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색에 영화라 주인공 보정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그렇지 실화로 저 71명의 학도병이 북군을 상대로 포화여중에서 11 시간을 끌어주지않았다면 부산은 100% 빼았겼을거고 현 대한민국은 없다고 보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만큼 악에 바쳐서 싸웠다는것을 알고 보세요. 마지막 장면에 실존 인물이 나와서 말해주는데 구슬프던. 보급도 제대로 안된상태로 말이죠. 어쨌을지 상상을 해보십쇼. 주인공이 학도병이라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말이죠. 저 영화보면서 우리내 조상님들이 어릴적부터 고생했을거 생각하니 눈물만 납니다. 우리나라의 음악과 영화가 유독 비통하고 애잔하고 슬픈이유는 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걸 음악과 영화에 그 감정을 담아서 그렇습니다. 믿기지않는다고 판타지라고 단정지으시지 마시길... 이순신 장군님도 판타지라 하실까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