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사실 저런건 군인 보다는 경찰이 해야 되는게 맞을듯, 실제로 현대전은 과거와 같지 않기 때문에 대규모 기술전에 가깝고 금방 끝나기 때문에 장병들은 체력단련 위주로 하는게 맞음. 역사적으로 기술과 전략이 전쟁의 승패를 좌우해 왔지 개인기로 전쟁을 이기는 경우는 없음.
헐 대박ㅋ
코멘트에 "이런게 세계적으로 우수하다라든지 세계의 군인의 웃음거리다" 이거 보고 충격;
할 말을 잃게 만들면서 지금 별의별 생각을 다 들게 만들었음
내가 만약 방사능국에 태어났으면 진짜 저런식으로 말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소오름..
군대도 안가봤으면서 얌체처럼 주절주절 떠들기만하는 뚱땡이로 태어났으면 진심 땅을 치고 후회할 거 같다...
역사왜곡도 진짜인 줄 알고 오오 그랬구나~하고 열심히 공부하면서 뿌듯해할 거 아냐
매번 느끼는 거지만 이럴 땐 정말 한국에서 태어난게 천만다행이라고 느껴지고 안도하고 또 안도하게 되네요ㅋ
내가 한국에서 살고있구나~ 제대로된 사고방식을 가지고있구나하는 느낌? ㅎㅎ
난 저거 보면서 한번 후리면 골로 가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섬숭이들은 멋있게 하려고 ㅈㄹ하네~ 뭐네 등등
나에게 한순간에 이런 생각을 가지게해준 섬나라 숭이야! 복습하게 해줘서 고맙다 이 싴캬
영상으로 볼 땐 별거 아닌 것처럼 보여도 막상 군대 들어가서 자기가 처음 배워야 할 때는 천하의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게 군대 훈련들임. 군대 아직 안 가본 사람들은 군대 들어가서도 사격이나 훈련을 본인은 잘 할 거라고 기대하지만 가보면 재능 있는 소수 인원들 빼고는 대부분 기합 받니라 바닥을 기는 게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