팅에 빠져있을때 였습니다 그 때 흥미가 생겨 다음카페에 가입했죠
그떄 2004년 1월쯤에 1분기 만화리스트가 나왔는데 거기에서 우연히 봤습니다
게다가 큐어화이트를 그떄 처음보고 정말 예쁘다라고생각했었죠
그래서 만화자체를 본건 중2~중3쯤 까지 프리큐어 보았습니다 큐어화이트가 나오는 것만요
모순된 이야길순 있지만 저는 애니를 좋아하지않습니다.
그냥 단순히 큐어화이트만 좋아하는겁니다.
세번째 오해는
제가 현실과 가상과 착각을 하는 모양이다 생각하시는데
저는 그냥 인터넷에서 부인이다 뭐다 (예전에 이런식의 글을 썻습니다만 이건 제가봐도 좀 한심하네요)
하지만 큐어화이트를 단순히 좋아만 하고
그때도 마찬가지고 그냥 만화캐릭으로써만 생각했지
뭐 사귀고 이러는덴 전혀 관련을 두진 않습니다
그리고 프리큐어 관련 상품 전혀 없습니다
큐어화이트가좋아서
큐어화이트 관련 카드 2장 산거 한 만원정도?? 그거 중학생떄 산거 빼곤 없네요.
그렇다고 컨셉은 아니에요
진심으로 큐어화이트를 좋아하고있습니다 (만화캐릭터로써요)
그것 외에도 해명할건 많습니다만 일단 생각나는것만 적어봤습니다
요즘 최근에 보이는 큐어화이트남편은 제가 아님을 다시한번 밝힙니다
저는 이제 그런 한심한짓 안하기로 마음먹은지 1년4개월이 지났네요
12년4월이후로 안했으니까요
가끔 가생이에 글쓰는것 외엔 한적없고요.
아무튼 이만 쓰겠습니다
더 생각나면 그때 적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