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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5 09:39
원래 오래 살면 덩치도 많이 자라나는가요?
 글쓴이 : 하연수
조회 : 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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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되면 덩치가 역시 많이 자라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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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 14-04-25 09:49
   
저리 큰 자라는 첨보네 ㅇㅅㅇ;;
문풍백 14-04-25 09:52
   
오 대박 거의 바다 거북이 수준의 크기네요;;

사실 거북이과가 오래 살수록 계속 덩치가 커지는 종이라고 하네요

근데 거의 바다거북이들이 많은데 자라는 처음봄 ~
     
하연수 14-04-25 10:09
   
자라가 저렇게 자라니...

저도 자라가 되어 자라고 싶자라니...
모노아민 14-04-25 10:12
   
저게 자라여요? 자라가 자라!!
     
하연수 14-04-25 10:35
   
자라가 자라서 저렇게 자라난답니다.
생마늘님 14-04-25 15:58
   
물리묜 마이 아플려나? ㅋㅋㅋ
뿡뿡이 14-04-25 16:44
   
자라도 저리 자랄 수 있군요.
김님 14-04-25 18:40
   
상하이자라(Rafetus swinhoei)는 중국의 양쯔강과 베트남에 살고 있는 자라과(Trionychidae)의 파충류로 파페투스속(Rafetus)으로 분류되며, “Rafetus swinhoei”라는 학명의 단 4 마리만 생존해 있는 매우 희귀하고 심각한 멸종위기의 자라종입니다. 또한 영어의 일반적인 이름으로는 양쯔 강의 크고 부드러운 조개 자라라는 의미의 “Yangtze giant softshell turtle”이라고 부릅니다.

 
 
현재까지 살아 있는 4 마리의 자라 중에서 중국에 있는 두 마리는 암수 한 쌍으로 소주 동물원에서 사육형태로 관리하고 있으며, 베트남에서는 호안 키엠(Hoan Kiem) 호수에 서식하고 있고, 물고기와 게, 달팽이, 개구리 등 동물성과 식물인 물 히아신스 잎을 먹고삽니다. 상하이자라의 크기는 몸길이 100 cm, 폭 70 cm, 몸무게 70 ~ 100 kg이며, 베트남에서 발견된 표본은 200 kg입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수컷은 암컷보다 작고, 등딱지는 대형의 검은 색 조개껍질 같은 모양입니다.

 

게시물의 이미지는 2011년의 치료를 위해서 베트남에서 포획된 상하이자라이고

런닝맨 베트남편 보신분은 거북이(상하이자라 종류)가 검을 들고 나오는 인형극 같은거 기억 나실겁니다

여러곳으로 드래곤볼처럼 흩어진 검을 찾으러 가고 결국 전설의검을 찾는다는 내용이었고

그 검을 베트남에 중국이 침략했을때 베트남의 레 왕조의 레로이 왕에게 거북이가

 황금검을 주고 격퇴했는데 그때의 거북이의 재림으로 받아들이는 관계로 성스로운존재로

여긴다고 합니다 참고로 거북이 떄문에? 물린친 중국군 침략은 15세기이며

 좀 더 후인 나중에 중국이 재침하여 중국 지배를 받게되고-그래서 중국의 지배를 받게 되므로 더 성스러운 거북이로 전설이 된답니다

게시글의 이미지 속 거대거북(상하이자라)의 수명은 100년정도로 추정 한다고 합니다
     
생마늘님 14-04-25 19:39
   
과연 김님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 ㅎㄷㄷㄷ
     
뽀리링 14-04-25 20:19
   
ㅅㄷㄷ  김님  어찌 아셧뎅 그나저나 ㅎㄷㄷ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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