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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01 11:30
[밀리터리] 전차 1대 VS 북한군 500명
 글쓴이 : 골드에그
조회 : 9,285  



퍼싱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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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19-08-01 12:12
   
6.25 때 병사들의 수첩에 보면 이 말이 많이 적혀있었다고 하죠.

"우리도 탱크만 있었다면..."
     
ㅣㅏㅏ 19-08-01 12:47
   
그게 한이 되서 현대 우리나라 군의 기갑은 어디랑 비교해도 꿇리지않죠
sunnylee 19-08-01 12:37
   
당시 기준으로 퍼싱전차는  별명이 몬스터였음..
독일의  야크트 타이거,티커2급 상대 하기위해 개발 했지만 정작 빨리 끝나 사용은 못하고
소련의 전승 기념식 행사에 스탈린전차보고 쇼크..부랴 부랴 전차포 교체하고 ..
6.25에서  t-34 상대로 개학살 하고 다님..
미스트 19-08-01 12:44
   
큭.. 혼자 무쌍을 찍었구만.
행운7 19-08-01 14:04
   
진짜 용기가 대단하신분... 홀로 희생을 염두에 두고 남는다는게 쉽지 않은건데..
booms 19-08-01 14:14
   
대대급을 혼자 막았네...
그냥가자 19-08-01 14:18
   
영화같은 현실이었군요
토미 19-08-01 14:36
   
영화 퓨리와의 차이점은
퓨리에 나온 셔먼보다 훨씬 화력 방어력이 뛰어난 전차였고
둘째 퓨리에 나온것은 보기륜 작살나서 고정포였지만
6.25때 퍼싱은 기동력이 살아 있었다는거..이게 아주 아주 큰 차이점이란거.
그리고 당시 북한군은 대전차포나 개인휴대대전차무기가 거의 없었다는 차이..

그래도 홀로 남아 전선을 지키고 시간을 벌어줬다는건 대단한 용기와 배짱이 있었지요.
centrum 19-08-01 14:54
   
대단하네요
국산아몬드 19-08-02 02:39
   
탱크는 보병지원없이는 무용지물이라더만 아니네요
     
정봉이 19-08-02 18:33
   
그건 지금처럼 대전차화기가 발달하고 보편화된 상황에서

현대전장에서 보병지원없이 탱크만 밀어넣어다가 뚜껑열린 탱크 부지기수죠
     
가생퍽 19-08-03 01:16
   
반응형 장갑에 대한 글을 읽으신 듯.
그리고 알라봉이 있었다면 상황은 달라졌을 듯
로켓토끼 19-08-02 07:27
   
누가 그러더만.. 전차를 만나면? 그냥 튀라고...
이황이이no 19-08-02 13:09
   
근데 몇명 죽였는지 어떻게 알아요? 가서 숫자세나요?
     
정봉이 19-08-02 18:34
   
전쟁끝나면 참전국들마다 전사정리 하잖아요
어떤작전에 몇명참가해서 사망** 부상** 이런식으로 기록 다 남기잖아요
훨씬 상세하게 작전준비상황및 시간대별로 전황 기록 다 합니다.
          
집팔아개삼 19-08-02 20:47
   
ㅋㅋㅋㅋ 사진보고 왠 일장기지 하다가.......빵터짐.
좋은카드 19-08-02 15:47
   
영화에서나 가능할 줄 알았는데 실제로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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