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가 세금 탈루 엄벌 하자고 하더니 말이죠...
안철수 부인 김미경 교수는 2001년 서울 송파구 문정동 아파트를 구입하면 다운계약서를 작성한 것이
사실로 들어났다. 안철수 부인 김미경은 2001년 10월 11일 자신의 명의로 문정동 올림픽훼미리타운 아파트
209동에 위치한 전용면적 136.325 제곱미터(41평형) 아파트를 정모로 매입한 뒤 같은해 11월 23일 소유권
이전등기를 완료했다.
안철수 부인 김미경 교수는 다운계약서를 쓴 사실을 인정했다. 김미경 교수는 시세보다 2억가량 낮은
금액으로 신고해서 2천만원 정도의 세금을 탈루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철수 부인의 다운계약서가 더 실망스러운 이유는 안철수 연구소가 코스닥에 상장해서 큰돈을 벌었을
때에 김미경씨가 왜 이렇게 추잡한 짓을 했는지가 정말로 의문입니다.
김미경 교수의 다운계약서 작성에는 분명히 안철수도 동의했을 것인데? 이것은 안철수의 철학의 빈곤을
보여주는 사례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