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3-06-07 04:16
[초고대문명] 풀리지 않는 고대문명의 비밀 3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2,529  

고대사 파일 2부 -  슈메르인의  돌항아리
 
   또 하나 살펴보자 . 기자 피라미드에서 출토된 항아리들은 이집트에서 가장 단단한 돌인 현무암, 단암 등으로 만든 돌항아리다.
  돌항아리라니까 음 역시 고대문명이라 도자기는 못만들었고 돌로 대충 만들었다 생각하실려나 ?
 
  그런데 이게 쇠보다 더 단단한 암석을 깎아 속을 파낸 항아리란 말씀이다.
흙을 빚어서 불에다 구운 그런 도자기가 절대 아니다.  혹자는 쇠보다 더 단단한 암석이라고 하니까 쇠가 더 강하지 않느냐 하겠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쇠는 깍아낼 수 있지만 화강암 현무암 같은 것은 못 깍아낸다.  다이아몬드로 깍아낼 수는 있다.
하지만 그런 거대한 대량의 다이아몬드를 써서 돌이나 깍을 것인가 ?  
  이것들은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흙을 빚어 구운 도자기가 아니라 죄다 자연석 돌로 만든 것들이다.
 
  두께 5mm 항아리의 돌항아리다.  한 두개도 아니고 똑 같은 크기의 것이 현재까지 출토된 것 만도 3만개가 넘는다.
  즉 수천년전의 유물이 3만개가 무더기로 발견된다는 것은 그 당시는 거의 모든 일반인들이 이 돌항아리를 썼다고 할 수 있다.

   이 돌항아리의 특징은 안에 동심원이 나타나 있다.
이것은 강력한 모터를 사용하여 돌의 내부를 절삭공구 (쇠를 깍아내는 칼날)를 사용하여 깍아냈다는 증거이다.   만약 필자가 이 기술을 알아 낸다면 필자는 빌게이츠를 제치고 세계 제1위의 갑부가 될 수 있다고 호언장담한다.
  이것은 현대의 기계로 만들어진 모든 시스템의 지각변동을 이야기 할 수 있다.

여기서 얻을 수 있는 최첨단 기술을 아예 까발려 보자.
필자가 기계공학에서 기계절삭가공 분야가 전공이다.  쉽게 말해 쇠를 고속으로 회전하는 모터에 장착시켜 깍아서 여러 가지 형태를 만드는 분야이다.
  일부 고고학자들은 이 돌항아리들이 제례 의식을 위해 오랜 시간과 노력을 들여 특별히 제작한 수공업제품이라고 주장한다.
 
 한마디로 무식의 첨단을 달리는 소리다.  오랜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그런 가공형태를 만드는 방법은 분자 조합기술 밖에 없다.
  단적으로 원자를 결합해서 만들었지 않느냐와 같은 헛소리인 것이다.
 
가공을 하면 가공한 방법의 흔적과 형태가 그대로 남게 된다.
현대기술로 항아리를 만드는 방법은 고속으로 회전하는 모터에 장착한 뒤에 외부와 내부를 강력하고 날카로운  절삭날(CUTER)로 깍아내야 만 한다.

    불상이나 탑과 같은 것은 조각하기가 쉽다.
그러나  고속으로 회전하는 돌항아리는 절삭날을 들이대는 순간 이 두께 5mm의 항아리는 압력을 견디지 못해 와장창 깨지게 된다.
 
 아주 조금씩 가공하면 되지 않느냐 라고 할 수도 있으나 그건 절삭가공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나 할 수 있는 소리다.

   한마디로 현재의 기술로는 불가능하다.
현재까지 나온 모든 과학이론과 최첨단 기계를 동원하면 슈메르의 돌항아리를 비슷하게 만드는 것은 가능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똑 같이 만들 수는 없다.  더우기 경제성있는  대량생산은 절대로 해낼수가 없다.

  그리고 이 돌항아리에 손잡이용 실을 끼우는 구멍이 있는데 직경이 3㎜ 에 길이가 10㎝이다.
오늘날 기술로도 역시 불가능할 것으로 본다.  필자가 알고 있는 싯가 수십억이 넘어가는 공작기계들 중에 레이저 가공기와  초음파 가공을 하더라도 불가능하다.
 
혹자는 레이저로 그 정도 구멍은 뚫을 수 있다 라고 할지 모르겠으나 레이저 천공기를 사용해 보셨는지 묻고 싶다.
  레이저 천공기는 금속에는 가능할지도 모른다 (사실 가능하다고도 장담은 못한다)  하지만 레이저로 구멍을 뚫는 기계는 금속의 경우 레이저에 녹은 용액(금속용액)을 공기를 쏴서 밖으로 불어 내야만 한다.
 
그런데 직경 3mm 에 깊이10cm 면 그게 통하지 않는다.
레이저에 녹은 용액이 밖으로 배출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문제는 거기에 있다.
게다가 이것은 돌항아리이다.  용해된 화강암 용액이 다시 그 자리를 메꿔 버릴 것이다.
 
그래도 의심나면 커다란 화강암 덩어리를  기술 좋다는 공장에 가서 똑같이 만들어 달라고 해보라.
아마도 회사측에서 구급차를 불러다 줄것이다. 

  고대 인간들이 사용하던 항아리나 건전지라든가, 메소포타미아의 박막 금도금이나 고대 그리스의 증기기관, 세차계산용 구리제 톱니시계 등등 이런 사례를 들라면 수도 없이 많다.
그러나 여기에 대한 과학계의 공식적인 해명은 전혀 없다.
왜 일까 그건 모르기 때문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고기가최고 13-06-08 16:15
   
왜 일까요 흠.....
 
 
Total 8,6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71262
997 [괴담/공포] 사진에 잡힌 영혼의 모습들 통통통 06-11 1987
996 [외계] 삼국시대 중국 오나라 때 외계인 출현 기록 소개(AD 259… 통통통 06-10 3123
995 [괴담/공포] 미국 최악의 흉가 아미티빌 통통통 06-10 2080
994 [괴담/공포] 한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 저주받은 악령의 마을 스… 통통통 06-10 2628
993 [초현실] 간디가 만난 환생한 여인 통통통 06-10 1764
992 [괴담/공포] 주인을 위해 살신성인한 앵무새 이야기 통통통 06-10 1304
991 [괴담/공포] 유체이탈 현상을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 (2) 통통통 06-10 1114
990 [괴담/공포] 비운의 프랑스 왕 루이16세의 숫자 미스테리 통통통 06-10 1602
989 [괴담/공포] 자신도 모르게 시간을 여행한 사람들 이야기 통통통 06-10 1447
988 [괴담/공포] 소들의 피를 빨아먹은 초대형 흡혈박쥐 이야기 (2) 통통통 06-09 1720
987 [음모론] 외계인에게 납치되었던 사람들의 유사한 체험담들 (1) 통통통 06-09 1894
986 [괴담/공포] UFO를 추격하다 실종된 조종사 이야기 통통통 06-09 1382
985 [괴담/공포] 죽은뒤 지옥을 다녀온 사람들의 이야기 통통통 06-09 1650
984 [괴담/공포] 캠핑장 주위에서 목격된 유인원 이야기 통통통 06-09 1090
983 [괴담/공포] 도플갱어 현상을 목격한 사람들의 이야기 통통통 06-09 1623
982 [괴담/공포] 고등학교 CCTV에 촬영된 귀신소동 이야기 통통통 06-09 1481
981 [괴담/공포] 고등학교에 출몰하는 머리없는 귀신 이야기 통통통 06-09 1214
980 [초현실] 전생이 동물이었던 사람들의 이야기 통통통 06-09 1831
979 [음모론] 케네디 대통령과 숫자 6이 관련된 미스테리 (1) 통통통 06-09 1404
978 [잡담] 이 게시판은 "통통통" 님이 미스터리...ㅋ (2) 다른의견 06-09 1949
977 [초고대문명] 잃어버린 무 대륙 (1) 통통통 06-07 6037
976 [초고대문명] 풀리지 않는 고대문명의 비밀 4 (1) 통통통 06-07 2951
975 [초고대문명] 풀리지 않는 고대문명의 비밀 3 (1) 통통통 06-07 2530
974 [초고대문명] 풀리지 않는 고대문명의 비밀 2 (1) 통통통 06-07 2513
973 [초고대문명] 풀리지 않는 고대문명의 비밀 (1) 통통통 06-07 5081
972 [외계] 3억년전 이미 지구에 외계인이 왔었다 (1) 통통통 06-07 4816
971 [외계] 외계행성 (1) 통통통 06-07 1976
 <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