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 이번 올림픽에서 평생 기억에 남을 순간은 무엇이었나?
런쯔웨이 : 한국팀(남자계주)이 넘어졌을때?
중국선수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운서 : 아니, 너희들 관점에선 헝가리가 치고 올라갔을 때라고 해야지,
한국팀이 넘어졌을때라고 하면 안되지.
런쯔웨이 : 뭐 어쨌든, 선수들 모두 매우 뿌듯해 했다. 올림픽 내내.
런쯔웨이 : 모든 경기를 통틀어서 생각해봐도 역시 그 순간이...
런쯔웨이 : 저질인가? 나?
아나운서 : 아.. 아니지, 아니지, 매우 솔직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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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깨들은 역시 아직 멀었네요. 모든 중국인들이 다 보는 국영방송 CCTV에 나와서 한다는 소리가 그래,
이번 올림픽에서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이 한국팀이 넘어졌을 때라니.
스포츠쉽은 개나 준 건지, 아니면 애초에 없는건지.. 이런 저질 선수들하고 앞으로도 경기해야 하는 대표팀만 불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