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3-06-09 20:25
[초현실] 전생이 동물이었던 사람들의 이야기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1,830  

다음의 이야기는 얼마전 전생요법을 통해 평소에 
비행기 여행을 무서워하던 사람이 전생을 기억했던 
내용중 일부입니다. 

의사: "몸이 풀리며 당신은 전생을 기억합니다." 

의사: "하나.. 둘.. 셋.. 자 전생이 기억납니다." 

환자: "날 수 있어요.." 

의사: "어렸을때로 돌아갑니다.. 시대가 언제입니까?" 

환자: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형제와 누이와 
함께 들판에서 나들이를 하고 있습니다." 

의사: "전생에서 이름이 뭡니까?" 

환자: "모르겠습니다.. 아니, 없습니다." 

의사: "왜 비행을 무서워 하나요?" 

환자: "매일 힘들게 나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모친 
께서 우리에게 빨리 나는 법을 배워야 멀리 배불리 
먹을수 있는 집으로 날아갈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빨리 나는법을 배워야 합니다." 

의사: "왜 비행을 무서워 하나요? 셋을 세면 왜 
비행을 무서워 하는지 기억합니다. 하나.. 둘.. 셋.." 

환자: "처음으로 날려고 하는데 밑에서 인간들이 
꽝꽝 소리를 내니 집 식구들이 피를 토하고 하나둘씩 
땅으로 추락합니다. 무서워.. 나 도망갈래.." 

의사: "그후 어떻게 되었나요?" 

환자: "나는 것이 무서워서 걸어서 도망가요.. 빨리 
도망가야지.. 험상굿게 생긴 개들이 막 쫓아와요.. 
꽥꽥꽥꽥.. 빨리 도망가야지.." 

의사: "어떻게 전생에서 생을 마쳤나요?" 

환자: "먹을것을 찾으려 하는데 먹을것이 하나도 
없어요.. 주위가 춥고 하늘에서는 눈이 계속 내리고 
친구도 없고 가족도 없고.. 아.. 추워라.. 전 추위 
때문에 혼자 얼어죽었어요.." 

의사: "비행을 무서워 하는 이유가 무엇때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환자: "이 모든게 다 비행 때문에 생긴 일이에요. 
전 절대로 날지 않을것 입니다." 

의사: "전생에서 인간이었나요?" 

환자: "아니요.. 오리였습니다." 


다음의 이야기는 평소에 물을 무서워 했던 사람이 
전생 기억을 되살리며 증언했던 내용중 일부입니다. 

의사: "몸이 풀리며 당신은 전생을 기억합니다." 

의사: "하나.. 둘.. 셋.. 자 전생이 기억납니다." 

환자: "지금처럼 몸이 가볍지 않아요." 

의사: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요?" 

환자: "배가 고파서.. 빨리 뭔가를 먹어야 하는데.." 

의사: "지금 어디에 있어요?" 

환자: "얼음 근처에 갔어요. 와.. 물고기들이 많다." 

의사: "얼음이 얼었는데 춥지 않아요? 무슨 옷을 
입고 있어요?" 

환자: "지금 같이 옷 않입어도 춥지 않아요. 야아.. 
물고기다.. 빨리 입에 물어서 가지고 와야지.." 

의사: "어떻게 하다 전생에서 사망을 하였나요?" 

환자: "물고기를 잡으러 얼음 물로 들어갔는데 물고기가 
너무 빨라요.. 아이 배고파.. 계속 쫓아가야지.. 어.. 
내가 들어온 구멍이 없어졌어요.. 아.. 숨막혀.. 살려줘.." 

의사: "전생에서 당신은 인간이었나요?" 

환자: "아니요.. 몸이 하얀 곰이에요.. 안돼.. 내 아기들.. 
얼음 밖에서 기다리는 내 아기들 어떻게 해.." 


다음의 이야기는 평소에 다른 인간을 무서워 한 사람이 
전생기억을 되살렸을때 증언한 내용중 일부입니다. 

의사: "몸이 풀리며 당신은 곧 전생을 기억합니다." 

의사: "하나.. 둘.. 셋.. 자 전생이 기억납니다." 

환자: "길을 걷고 있습니다." 

의사: "어디를 가고 있나요?" 

환자: "그냥 먹을것을 찾아 마을을 돌아다니고 있어요." 

의사: "주위를 둘러보세요.. 주위가 어떻게 생겼죠?" 

환자: "매일 똑같죠.. 저기 내 집이 있고.. 저기 멀리는 
인간들이 사는 마을이 있고.." 

의사: "먹을것을 찾았나요? 무엇을 찾았죠?" 

환자: "저기 인간이 먹고 버린 음식을 찾았어요. 히히. 
맛있겠다." 

의사: "지금 어디에 있나요? 음식 맛이 어떻죠?" 

환자: "어.. 뭔가 이상해요.. 숨이 가빠지고.. 아.. 
나 죽는다.. 살려줘.." 

의사: "왜 그러죠?" 

환자: "인간이 흘린 음식이 먹는게 아닌가봐요. 콜록 
콜록! 도망가야지.. 어.. 발이 움직이지 않아.. 아.. 안돼.. 
저 죽었어요.." 

의사: "지금은 어디있죠?" 

환자: "그가 제게 이번 인생에서 무엇을 배웠냐고 
묻습니다." 

의사: "그가 누구죠?" 

환자: "죽은 뒤에 만난 사람입니다." 

의사: "그가 무어라고 하나요?" 

환자: "또다시 기회를 줄테니 다시 깨달음을 얻으라고.. 
그게 지금 저 입니다." 

의사: "전생에 무엇이었습니까?" 

환자: "인간이 풀어놓은 쥐약을 먹고 죽은 생쥐였습니다." 


최면을 통해 전생을 기억했다는 사람들의 주장은 과연 
얼마나 신빙성이 있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8,6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71254
997 [괴담/공포] 사진에 잡힌 영혼의 모습들 통통통 06-11 1986
996 [외계] 삼국시대 중국 오나라 때 외계인 출현 기록 소개(AD 259… 통통통 06-10 3122
995 [괴담/공포] 미국 최악의 흉가 아미티빌 통통통 06-10 2080
994 [괴담/공포] 한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 저주받은 악령의 마을 스… 통통통 06-10 2627
993 [초현실] 간디가 만난 환생한 여인 통통통 06-10 1763
992 [괴담/공포] 주인을 위해 살신성인한 앵무새 이야기 통통통 06-10 1304
991 [괴담/공포] 유체이탈 현상을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 (2) 통통통 06-10 1114
990 [괴담/공포] 비운의 프랑스 왕 루이16세의 숫자 미스테리 통통통 06-10 1601
989 [괴담/공포] 자신도 모르게 시간을 여행한 사람들 이야기 통통통 06-10 1446
988 [괴담/공포] 소들의 피를 빨아먹은 초대형 흡혈박쥐 이야기 (2) 통통통 06-09 1719
987 [음모론] 외계인에게 납치되었던 사람들의 유사한 체험담들 (1) 통통통 06-09 1893
986 [괴담/공포] UFO를 추격하다 실종된 조종사 이야기 통통통 06-09 1382
985 [괴담/공포] 죽은뒤 지옥을 다녀온 사람들의 이야기 통통통 06-09 1649
984 [괴담/공포] 캠핑장 주위에서 목격된 유인원 이야기 통통통 06-09 1089
983 [괴담/공포] 도플갱어 현상을 목격한 사람들의 이야기 통통통 06-09 1623
982 [괴담/공포] 고등학교 CCTV에 촬영된 귀신소동 이야기 통통통 06-09 1480
981 [괴담/공포] 고등학교에 출몰하는 머리없는 귀신 이야기 통통통 06-09 1214
980 [초현실] 전생이 동물이었던 사람들의 이야기 통통통 06-09 1831
979 [음모론] 케네디 대통령과 숫자 6이 관련된 미스테리 (1) 통통통 06-09 1403
978 [잡담] 이 게시판은 "통통통" 님이 미스터리...ㅋ (2) 다른의견 06-09 1949
977 [초고대문명] 잃어버린 무 대륙 (1) 통통통 06-07 6036
976 [초고대문명] 풀리지 않는 고대문명의 비밀 4 (1) 통통통 06-07 2951
975 [초고대문명] 풀리지 않는 고대문명의 비밀 3 (1) 통통통 06-07 2529
974 [초고대문명] 풀리지 않는 고대문명의 비밀 2 (1) 통통통 06-07 2512
973 [초고대문명] 풀리지 않는 고대문명의 비밀 (1) 통통통 06-07 5081
972 [외계] 3억년전 이미 지구에 외계인이 왔었다 (1) 통통통 06-07 4816
971 [외계] 외계행성 (1) 통통통 06-07 1976
 <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