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간의 방영편을 보신거라면, 한글 메뉴가 아니라 CG일겁니다.
고독한 미식가의 국내 배급사인 도라마코리아의 CG실력은 얼핏 보면 구분이 힘들정도로 훌륭하다 정평이 나 있죠.
생각해보면 당연한게,
한인들이 많은편인 야키니쿠 집이라도 기본적으로 메뉴는 일본어입니다.
심지어 한국식 중화요리집도 손님 대부분이 한인이거나 재일조선인인데 메뉴는 일본어였습니다.
신오쿠보의 한인타운처럼 한국풍을 도드라지게 하려고 한글메뉴를 벽에 써붙여놓은 경우 말고는 관광지라 할지라도 기본 메뉴는 전부 일본어에요.
일본에 있는 음식점의 기본 메뉴가 일본어로 표기되어 있는건 당연한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