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148402
[단독-대선후보 검증] 2007년 11월 18일 서별관회의 참석 인사 증언... 회의 내용 메모록도 확인
그는 "그 메모를 보면 북한의 의사를 확인한 후에 결정하고 제안한 사람은 정작 송민순 본인이었다"라면서 "문재인 실장은 (북한에 의사를 확인하자는 제안에) '(북한 인권결의안 결정에 대한) 양해나 통보 등은 정무적으로 부담이 되니까 하지 않는 게 좋다'는 말까지 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문재인 실장은 그날 회의에서 북한 인권결의안에 찬성하자는 쪽이었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