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3-11-23 12:20
[외계] 임종을 앞둔 전직 CIA 요원의 고백
 글쓴이 : 펜펜
조회 : 15,891  



리차드 돌란의 인터뷰 (2013월 3월)

RD : Richard Dolan(리차드 돌란) - 인터뷰 진행자
CIA : 전직 CIA 요원

[CIA] 네, 보스가 오더니 이렇게 말하더군요. "우리에게 새로운 임무가 주어졌네."
그래서 물어봤죠. "그럼 어디로 가야 됩니까?" "워싱턴DC로 갈 걸세"
아이젠하워와 부시 대통령은 UFO/외계인 이슈를 조사하기 위해 MJ12 (마제스틱 12)를 파견했지만 단 한 번도 그들에게서 보고서를 받은 적이 없었다고 하죠.

[RD] MJ12...UFO/외계인 이슈를 통제하는 그룹이죠. 당시에도 MJ12라고 불렀었나요?

[CIA] 네, 그렇습니다. 저희는 워싱턴의 부름을 받고 
백악관 집무실(The Oval Office)로 초대 받았습니다. 그 방에는 아이젠하워 대통령과 닉슨이 함께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그들은 이미AREA-51(51 구역)에 있는 MJ12 그룹에게 연락을 시도해 상황 보고를 요청했지만 MJ12 측에서는 백악관(정부)은 거기에 관해 어떤 권한도 없다고 주장했다고 하죠.

미 육군의 장군 출신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이를 듣고 가만 있을리 없죠. 저희를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제 자네와 자네 상관이 우리 대신 
51 구역을 방문해서 MJ12 그룹에게 메시지를 전달해 주게나. 거기 총괄자가 누구든지 직접 찾아 가서 다음 주까지 워싱턴으로 와서 내게 직접 보고를 하라고 말일세. 만약 거절한다면 내가 직접 콜로라도에 있는 제1군사단을 데리고 51 구역 기지 전체를 탈환해 버릴 것이라고 전하게. 도대체 어떤 특급 기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모두 다 까버리겠어!"

[RD]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51구역 군사 기지를 공격하려 했다고요?

[CIA] 네 맞습니다. 제1군사단을 데리고 말이죠.

(중략)

[CIA] 도착하니까 기지에서 약 20-24 킬로미터 남쪽으로 떨어진 S4 기지의 여러 격납고[hanger, 格納庫]로 우리를 데려 갔죠. 그 격남고들에는 여러 종류의 '비행접시/UFO'들이 있었습니다.
처음 봤던 것이 바로 로스웰에 추락했던 UFO였죠. 추락의 흔적이 남아 있던 우주선이었고, 추락 당시 2명을 제외한 모든 외계인들이 사망했습니다.

[RD] 그럼 제일 먼저 로스웰 UFO를 봤고 그 다음에는 뭘 봤죠?

[CIA] 흠...일단 로스웰UFO는 정말 신기했습니다. 아주 두꺼운 알루미늄호일처럼 보였습니다. 저희가 손으로 직접 선체를 
흔들어 볼 수도 있었습니다. 우주선 중량이 고작 70kg~130kg 정도였으니까요!

[RD] 그럼 그 UFO/우주선의 
동력은 무엇인지 파악됐나요?

[CIA] 네, 반중력(reverse-gravitiy) 기술의 일종이었죠. 반중력에 관한 수학 공식을 
조그만 종이 카드에 건네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종류의 그레이들(외계인)이 존재하더군요.

[RD] 그런 정보는 어떻게 알게 됐죠?

[CIA] 나중에 S4 기지에서 
외계인을 해부하는 영상을 봤죠. 대령 한 분이 말하더군요. 
"사실 우리는 그레이 외계인 한 명을 인터뷰하고 있네."

[RD] 잠깐만요, 
바로 거기서 어떤 기분이 들던가요?

[CIA]
 오 마이...영화에서만 보던 것을 진짜로 볼 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다는 그런 느낌이었죠.

[RD] 심장 박동수도 빨라지고 그랬겠네요?

[CIA] 네, 제 상관은 직접 그레이 외계인과  
잠깐 인터뷰를 할 수도 있었죠.

- 위 영상 중에서, 임종을 앞둔 무명의 전직 CIA 요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참고 자료] 군 관계자 한 명이 추후 지시를 기다리도록 명령하여 난 옆 방에서 몇 시간 동안 대기 상태에 있었다. 외계인과의 인터뷰는 잠시 중단되었지만, 잠깐 수면을 취할 수 있게도 하였고 먹을 것도 주면서 꽤 신사적인 대우를 해 주었다.
 

결국 새로운 질문지가 작성됐고 본부에는 이미 더 많은 수의 정부/군 관계자들이 도착한 후였다. 다음 인터뷰 때는 몇 몇 관계자들이 직접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그렇게 함으로써 인터뷰를 진행하는 동안 즉각적으로 추가 질문들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내가 이 사람들을 데리고 인터뷰를 재개하려고 하자 더 이상 에어럴에게서 아무런 감정, 느낌, 생각도 전달 받을 수 없었다. 정말 아무 것도 들리지 않았다. 외계인은 부동자세로 조용히 자리에 앉아 있을 뿐이었다.

 

우리는 모두 인터뷰 방을 나왔고, 이 사태에 대해 정부 요원이 특히 짜증을 내고 있었다. 그는 첫 번째 인터뷰의 질문들도 내가 임의로 지어낸 것이라고 따지기 시작했다. 물론 나는 최선을 다해 정직하고 정확한 인터뷰 내용을 기록했다고 당당하게 외쳤다.

 

같은 날 오후 다른 전문가들이 외계인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시도했으나, 그들 '전문가'들은 외계인으로부터 아무런 반응이나 의사소통을 끌어 낼 수 없었다.

 

- 로렌스 스펜서, '에일리언 인터뷰' 제1장 중에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어떤 이들은 최근 일어나고 있는 '글로벌 디스클로저 현상'들을 몽땅 까만색으로 덧칠하며 우리에게 두려움을 안겨 주고 있다. 

"이 모든 현상은 글로벌 엘리트/일루미나티 세력의 계획이다. 사실 외계인 따위는 없다. 세계를 통치하려는 새로운 계략이자 음모일 뿐이다. 대중에게 외계인을 각인시켜 외계인을 인류의 새로운 '공공의 적'으로 만들려는 수작이다."

꽤 신빙성 있어 보이는 부분도 있는 지적이다. 하지만 거의 모든 디벙킹 전략이 그렇듯이 약간은좁은 시각과 너무 극대화된 드라마를 연출하는 것 같다. 

너무 한 쪽으로만 몰아 가거나 극적인 드라마를 연출하고, 더 큰 그림을 연결하지는 않고 다른 가능성의 여유를 두지 않으며 두려움으로 몰고 가려는 메시지들은 조금 의심스러워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오늘날 세계적으로 꿈틀거리는 디스클로저의 움직임은, 지난 수십년간 이런 정보들을 폭로하려는 세력과 감추려는 세력의 줄다리기 결과 드디어 한 쪽으로 조금씩 기울고 있는 시대의 경험이다. 다른 분야의 비밀/기밀들은 그대로인데 유독 외계인/UFO 분야만 폭발적인 '폭로/증언'이 이루어진다면 누가 봐도 수상하지만, 지금 전 세계 거의 모든 분야에서 '혁명적인 발견/폭로/고발/고찰'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 급속도로 재해석되고 있는 고대 문명의 유적들, 유해들, 그리고 문서/서적들... 성경의 재해석, 마야 문명, 아틸란티스의 유적 발견, 고대 외계인의 흔적/단서 등에서 보는 것처럼 인간들은 늘 '신 같은 존재', '하늘에서 온 존재', '전지전능한 존재'에 대해 노래하고 있었으며, 이제 인류의 지식 수준과 지능에 걸맞는 새로운 이름을 그들에게 붙여 줄 준비를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어쩌면 인간 자신들이 스스로 그런 존재가 될 수도 있다고 믿기 시작한 것은 아닐까? 


by ALTOEGO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뭐꼬이떡밥 13-11-23 14:45
   
유명한 이야기죠.. 왜 대통령이 보고를 못봤냐구요? 대통령을 외계인이 지명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보고를 받을 수도 없고 필요도 없는거죠.
살찐토끼 13-11-24 00:26
   
ㅎㅎ 이걸 믿는건 ㅇㅇ 인증
제니어스 13-11-24 21:42
   
에치고의용 16-03-09 00:54
   
 
 
Total 8,6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71343
8611 [외계] 목성의 표면.GIF (19) 오비슨 02-15 16095
8610 [잡담] (경고-노약자 주의) 중국의 원숭이 골 요리 (2) 통통통 10-24 16067
8609 [괴물/희귀생물] 1943년에 촬영된 실제 맘모스 실제모습 (9) 통통통 02-17 16048
8608 [괴담/공포] 중국의 엽기음식. (6) 둥가지 01-31 15917
8607 [외계] 임종을 앞둔 전직 CIA 요원의 고백 (4) 펜펜 11-23 15892
8606 [초고대문명] 카르타고인들의 끔찍한 인신공양 (10) 통통통 04-08 15870
8605 [괴물/희귀생물] 멸종되지않은 익룡 (11) 통통통 02-12 15858
8604 [괴담/공포] 소말리아 간통죄 처형 통통통 10-29 15848
8603 [초현실] 지구의 5차원 차원상승을 고대하며... (29) Universe 01-19 15818
8602 [괴담/공포] 하늘이 분노하는 순간 (13) 암코양이 06-01 15775
8601 [초고대문명] 가장 황당한 고대 물건 베스트 8 (1) 통통통 11-11 15746
8600 [괴물/희귀생물] 영원히 죽지 않는 생물 (18) 통통통 01-22 15724
8599 [괴담/공포] 협오) 악마의 식물 (12) 팜므파탈k 01-12 15627
8598 [괴담/공포] 백화점 보안요원이 겪은 일. (7) 팜므파탈k 08-26 15595
8597 [괴담/공포] 러시아 식인곰 (8) abcd2014 03-18 15535
8596 [초현실] 달의 9 가지 미스테리 (11) 팜므파탈k 05-26 15531
8595 [괴담/공포] 시체닦기 아르바이트 (21) 폭스2 12-19 15522
8594 [괴담/공포] 원룸에서 생긴 일 (10) 오비슨 03-19 15520
8593 [초현실] 외계인이 언급한 니콜라 테슬라.. (6) 적자생존 05-04 15443
8592 [초고대문명] 초고대문명의 증거들 (3) 펜펜 11-13 15348
8591 [음모론] 빗나간 예언 - 화성소년 “2013년 대재앙 지구인 대부분… (19) 통통통 12-10 15213
8590 [초고대문명] 남극지도의 진실 2 통통통 11-12 15186
8589 [] 이거 노사연씨의 실제 꿈입니다. (1) 작게접은땅 09-06 15143
8588 [괴담/공포] 소개팅에서 만난 그녀 (6) 폭스2 12-19 15136
8587 [음모론] 미국의 달착륙에 대한 미스터리 (25) 귀괴괵 02-10 15033
8586 [괴담/공포] 일본의 어떤 방에서 나온 일기 (10) 폭스2 12-17 14979
8585 [초현실] 전세계 경악시킨 화산폭발 잔혹사.. (2) 팜므파탈k 01-02 1497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