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일석이 기자면

난  광개토태왕  증조 할아버지쯤은 될거야

그렇다고 기자가 아니란 소리는 아니다

문재인 지지자들이 최승호 싫어하는건 사실인데..
김용민은 그걸 보고  최승호 비토론이 정치권에서 돈다고 워딩을 한걸까 ? 

암튼 난 최승호 싫으니깐 딴사람이 됬으면 좋겠다..

그러나 최승호 이양반 떨어지면 100 퍼센트 또 정부가 자기 떨어 뜨렸다고 나올것 같아 걱정이긴 하다..;

맨날 들고오는게

기자랍시고  고일석

맨날 들고오는게

학자랍시고  전우용

그럼 난 광개토태왕  증조 할애비가 되도 괜찬겠지

하든가 말든가.. 사람 아닌것의 증조 할애비가 있을까 싶다만..

뭔소리여
앞뒤가 하나도 안맞아 ㅋ

너님도

고일석 전우용처럼 실명 까고

이빨 까던가요  ㅉㅉ

버러지 색히 주제에 뭔 사람들 이름을 들먹여, 이 개쓰레기 븅신 색햐~!

말이좋아 기자

말이좋아 학자 

광개토태왕 할애미좀 한다는데 사람처럼 안보이는게 당연하지

조슬 까잡수세요(발제자님말고 저피디)기계적즁립을 지키면서 양비론 헛소리할 인간은 필요없음 있는그대로 사안마다 설명해줄언론이 필요한거지 최승호같은 양비론자는 필요없음 사안마다 정치권은 다툴것이고 언론은 사안에 대해 정확한팩트를 전해주고 국민들이 판단하게 하면 될일 사족을 쳐넣거나 교묘히 술수쓸것같은 인간은 원천배제를 시켜야 되는거임

고일석이면 ....
메갈사태 처음 터졌을때 메갈 옹호하다가 대차게 까이니....
니들 다 필요 없다고 한 그 고일석인가?

자유...당 등신짓 하는거 깔만한 소스 얼마든지 있는데 읽어 줄 필요 없다는글 굳이 가져올 이유는 뭘까?

이걸 보니 얼마전, 돌아오라 리셋 고봉순, 케빙신 새노조파업 방송에서 어용 뉴스의 비애를 고백한 어느 피디 얘기가 생각나네.

신군부시절 땡전 뉴스가 사라지고 문민정부 때 공영방송은 치밀하게 분초까지 나눠 여야 보도를 기계적으로 지키다가 국민정부를 지나 참여정부들어서야 비로서 참된 저널리즘에 대해 심각한 고민이 생겨났으며,, 정연주 사장 시절 그나마 저널리즘이 가장 자유롭고 다양성을 꽃피울수 있던 시기였다가 이명박정권에서 정사장을 강제로 밀어내며  바로 언론의 권위는 바닥으로 떨어지구 이후 9년간 많은걸 느꼈다구하더군요.

진정한 저널리즘이 뭔지 공영방송의 사명이 뭔지, 단순히 기계적 중립 보도만 좀비같이 혼나간 상태로 내보내는것이 공영언론의 중립성이나 독립성이란 말인가에 대해 정말 고민해봐야하죠.

지 아무리 그런 얼빠진 중립을 지켜봐야 아무도 언론의 자유와 독립성을 담보해주지도 지켜주지도 못할뿐이죠. 독자들이 국민들이 납득이되야 그 언론을 지지하고 지켜줄 수 있는것이니까요.
그런점에 있어서 언론 스스로 깊이 자숙해서, 상식과 비상식, 옳고 그름, 정의와 불의 정도는 구별할 분별력은 갖구 자주적, 자율적 비평할 수 있어야합니다.

물론, 현정부에 편향된 보도야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건 그자체로 과거 9년간 정권 어용형태 공영방송이나 마찬가지루 불의한 것이구 자율성을 잃은 것이니까요.
하지만, 국민여론 지지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 정확한 평론을 개진할 수 있어야하죠. 일부세력에서 어용언론이라구 욕할까봐 두려워 영혼없는 중립만 지키지 말구요.

공정, 공영이란 말도 결국 공영언론사의 주인인 국민전체 권익과 공익을 위한 것인데, 언론이 옳은 걸 옳다 그른걸 그르다라 말해주지 못하구 기계적 중립이 공정성이랍시구 영혼없는 상황보도만 읽는건 이와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먼 얘기죠.

10년 가까운 야만의 세월 동안 파괴된, 자유민주의 가치인, 사상과 표현의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깨닫는다면 이렇게 힘겹게 되찾은 이 민주 정부에선, 적어도 언론방송사들은 이 세대가 요구하고 이 시대 정신에 부합하는 공영 언론의 저널니즘이 무엇인가에 대해 정말 다시 한번 깊이 고민해봐야합니다.

언론에는 최승호 같은 사람이 있어야죠. 꼴보기 싫을 때가 많기야 하겠지만 어쩌겠어요... ㅋㅋㅋ

암튼 문재인정부 이후 이재명으로 가야긋다...
치운 똥 열심히 치워도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