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번 대선을계기로 우리나라 정치지형 변화가 생산적인 방향으로 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사실 당선보다 이게 더 중요해요.

문재인 지지자이지만 문재인이 된다고 뚜렷하게 바뀐다는 생각은 없네요.
단지 안철수가 되었을때 박지원이 자유당,바른당과 개헌해서 내각제 총리할까봐
그게 걱정일 뿐입니다.
아마 민주당도 찬성할 인간들 많을껄요.

문재인 떨어지면 은퇴각인데 겉으론 분권형(속은 내각제)개헌을 웬만한 국회의원들은 다 찬성하고 나설텐데요...


이미 주승용 시켜서 개헌안도 만들었겠다....의원수로 압박하면 과연 안철수가 어떻게 대응할까요.

이미 자신은 대통령 한번하고 끝이니 무슨 상관을 하겠습니까...

친박세력도 다 살아나는거죠...그리고 사면...

안철수가 되든 문재인이 되든 상관은 없는데

박근혜 사면만 안해주면 좋을듯

헌법은 국민이 결정하는 것이지 국회의원이 하는 것이 아니죠. 그리고 국민들 대부분 대통령제를 선호하지 내각제나 이원집정부 같은 형태는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이던, 과거의 추억이나 회상을 뜻하는 어미.

-이든(지), 양보나 선택을 나타내는 뜻의 어미

안철수가 되든 문제인이 되든 기득권의 적폐청산은 어렵고, 지금보다 별로 달라지는 것은 없을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