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의 해병대 병력으로는 한반도 상륙 못합니다.(제목이 선동적이네요.)
육상자위대소속 수륙기동단이 해병의역할을 하는데 2018년 4월에 창설되었고, 규모상으로는 한국 해병대의 1/10 수준입니다.
실제 장비도 KAAV를 제외한 나머지 장비를 빌려 쓰는 입장은 동일하구요.
현재의 일본 수륙기동단은 중국과의 조어도(이제는 ㅅㄱㅋ열도란 말은 쓰지 않으려 합니다.)문제 때문에 창설되었고요...
단지 OV-22(확보예정) 등 최신장비를 확충하는 건 긴장이 되네요.
참고로 해병은 특수부대에 준하는 군사조직으로, 일본 자위대의 다른 부대와는 달리 실제 군대로 재편되었을 때 간부화 할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군국화의 척도로 해병부대의 강화를 모니터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육상자위대소속 수륙기동단의 조직을 확대하거나, 장비를 확충한다면 일본의 군국화 의도를 알수 있는 거죠. 이 수륙기동단이 공식창설되고, 장비확충에 들어간 것을 보면 군국화의 길을 걷는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확실히 그럴겁니다. 쪽국이 바다에 가라앉지 않는 이상. 대신 상륙하는 순간 순식간에 전멸이 뭔지 알게 될겁니다. ㅅㅂㄴ들, 전범국에 군대도 없는것들이 왜 공격용인 항모와 해병대가 필요한건지. 말그대로 침략하겠다는거죠. 종특의 선전포고 없이 기습으로. 저ㅅㄲ들은 역관광 각오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