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생이를 시작했을 때가 많이 생각난다... 누구나 그렇듯이 추억이 깃든 장소나 물건은 소중한건데
왜 저들은 그걸 모르는걸까...?! 그냥 대한민국이 자랑스럽고 우리의 가수들, 선수들, 한류가 좋고
다른 나라 사람들의 반응이 재미있어서... 뭔가~잘~하고 있다는 위로를 받고 싶고,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던
아지트 같은 곳이 였는데... 이제 이곳은 전쟁터로 변해있다... 내 기억으론 대선을 앞두고 한달전 정도
전쯤부터 슬슬 시작된걸로 기억하는데 이렇게까지 심해질꺼라곤 상상도 못해봤다!
일본을 싫어하는 이유와 똑 닮은짓을 하며 여론을 선동(?)조작(?)해 입막음을 일삼는다~ 기존에 가생이분들 성향이
다툼을 싫어하다보니 떠나거나 침묵했고... 이지경까지... 좀 부풀려 말하자면 나라잃은 백성이 된 느낌이랄까...!!!
나름 중도 성향에 합리적인 보수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었는데... 좋은게 좋다고 빨간이들이 말하는 것이
부당하지 않다고 느껴질때는 그려려니하고 얼마든지 넘어가거나 동조해줄수도 있었다 허나 지금은 아니다!
나 스스로가 철저하게 보수우파가 되어야겠다는 생각뿐이다~!!! 빨간이들은 정도가 없다 그리고 목적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도 가리질 않는다~ 집 빼앗고 돈도 빼앗고 주먹질까지 해놓고 머리조아려 충성하란식이다~!!!
자유를 맛본자가 어찌 자유를 잃고 살수가 있겠는가...?!
주체사상이니, 마르크스니, 주사파니, 전교조니 등등 수없이 많은 이념과 사상가들...
내 눈에는 색깔 포장만 다른 악질적 이익집단으로 밖엔 보이질 않는다...!!!
그들의 세상이 온다해도 그들의 생각 처럼 완장을 차기엔 빨간이가 너무 많다!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북한에서 자행되는 정치,사상범의 숙청이 자주 벌어지는 것을 보면 일종의 돌려막기가 아닌가 싶다!
동상이몽이다~ 드루킹이 팽당한 것도 욕심 때문이고 착각 때문이지... 현 정부를 봐라~
적폐를 그렇게 청산한다더니 제일 먼저한것이 자기사람 심기였다 낙하산 인사는 말할것도 없고...
100년안에 죽을 목숨들이 왜 그리 욕심들이 많은가? 이해하기 힘들다~ 인간으로 태어나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 자유로울 때가 아니던가? 그런데 저들의 세상엔 모든이의 자유는 없다!
자유는 오직 자신들만이 누리는 특권이며 그특권을 이용해서 사람을 조종하는 수단으로 사용할뿐...
국민 스스로가 더 알아보고 생각해야 자유를 지킬수 있지 않을까... 요즘들어 처음으로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 조국 대한민국한테 미안하단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