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명보호 너가해야될 의무 맞아 설령 그사람이 주취자던 뭐던...

소신이 있고 떳떳하면 신고 무시해~
경찰정책으로 기안 못하고 거기서 왜 떠드나.
시켜서 억지로 하는놈보다 시키지 않았는데도 챙기는 사람이 낫다.

경찰 업무 맞음 근데 원초적인 건 길에 술 처먹고 누워있는 인간들 자체가 문제임 대가리 달려 있는 성인이면 그 정도로 처마시면 안 되는 거 아니냐??? 아니 자기 몸 못 가눌 정도면 누군가 지 뒤처리 해줘야 된다는 건데 아주 이기적인 거지

괜히 좋은 의도로 주취자 건드렸다가 시비 붙거나 절도범 등으로 몰리면 짭새가 해결해주냐??

뇌졸중으로 쓰러져 있는데 주취자로 오인해 놔눴다 돌아가신분들도 많음

그러니까 더 경찰이 아닌 119에 신고해야하는거 아닌가?
경찰이 주취자 예전엔 관서에서 보호하다가 지금은 안하는게
 주취자 자는줄알고 놔뒀는데 환자여서 죽은 사고가 있어서
이젠 안한다고 들었는데...

직장이 경찰서인거지,
직업이 경찰이 아니라서 그런거임.

갈수록 직업의식이 사라지고 있음.
경찰, 교사, 의사...

아니면 예전에도 저런사람들이 있었는데,
인터넷 때문에 널리 알려지게 된걸 지도....

누칼협이 어디서든 통함
누가 거기서 자래?
누가 거기서 일하래?

한마디로 개소리인게. 모든 개인의 탓으로 할거면 국가와 사회조직이 필요가 없지.

직업 선택에 따른 기본 소양이 있어야 한다는 말임...

의사, 간호사가 환자를 어떻게 대하고
군인이 병사와 나라를 어떻게 대하고
교사가 학생을 어떻게 대하고
경찰, 공무원이 시민을 어떻게 대하고 하는...

단순히 직장이 아닌 직업에 대한 윤리 의식이 있어야 한다는 말임.

남의 글에 쉽게 개소리 운운하기 전에... 생각좀 하고 삽시다.

얼어죽으면 어쩔건데?

여름에 어찌 얼어죽어요?
글에 겨울은 알겠지만 여름엔 이라잖아요

길에누워있다가 사고나면 사고낸 사람한테 누워있는 사람 못봤냐며 과실치사로 잡아 넣을 거면서 ㅋㅋ

저러니 짭새소릴 듣지.

겨울 : 얼어죽을 가능성
여름 : 더위먹고 쪄죽을 가능성
봄,여름,가을,겨울 : 누군가 지갑을 털어갈 가능성, 납치해서 염전에 팔거나 장기 팔아먹을 가능성

여러 위험요소가 있는데 저 경찰은 시민을 안전하게 귀가 시키고 싶지 않은가보지?

근데 1인당 2번까지는 서비스(?) 차원으로 3회부터는 벌금을 먹일 필요도 있어보이긴 하네
경찰도 술취한 사람 상대하는거 많이 힘들듯

술처먹고 길거리에 처 누워 있는거는 그냥 방치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함. 얼어뒤지든 말든 냅둬야 술처먹는 새끼들 정신 차리지.

누가 니보고 경찰하라고 떠밀엇어?
다른 경찰들은 그런 신고 달고 산다
- 방씨 왈 -

뇌졸증 위험때문에 신고할려면 119로 해야지

전화 상담원인데, 일이 너무 힘들어서 왜 자꾸 전화하고 GR이야 뭐 이런 자조식 농담이나 푸념 정도라면 몰라도..
저렇게 진지하게 저런 생각을 하는건 애초에 공감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사람이 경찰이 됐다고 얘기할 수 밖에요..

도난 당할까 불안하면 사설 경비업체 쓰면되고...
신변 위험 느끼면 사설 경호업체 쓰면되고...
범죄집단 발견되면 군대 출동시켜 쓸어버리면 되고...
저런 의식으로 세금 루팡 짓만 하고, 정권 눈치 보며 진급에만 신경쓰고, 과시하려고 출퇴근길 길막하는 경찰,
세금 절약 위해 해체시키면 되겠네.
경찰 해체합시다!!!

문제는 철에 따라 술 먹고 길바닥에 누워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술 좀 적당히 먹읍시다.

행정력 낭비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법률에 명시된 너희들의 임무임.

하기 싫음 관두면 됨. 이미 직업적 소명의식은 없어보이니.

어느법에 주취자를 경찰이 보호해야한다고 나와있음?

국민으로 뭉쳐서 되어 있는 거죠. 술취하면 국민 아님?

제4조(보호조치 등) ① 경찰관은 수상한 행동이나 그 밖의 주위 사정을 합리적으로 판단해 볼 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것이 명백하고 응급구호가 필요하다고 믿을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사람(이하 “구호대상자”라 한다)을 발견하였을 때에는 보건의료기관이나 공공구호기관에 긴급구호를 요청하거나 경찰관서에 보호하는 등 적절한 조치를 할 수 있다.
1. 정신착란을 일으키거나 술에 취하여 자신 또는 다른 사람의 생명ㆍ신체ㆍ재산에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사람

경찰관직무집행법에 나와있네여.

자기또는 타인에게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사람이라고 나와있는데
보통 도로에 누워있거나 추운날씨에 누워있는건 위험할수도 있지만
단순 주취자를 위험 상태에 있다고 보는건 범위를 너무 넓게 잡은거 아냐?
실상은 여름에 공원 벤치에서 자는 사람도 다 신고고하는데

경찰 말이 다 맞구만. 다들 경찰에 대해서 안좋게 생각하네. 사고나 범죄 대상 위험이 높아보이는 경우가 아니면 그냥 뒈지든 말든 두는게 맞다.

도로에 누워있거나 위험한 상황에 있는 주추자는 신고해야한다고 보는데
그냥 공원 벤치에 자고있는 주취자신고는 오지랍인거같음.
환자처럼 보이면 119에 해야하는게 맞고
경찰은 의학적 지식이 없으니 술취한건지 뇌졸증인지 알수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