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서 찰스는 햇볕정책 공과론 역설. 사실 이도저도아닌 애매한 스탠스이구 국민입장서는 영호남 양쪽을 다잡으려는 개수작이란 걸 알지만,
그럼에도 최대한 이해해준다치고 그 내용을 요약해보자면 결국 이 얘기죠.
현재는 남북안보위기로 북핵에 대한 제재국면이라 당장은 햇볕정책은 힘들다. 이후 제재로인해 북한이 두손들고 나오면, 그땐 다시 대화를 통해 햇볕을 비추어 주겠단 거죠.
그런데, 웃긴게 본인은 북한을 적도 아니구 주적이라고 국방백서와 헌법정신에도 맞지않는 도발하면서 나중에 김정은이를 어캐 협상테이블에 나오게하겠단건지. 본인을 주적이라는 데 김정은이가 좋아서 잘도 응하겠지요. ㅋ 열뻗쳐서 도발하지않음 다행이지.
또 박쥐상왕은 안이 대통령되면 바로 대북특사로 북한 가겠다는데, 어캐 간다는건지.
언젠 주적이랬다가 또 화해를 위해 주적 땅 북한을 간다? ㅋㅋ
이게 이해가됨요? 본인은 궤변이라고 봄.
이 모순된 부분을 문대표가 오늘 토론에서 계속 건들여놔야한다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