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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20 08:26
[괴담/공포] [글+동영상] (대박반전)귀신을 보는 일본 아이의 괴기한 그림일기
 글쓴이 : Den1
조회 : 394  

<영상으로 보기>

 

 

<글로 보기>

*(주의) 영상에 사진이 포함되어 있어 영상으로 보시는게 이해하기에 좋을것입니다

 

(대박반전)귀신을 보는 일본 아이의 괴기한 그림일기


3월 3일

전등이 흔들거렸다,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불을 켜자 움직이지 않았다


3월 5일

샤워를 하려고 했더니 피가 분출했다


3월 7일

바닥에 망령의 얼굴이 나를 쳐다본다


3월 10일

이상하게 목이 긴 여자 아이가 나타났다

기분이 나빠 집에서 도망쳐 근처 가게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3월 12일

화장실에서 피투성이 여자가 나타났다

볼일을 볼 수 없어 근처 가게의 화장실을 이용했다


3월 13일

다리가 많이 달린 중년 남성이 집안을

뛰어다니고 있었다

나가라! 라고 소리치면 나갔다


3월 15일

목을 맨 망령이 곳곳에 출현했다

이런것들과 밤을 지새고 싶지 않아 근처

만화 카페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3월 16일

아침에 일어나니 4명의 꼬마가 모여서 놀고있었다

그 중앙에는 나와 똑같이 생긴 얼굴이 떠있었다


4월 3일

복도에 상어 지느러미가 오간다

아무래도 복도가 바다같이 거실이 육지같이 변한거 같다


복도로 나가지 않는 한 상어에게 습격당하는 일은 없다


4월 30일

나는 강해지기 위해서 체력을 길렀다. 혹독한 수행

순식간에 근육이 붙기 시작했다

자신감도 붙은거 같았다


5월 1일

나는 강해졌다. 악의 여고생과 싸웠다

도끼로 덤벼오는데 겁내지 않고 한대 때렸다


5월 2일

야쿠자에게 싸움을 걸어 두목과 부하를 죽였다


5월 4일

번거롭다 요괴는 나왔다하면 죽였다

이제는 참을 필요도 없다


5월 6일

무서운 요괴보다 무서운 존재가되기 위해 나는 바뀌었다.

애벌레에서 나비가 된 것처럼


5월 8일

TV에서 나오는 사다코를 발로 깟다


5월 10일

집안이 요괴의 시체 투성이가 되면서도

나는 계속 싸웠다


5월 11일

선생님이 내가 걱정이되어 온 무렵에는

나는 이미 예전의 내가 아니었다


집안의 요괴를 전멸시켜 학교에가는 것을 결심

나를 왕따시키던 반 애들의 팔을 모두 꺽고

나는 학교에서 가장 강한 남자가 되었다


요괴 무리와 비교하면 녀석들의 존재가 작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와서는 나를 강하게 해준 요괴에 대해 감사의 마음으로 가득하다


정말 일본소년은 귀신을 보았던 것일까?


사실 이 그림일기를 그린 소년은 왕따 당하는

학생이였고 이로 인해 정신병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그림일기에 나오는 귀신과 요괴는 모두 정신병으로

주변인들을 요괴로 보는 환각과 환청이 보였고

그림일기에 나오는 요괴는 모두 가족들이라고 합니다


복도에 상어가 돌아다니는 것은, 바깥에 나가면

모두들 자신을 괴롭히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소년은 환각과 환청으로인해 가족, 친구들을

귀신, 요괴라고 생각하였고 그들을 모두 죽인 것이였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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