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대신 만찬장에선 적잖은 술을 마셨다고 한다. 한 참석자는 “문배주의 알코올 도수가 40도 안팎으로 센 편인데 남측 관계자들이 헤드테이블에 있는 김 위원장을 찾아가 술을 권하면 흔쾌히 일어나 술잔을 채우고 ‘원샷’을 했다”고 전했다. 만찬 참석자들은 “김 위원장이 단 한번도 술을 거절하지 않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만찬에는 우리 측에서 30명, 북측에서 24명이 참석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430030110986
어쩐지 많이 피곤해 보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