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30명으로 돌려막기 했던 건가요?

몰랐네 ㅋㅋ

비용 줄일려고 애쓴 티가 나네요 ㅋㅋㅋ

카드만 돌려 막기가 되는건 아니었구먼,,,

원래 국가 수 만큼 피켓녀가 필요한건데.. 헐.. 돌려막기신공..  이걸 잘했다고 해야 하나..

90여개 나라인데.. 30명..
적자를 줄일려고 아끼고 또 아끼려고.. 돌려막기한 것이었군요..
괞히 마음이 아파오네요..

아끼는거 나쁜거 아니에요 효율적으로 좋은 개막식했네요  자랑스럽네요
그리고 외모가지고 이러면 그렇치만 존예 다들 심하게 미인이셨습니다.

진짜 알면알수록 쥐어짜서 보여주는 듯...

응원합니다 !

운영 잘했네~

디자인 예쁘다고만 생각했는데, 복장과 피켓 통일한 이유가 있었군요. ^^

어쩐지 유난히 닮은 애들이 많이 보여서....

아 성형부작용인가 했더니...

솔직히 이런 무대는 예쁜 애들 보내야지..

워우... 기획한 사람도 피켓참여자 분들도 대단하네요

전 입장식때 원형으로 줄서서 춤추던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2~3kg은 빠졌을 것 같은 ^^

ㅎㅎㅎㅎㅎㅎ

극한직업 댄서
영하에서 한시간 논스톤 춤추기

갑자기 pt체조가 떠오르는건 왜인지.. ㅋㅋㅋ

근데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춤을 멈출 수는 없었을거라 생각하니... 더 짠 합니다.
진짜 애국자들입니다. 리스펙~!

춤추던 자원봉사자들도 중간에 교체하며 진행했습니다

어쩐지 이쁘더라

90여개국 30명...인당 3번씩만 돌면 80만원이니 나쁘진 않을듯

솔직히 나쁜건 아닌데? 3바퀴 도는거 잖아

2일 6번 예상

3바퀴에 80 + 자기 pr이면 꿀이지 않음?
물론 받춰줘야만 할 수있지만...

시상식때 건네주는 도우미는 따로 하는 듯

국가수대로 뽑을필요가 있나
예산절감 잘했네요

덕선이를 선발........ㅋ

리허설이 수도권 이틀, 평창 8일인데 그거 전일근무였나요?
그럼 열흘이란 소린데, 일당 8만원?
아니구나. 개회식까지 했구나. 11일이네.

덧글들 보면 돈얘기가 많은데
돈때문에 하는게 아닙니다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 경력쌓기위해 하는거죠
올림픽요원 참가경험은 가격으로 매길수 없는거죠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죠
줄 건 줘야 됩니다

뭘 줄건 줍니까
애초부터 모집부터 일당이 명시되있고
참가자 모두 인지하고 신청한건데
누가 보면 80도 안준줄 알겠습니다
님이 말한 댓글은
80을 못받았을때나 하는 얘기입니다

뭔가 큰 착각을 하는것 같은데 금액은 명시되어있고 기본적으로 어느나라건 올림픽행사 자체의 일에 높은 임금을 지불하는일이 거의 드뭅니다.

무엇보다 기본임금을 지키는선에서 운영되고 있는거구요. 더주고 싶어도 애초에 돈이 없어요. 저기 이름 뜨는 상위감독들도 1년이상 계약하면서 3-4천만원 연봉받고 1년이상째 일하고 있는겁니다. 저사람들 원래 행사기획하면 3배는 불러요.

참여한 인원 대부분이 국가위신을 위해 일정부분 감수하고 커리어를 위해 일하는 겁니다.

제일 중요한건 본인 스스로요. 누구로 겁박하지 않았음.

해당국가 불참으로 인한 덕선이 같은 슬픔은 안생기겟군요.

일당 80만원이 그렇게 흔하진 않지. 돌려막기 할 수밖에 없었던듯.

일당으로 환산하면 10만원 안밖이네요

어쩐지 다들 이쁘더라~

앞에 청사초롱 들고간 꼬맹이들도 귀여웠는데

92개국이라고 꼭 92명 뽑을 필요 있나요. 어짜피 피켓들고 한바퀴 돌면 끝인데... 예산도 절약하고 효율도 높히고 괜찮네요.

이번 개회식은 각국선수단이 입장하여 식장을 한바퀴 돌고 나서 객석에 앉는 방식이었죠.
그렇다면 굳이 피켓요원이 선수들과 같이 객석에 앉아 있을 필요는 없죠.
따라서 30명으로 92개국을 커버한 것은 잘한 일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