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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16 20:07
지난 대선부터 문재인 지지하던 사람들이 이재명을 왜깔까?? 궁금했는데 의문이 풀림.
 글쓴이 : 케리건
조회 : 753  

당내의 개파싸움이였음.
그 증거는 현재 그들이 드루킹의 김경수는 빨고 김부선스켄들의 이재명을 죽이려 듬.경기도지사에 뽑인 대권에 김경수를 밀기 위해서 대권후보인 이재명을 죽이기가 들어간듯 보임.
그럼 김경수가 누구냐?면 민주당의 운동권출신의 계파임.
꼭 과거 문재인의 대권에 걸림돌인 민주당인 안철수 죽이기 하던 그방식대로 온갖 모욕과 자한당의 알바들처럼 내부에 총질함.

객관적으로봐도 김경수의 지지자들 보면  김부선스켄들을 봐도 생각해도 너무 억지임. 너 나한테 1000만원 빌려갔지? 그 증거는 내가 증거야! 그러니 어서 1000만원 갚어라는 논리를 가지고 이재명을 죽이려 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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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거래 18-06-16 20:10
   
난 아직도 손가락 들이 한짓거리를 잊지 않았음
     
난나야 18-06-16 20:11
   
네~ 그렇죠...잊을수가 없죠......
     
케리건 18-06-16 20:12
   
그래서 불륜녀의 말을 그리 믿고 확증도 없는데 이재명을 죽이려 듬?
그리고 기승전결 흑백논리. 내가 손가혁인 된거임??
암튼 이 친문들은 답이없네.

논리적인 반박은 안하고 무조건 흑백논리야
          
오뎅거래 18-06-16 20:16
   
제가 그랬다는 증거는?
난나야 18-06-16 20:10
   
님아~ 짐레이너인가 하는 분이랑 무슨관계임?   


혹 썸타는~~~~


ㅎㅎ 농담입니다....그런 아뒤가진분도 있어서...
전쟁망치 18-06-16 20:11
   
꼭 그들 만이 아니라 결과적으로 그렇게 될 경우 이득을 보는 세력들이 여럿 있는거죠
민주당 지지자 이지만, 그렇다고 민주당 100% 믿는건 아닙니다
100% 완벽한 당이 없으니까요.
분명 민주당에도 자한당 같은 사람들 좀 섞여 있겠죠.
그런 사람들은 걸러 내야 됨
     
케리건 18-06-16 20:16
   
합리적인 의심이 아님?? 이재명을 까던 인간들이 지난 대선에 문재인을 지지했던 아이뒤들이고 그 아이뒤를 쓰는 사람이 지금은 김경수를 빨고 있으니...

그리고 왜 같은 민주당의 후보인데 죽이려들까??그게 설사 사실이면 분륜녀이고 그 불륜년의 말은 지지하고 자신이 증거라는 코메디의 폭로는 맹신하면서 같은당의 후보의 말은 절대 안믿고?
유수8 18-06-16 20:12
   
음모론도 적당하면 모를까......;;   
     
케리건 18-06-16 20:57
   
음모론?
웃긴거 하나 말씀드릴까요??
노무현대통령님 탄핵에 찬성했던 사람이 지금 당대표를 하고 있는 추미애고 또 국무총리를 하고 있는 이낙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권V 18-06-17 11:31
   
이낙연은 아님,,님이 잘못알고 계신거,,
고소리 18-06-16 20:13
   
그런데 계파가 확인이 되었나요?
수장이 누군가요`

그리고 운동파 수장은 누구고`
계파 싸움이라고 단정 지은 이유가 있으 실것 같은데요`

단순히 감이 그렇다는 말씀 이신지요`
그렇다면 분란을 만들 목적이 아니시라면
이런 글은 별로... 무의미해 보입니다.

근거와 자료가 필요해 보입니다.
     
케리건 18-06-16 20:30
   
수장은 우원식, 김경수
[참고]

'운동권과 계파'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설명하는 문구에 이 두 단어를 빼놓기란 불가능이다. 그의 과거는 곧 86운동권(80년대 학번·60년대생)으로 직결된다. 현재는 당내 계파 척결과 민생 정치의 선봉에 자리하고 있다.

연세대 총학생회장과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부의장을 지낸 우 원내대표는 더민주 내 86운동권을 대표하는 인물로 꼽혀왔다. 정치권에 본격 입문한 것은 2000년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추진했던 '젊은 피 영입'이 기회가 됐다. 이후 우 원내대표는 서울 서대문구갑에서 내리 3선(17·19·20대)에 성공했다. 또한 당 대변인만 8차례 역임했다.

그랬던 우 원내대표가 지난달 4일 20대 국회 첫 더민주의 원내 리더로 선출됐다. 강력한 경쟁자로 꼽혔던 우원식 의원을 결선투표에서 7표차로 꺾었다. 그는 취임 일성에서 부터 "아무리 좋은 가치와 정책도 내부 싸움과 분열에 갇히면 빛을 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오랜 세월 친노(친노무현)와 비노(비노무현) 프레임에 갇혀 싸워 온 당내의 계파 다툼을 근절시키겠단 각오였다.

우 원내대표의 취임은 한 달하고도 일주일이 넘었다. 당 안팎에선 우 원내대표의 한 달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일단 계파 갈등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는 게 중론이다.

20대 국회 원구성은 일사천리로 완료됐다. 당내 상임위원장 배정 등도 별다른 잡음 없이 속전속결로 진행했다.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여부, 상시 청문회법(국회법 개정안) 재의결 등을 놓고 논란이 불거졌지만, 정쟁에 빠지지 않고 노련하게 돌파했단 호평을 듣는다. 우 원내대표는 그간의 야당 단골메뉴였던 장외투쟁, 대여협상 중단 등을 모두 배척했다.
대신 우 원내대표는 민생 정책에 주력했다. 원내 구성한 4개의 태스크포스(TF)는 그같은 신조의 결과물이다. 현재 더민주엔 ▲가계부채 ▲사교육 ▲청년 일자리 ▲서민 주거 등 4개의 TF가 구성돼있다. 이와 관련 우 원내대표는 "이렇게 구체적인 주제를 갖고 고민해야 구체적인 게 나온다"면서 "멋있게 종합해서 폼 잡는 것 보다 작은 거 하나라도 끈질기게 붙어서 해결하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우 원내대표가 당장 당면한 과제는 8·27 전당대회를 잡음 없이 치러내는 일이다. 일각에선 전당대회가 치러지는 과정에서 계파갈등이 불거질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줄곧 계판 청산을 외쳐온 우 원내대표에겐 장애물이 될 수도 있는 일이다. 이 외에도 차기 지도부와의 호흡, 내년 대선주자들의 경선정국 등 그가 해결해나가야 할 과제가 산적해있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난나야 18-06-16 20:39
   
기자나부랭이 주관적 (어쩌면 그쪽분들은 대다수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으나) 분석을..................근거자료라고 하기엔...  당사자들이 말한 것도 아니라서....
          
고소리 18-06-16 20:41
   
아세아경제 홍유라...
우원식` 김경수...수장~~!

믿을 수 없을 만큼 아주 아주 큰그림이네요...
기사는 운동권을 대표한다는 것 외에 특정 지을 수 있는 내용은 없네요

되려 계파 싸움 근절을 시사하고 노력해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나오네요`
게파싸움으로 너덜거리는 민주당의 계파 싸움을`
우원식이 근절 하겠다고 일성~~!!!!

님의 의견에 의문점이 많지만...
이번에 겨우 당선 된 김경수가... 아닙니다.
더 지켜 보렵니다.
               
케리건 18-06-16 21:02
   
잘못씀 우원식이 아니라 우상호임.
제냐돔 18-06-16 20:17
   
아놔 이렇게 글쓰는건 정말 싫어요.
어디든 음모가 있겠지만, 그렇다고 주관적인 생각을 객관적인마냥  글쓰는건 좀 자제를~
     
케리건 18-06-16 20:19
   
ㅋㅋ
합리적인 의심을 음모라뇨.
지금 돌아가는 상황이 그게 아니면 풀리지 않음.
          
고소리 18-06-16 20:21
   
의문이 있다고 근거도 없는 글을 마구 쓰시면`안되는 것 같습니다
의혹과 함께 지탄도 받아 들이실 줄도 아셔야죠...
          
제냐돔 18-06-16 20:22
   
풀려고 애쓰지마시고 시간을 두고 지켜보세요.
               
케리건 18-06-16 20:42
   
아니 이해가 안될 정도로 내부에 총질하는데 민주당지지자로 그냥 지켜보자??
 이재명을 까는게 신한당의 알바들이 아닌가?? 의심했는데.. 써던 글들을 보니 친문들임.
                    
mymiky 18-06-16 20:44
   
이재명을 까는게 싫으시면,
이씨 본인이 의혹을 당당히 해소하고, 털라고 하세요..

안그러니까, 계속 뒷말이 나오는거 아닙니까?

친문은 이재명을 라이벌로 생각안 합니다.
왜냐면,, 라이벌이란게 비슷해야 라이벌이지..

이재명은 가만 놔둬도, 혼자 자폭할 스타일이잖아요-.-
모르세요?
성격도 못 숨겨..
말미잘처럼 투명해서 너무나 훤히 잘 보이는 성격인데..

정치 하는 사람치고, 그런 성격 단점으로 작용되지요.

무슨, 김연아 라이벌- 아사다 마오 가져다 붙이는것도 아니고..
누구맘대로 라이벌로 붙이나;;;

이재명이 김경수 라이벌 취급이나 받는줄 아세요???
언론이 막 그래 써주니까, 진짠줄 아나;; 어이가 없네..
                         
케리건 18-06-16 20:52
   
무논리 사양합니다.
                    
mymiky 18-06-16 20:54
   
님이나, 무논리로 글 쓰지 마세요.

무슨, 친문이 이재명 깔려고 한다느니 ㅋㅋㅋ 웃긴다.
이재명이 본인이 처신을 똑바로 하고 다니면, 애초에 없을 일.

괜히, 가만히 있는 사람 건들이지 마세요..
                         
케리건 18-06-16 21:04
   
무논리 사양!
억지 사양!
뇌피셜 사양!
                         
강운 18-06-16 21:31
   
본인의 생각이 이제 드러나는거 같군요 그게 더 보기 좋네요 싫어하는 사람 억지로 뭐 돌려 말할 필요가 있습니까?
여기 정신병자 몇 종자들처럼 똑같은 행동 하고 계신다는거 자각 못하시겠죠?
          
프리더 18-06-16 20:24
   
솔직히 계파갈등보단 민주당세력을 갈라칠려는
기득권세력및 삼성알밥으로 보는게 더 적당할듯합니다만.
우리는 그전에 노무현대통령때부터 그런것을 봤기에
어버이연합같은곳도 전경련을 통해서 삼성의 돈이 들어간것도
증명된 사실이고.
솔직히 님이 말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더더욱 의심되는데요 전.
이재명지사를 지지하면 이런걸 안쓰시는게
행정은 우리가 뭐라하던 잘 하실거라.
mymiky 18-06-16 20:21
   
문파가 먼저 이재명을 안 깠어요-.-

손가락이 먼저 문파들을 건들렸죠.

순서를 이상하게 말씀하시네요;;
     
강운 18-06-16 21:33
   
다 떠나서요 손가력 혁명군이 왜 이재명 지지자가 되는지가 궁금하네요
이미 이재명은 그 세력과는 벽을 쌓았고 지지자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말이죠
왜 지난 대통령 경선때 일을 아직까지 가져와서 근거도 없는 말씀을 하시는 이유가 무엇이고
왜 싸움 조장을 하시려고 하는지요?
케리건 18-06-16 20:22
   
[펌]

노무현, 문재인이 같은 야권에서도 까여왔던 이유 (feat. 민주당 계파갈등)
엔드 추천 229 조회 18,157 리플 97 글번호 7081809 | 2017-01-19 17:38 IP 210.216.*.120

 2014년 민주당 경선대회의 포인트가 하나가 더 있습니다. 바로 이인영입니다. 박지원과 문재인의 치열한 경쟁속에 12.92% 의 득표율로 완주한 이인영. 그는 왜 완주를 했을까요? 이인영이 완주하지 않으면 자기 세력의 존재감이 미미해지기 때문이지요. 그 세력이란 민주평화민주연대, 즉 민평련이지요. 김근태의원을 구심점으로 했던 민평련은 운동권과 시민사회계열 출신인사들의 집합체로 민주당 최대 계파 중 하나였습니다.


김근태 의원 사후 부인이신 안재근 의원이 의회에 진출하시면서 구심점이 생기는 듯 하였으나 결국은 다 뿔뿔이 흩어지죠. 누구는 안철수 따라 국민의 당에 가기도 하고 누구는 문재인 측근이 되고 그런식으루요.


2014년 이인영 후보가 12.92%를 득표하며 자신들의 현재의 위상을 확인한 이후 사실상의 해체 수순으로 돌입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컷오프, 국민경선등 2015년 총선의 공천 방식을 정하는 과정에서 민평련 내부에서도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더니 결국 추상적 연대로 남고 실질적 계파로서의 기능은 거의 상실했다고 보여집니다. 대선 후보 없는 계파, 총선 공천권에 접근할 수 없는 계파는 의미가 없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꺼져가는 불이 그대로 스르르 꺼질까요? 아니죠. 민평련 계열은 더민주의 당권에 끝까지 도전을 합니다.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노리게 되지요. 경선이 안 된다면 비대위를 장악한다. 민평련이 영입한 비대위원장 후보가 바로 김상곤 전 교육감이지요. 시민사회계열 소장파와 운동권의 당권을 향한 새로운 시도 그 구심점에 김상곤 위원장이 서시는 거지요.


문재인 후보가 김종인이 아닌 김상곤 위원장에게 비대위원장을 위탁했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저는 민주당 풍비박산 났을 거라고 봅니다. 문재인이 당내 계파와 연이 닿아있지 않은 제 3 의 인물 김종인에게 비대위원장을 일임한 게 신의 한수라고 일컬어지는 건 사실 야당의 창피한 역사. 즉, 절대 답 안 나오는 계파 간 갈등이 숨겨진 이유이지요. 문재인이 유력한 대선 후보인 와중에 당 대표까지 친노가 장악할 경우 더민주가 조용할까요? 언론은 냅둘까요? 절대 아니죠. 결국 문재인과 친노는 당대표 경선에 직접 나서는 걸 포기합니다. 대신 남아있는 동교동 인사 중 당대표로서 자신에게 다소 우호적인 사람을 선택을 하게 되는 거지요. 그게 추미애였습니다. 즉, 추미애와 김상곤의 경선은 당권을 둘러싼 민평련의 재도전이자, 친노를 대리한 추미애의 수성전의 성격을 가지게 되는 것이지요. 추미애를 둘러싸고 동교동으로서 국민의당하고의 연관 등을 지적하며 경계모드였던 분들이 많지요. 김민석도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친노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직접 경선에 나설 경우 당은 2 차 분열의 가능성도 있었으니 간접적으로 추미애를 지원하는 수 밖에요.


마찬가지로 원내대표선거에서도 1차 투표는 민평련 우원식 의원이 1위를 하지요. 하지만 결선투표에서 친문의 지원을 받은 우상호 대표가 원내대표가 되는 거지요. 우상호 대표가 친노인가요? 아니지요. 그래도 친노는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어요? 왜 일까요?


제가 침묵을 깨야 하는 시점이 온 거 같네요. 바로 박원순 시장님이 문재인 후보에 대해 끝도 없는 네거티브를 하고 나니 속편히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민평련과 운동권, 시민사회세력과 진보언론은 문재인에게 호의적인 세력이 아닙니다. 노무현 포함해서요. 왜 일까요? 유시민의 말을 빌릴게요. “ 재야 출신 선배들이 노무현을 우습게 아는 것도 전 솔직히 우수워요. 이 사람은 이른바 경제 전문가들 과도 토론을 그 레벨에서 할 수 있는 사람이고 자갈치 시장 아줌마들하고 만날때에는 그 레벨에서 그 수준에서 같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거든요. 근데 왜 사람들이 노무현을 평가해 주지 않는가? 전 굉장히 서운해요. 특히 학생운동 출신 선배들이 그렇게 하지 않는 것. 또는 386 의원들 조차도 그런 기색을 보이는 것. 이런 것은 솔직히 말하면 노무현이 대학 안 나왔다고 차별하는 거에요. 만일 노무현 씨가 일정정도 수준의 대학을 다녔고 거기서 민주화 운동 학생운동과 연관을 맺은 상태에서 여기까지 왔다면 절대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아요. 너무나 사람들이 노무현을 가볍게 생각한다. 그 점이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서운하고 이것 역시 운동권 출신들의 오만이다. 이거는. 그렇게 보고 제가 이렇게 노무현 지지를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중요한 정서적 이유 중의 하나는 이른 바 서울대 출신 중에서 나도 좀 잘났다는 소리 좀 들은 사람인데 내가 노무현 밑에서 확실히 기고 들어가서 그 사람을 위해 일할 의사가 있다. 이걸 난 보여주고 싶어요. 노무현은 그럴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이고 그럴 만한 자질이 있는 사람이고 그럴만한 능력이 있는 사람이에요. 또 그럴 대접을 받을 만한 기여를 한 사람이고. 왜 이것을 인정해 주지 않는가? 그 점에 대해서 저는 운동권도 주류다 그런 점에서는. 오만이다........”


운동권이 한 덩어리 같지요? 정청래, 정봉주는 운동권이지요. 근데 그 분들 출신학교 볼까요? 건군대, 외대지요. 운동권 내에서 주류였을까요? 운동권 지도부의 코어에 들어간 사람들이었을까요? 김근태의원 서울대 트로이카라고 불렸었지요. 조영래변호사, 그리고 손학규의원과 함께. 경기고 서울대. KS. 운동권내에서 그런 카르텔이 있었을까요 없었을까요? 시민사회와 언론계, 정당에 그물망처럼 연결된 그 학벌주의적 엘리티즘이 실체가 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 운동권 학벌주의 카르텔안에서 코어인 인물 중 한명이 누구일까요? 그게 박원순 시장입니다. 서울대 제명 이후 단국대를 졸업하셨지만, 서울대 법대로 묶여지는 시민운동권 내의 최고 엘리트. 그렇다고 민평련이 똘똘 뭉쳐 박원순을 밀었다는 게 아닙니다. 마지막까지 남은 민평련이 내세운 후보가 박원순이고 문재인과 상대하기 위해 박원순이 연대한 대상이 이재명이구요.


한겨레 기자 님들은 어디 당원이 많을까요? 지금은 알 수 없지만, 한때는 민노당 당원 정말 많았지요. 진보정당은 그럼 노동자 정당이었을까요? 엘리트 정당이었을까요? 일명 현장 출신과 학출(대학출신, 위장취업등을 통해 노동운동을 한, 심상정등)의 갈등도 어마어마했구요. 자, 많은 분들이 문재인은 진보고 더 민주는 하나인 데 왜 저렇게 문재인을 공격하나 했을 겁니다.


저는 주장해요. 친노가 패권을 잡아야 한다고. 지금처럼 이 눈치 저 눈치 볼 필요없이 패권을 잡고 질서를 잡아 나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왜냐구요? 동교동이나 민평련은 대중성이 없어요. 대중들이 그분들 보고 표 찍는 거 민주당 전체표 중에 많이 쳐주면 30% 될까요? 친노가 70% 긁어와서 계파들에게 나눠주고 다시 계파들의 공격을 받는다? 이건 아니라고 본다 이거죠. 각 계파가 능력 것 하는 거죠. 10% 면 10% 지분을 가지고 20% 면 20% 지분을 가지고. 그러다 그 계파에서 출중한 능력이 있는 사람이 나오면 또 그 계파 지분을 늘려나가면 되는 거예요. 지금 스스로 득표할 능력을 상실한 계파가 너무 과도한 욕심을 내고 분탕을 치면 안되는 거구요. 한 계파가 패권을 잡으면 나머지 계파가 따라주고 한 계파가 영 능력이 없으면 해체되어 다른 계파에 흡수되고 그럼 된다고 봐요. 지금 김근태 사후 민평련은 흐지부지 되는 듯 하면서도 끝까지 당권을 욕심을 내요. 그리고 그 원내입성을 노리는 시민사회세력이 민평련을 중심으로 결집을 하고.


저는 이번 대선 이후에 박원순 시장은 시민사회의 정계진출 통로로서의 기능을 상실할 거라고 봐요. 다른 통로가 열리겠지요. 김대중이 스카웃을 했듯이 문재인이 직접 스카웃을 하는 일이 벌어질 거라고 봐요. 박원순 시장은 패권주의라고 비난을 하겠지만, 픽업된 후배는 박원순 시장에게 내 앞길 막지 말고 비켜요 그러면서 문재인의 스카웃을 받아들일 거예요. 그게 비정한 정치의 현실인거지요. 냉정한 현실인데 그 현실속에서 친노패권주의란 외마디 비명은 끝없이 터져나올거예요. 그럴수록 대중은 운동권 엘리티즘에 환멸을 느끼며 등을 돌릴거고. 전 운동권 엘리트들은 절대로 노무현이나 문재인을 이길 수 없다고 봐요. 왜냐하면, 그들은 인간을 대하는 태도에서 안간힘을 써도 노무현과 문재인이 주는 정서적 느낌을 줄 수 없어요. 제가 너무 단정적으로 말했군요. 혹시 누군가 나올 수 있지도 않을까? 아뇨. 운동권은 계속 충원이 되고 있는 조직도 아니고 이대로 지금 세대들과 함께 사라질 거예요. 이제 시민사회 운동도 새로운 세대가 새로운 언어와 감각으로 이끌어 나가겠죠. 저는 이 대선이 여러모로 한 세대가 끝나는 기념비 적인 대선이 될 거라 생각해요. 누군가가 그럴거예요. 친노로만 될 일이 아니라고? 그럼 제가 다시 역으로 물을게요. 친노가 더 어떻게 입다물고 있어야 당신들은 대세를 인정하고 협조를 할 겁니까? 친노가 패권세력이고 분탕세력이라구요? 네, 이제 그 역사의 무게 패권의 무게를 온전히 받아 안아야 겠어요. 넘어온 패권을 객관화하지 않으니 질서가 무너진 거지요. 패권안정이론. 그거 국제정치에만 통하는 말이 아니라는 걸 한국 정치를 보면서 뼈저리게 느낍니다. 존경했던 선배님들인 데 이렇게 못된 말로 비수를 꼽아 죄송합니다. 근데, 노무현을 지지하는 동안 운동권 엘리티즘에 너무 많은 상처를 받았어요. 이젠 더 이상 참고 침묵할 수가 없습니다
     
제냐돔 18-06-16 20:23
   
그러니까 이걸 어디서 퍼온건지 출처를 대셔야죠.
          
케리건 18-06-16 20:32
   
링크는 안걸어지네요.
위제목으로 검색하면 나옴.
MonaMi 18-06-16 20:23
   
프락치 앵무새들 전부 어디갔음?

갈라치기 들어왔는데 왜 한마디 말이 없나요?
mymiky 18-06-16 20:23
   
애초에, 민주당에서 노통-문통 라인은 메이저가 아닙니다.
지금 이 위치까지 온건, 순전히 본인들의 노력과 국민들의 지지로 온거예요.

민주당 정통은 박지원의 민평당이 메이저인데, 본인들이 깨고 나갔고요.

이재명은 오히려 정동영 라인에서 정치했던 사람이고,
김부선 건은 억울하면, 이재명이 본인이 고소하면 됩니다.

그분 고소왕 아닙니까?
근데, 본인이 무슨 이유인지? 고소 안 다고 하잖아요?

반면, 김경수는 특검 받는다고 당당히 행동하는데, 이재명은 왜 그럴까요? -.-
     
전쟁망치 18-06-16 20:26
   
이재명 시장이 김부선을 왜 고소 안했는지에 대한 의문을 하신 건가요
아니면 선거때 이재명 시장에게 그런 의문의 질문들을 사실인냥 떠들은 김영환 같은 정치인을 고소 안한 것에 대한 의문 이신가요?
전자에 대한 거라면 그것은 김부선씨가 애초에 터트렸는지 아닌지 알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녹취 라던지 그것도 김부선 씨나 주진우 씨가 터트린 건지 알 수 없거든요
          
mymiky 18-06-16 20:28
   
김부선을 허언증 환자로 몰던 쪽이 손가락들이고,
이재명도 불륜이 아니라, 어디까지 비지니스 관계라 선을 그었죠.

본인이 불륜남으로 오해받는게 억울하고 싫으면,
김부선을 고소해서, 꼭 명예회복 해야죠..

대선을 바라는 사람 아닙니까?
대선 가면 또 나옵니다. 김부선이나 혜경궁이나.

안 나올수가 없어요.. 의문해소가 지금 아무것도 안되었습니다.

이재명 지지자들이나 빨아줄까.

그외 나머지 국민들은 아직도 진실을 알고싶어하고,
궁금해 한다는거 잊지마세요.
               
전쟁망치 18-06-16 20:31
   
아니 그러니깐 그걸 주장 했는 사람이 김부선 씨인가 확증이 없다니 까요.
자꾸 이상한 말 하시네요.
확증이 없는데 어떻게 고발해요
                    
mymiky 18-06-16 20:34
   
애초에, 이 글의 발제자가,

이재명이 결백한데,
김경수 지지자들이 공격한다는 식의 뉘앙스의 글을 썼잖아요?

그러니까, 결백을 밝히려면

김경수가 특검을 당당히 받듯이,

이재명도 김부선이나 혜경궁을 털고 가야만이..
담 대선에도 나오지..

안그럼, 또 4년뒤 똑같은 일이 되풀이 된다는 거예요.

그건, 김경수 지지자들 잘못이 아니라,

손가혁들이
물고빠는 이재명의 탓이니까.

남탓 하지말고,

본인이 당당하면, 꼭 고소를 하든, 뭘 하든
털고 오라는거죠..
                         
전쟁망치 18-06-16 20:36
   
그러면 하나 물을께요 이건 저도 진짜 궁금 했던건데
왜 손가혁과 이재명을 항상 연결 시키는지 궁금하거든요
아시겠지만 익명이라서 손가혁이 누군지 정확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근거가 없이 의심만으로 모든 것을 판별 하려고 한다면
증명된 것이 없이도 재판에 올라 가게 될 텐데요?

손가혁이 누구인지 과연 이재명을 건전하게? 지지하는 사람들인지 아닌지 확실하게 증명 하실수 있으세요? 저도 못해요 여기 있는 사람 어느 한 사람 없을껄요?

반대 상황으로 이야기 하자면 일베가 자한당과 비슷한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일베가 했던 행동으로 자한당 의원들을 고발 할 수 있을까요?
                         
mymiky 18-06-16 20:37
   
이재명 지지자들을 손가혁이라고 하는거 아닙니까?
문재인 지지자들을 오소리라고 부르듯이요.

손가혁이 누군지간에,

이재명을 좋아하든 말든 자유인데요..

이재명을 지키자고,
괜히 조용히 있는 김경수 건들이지 마세요.
                         
전쟁망치 18-06-16 20:38
   
이재명 지지자 = 손가혁 이라는건
어떤 근거를 가지고 말하시는 건가요?

이재명 투표한 사람들이 모두 손가혁 이라고 밝히던가요?
아니면 다른 믿을 만한 근거는요?
그걸 역으로 생각 해보자면 익명으로 베충이가 자신이 손가혁이라고 말해도 님은 믿으실래요?
     
난나야 18-06-16 20:45
   
이분은 한번씩 글을 보면,
참 많이 따지시는 분석가이신듯.....
출신타령, 라인타령에 지지자별로 나누기에 .............뭐 그렇게 판단하는 이유가 있으실테지만....
전 간단하게 생각하는걸 좋아해서.....저는 그냥 민주당이면 민주당소속 정치인이라 인식하는걸 선호합니다.

마찮가지로... 민주당 지지자면 그냥 다 같은 민주당지지자..라고 생각합니다.(손가혁, 오소리 그런 단어조차 전 불편)
          
mymiky 18-06-16 21:00
   
서로간에 좋아하는 정치인이 다를수 있죠.
저도 민주당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인데요.

단, 이재명이 진짜 민주당 사람인지?에 대해선 의문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그냥, 민주당의 간판이 필요해서 있는 사람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민주당의 정체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혜경궁 같은 일이 일어날리가 없으니까요.

[혜경궁]이 누군지? 꼭  의혹 해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러기 전까진, 전 그분을 보류할려고요.
mymiky 18-06-16 20:40
   
웃긴게 뭐냐면..

김경수 지지자들은, 이재명을 라이벌로 생각안해요-.-
오히려, 조용조용한 박원순 쪽이 더 경쟁상대지..

이런 유형이 오히려 더 무섭고, 신경쓰이지..

근데, 이재명 지지자들은 김경수를 라이벌로 생각하는지..
못 잡아 먹어 안달인듯 ㅋㅋㅋㅋ
     
강운 18-06-16 21:36
   
이재명 지지자들이 김경수를 라이벌로 생각한다는 근거는 어디서 보면 되나요?
뇌내 망상 돌리시기 시작 했네요 무슨 근거로?
인지도 행정 업무 능력 모두 이재명이 앞서는데 무슨 왜 김경수가 이재명 지지자들에겐
라이벌로 보인다고 하는지 전 금시 초문이거든요
          
mymiky 18-06-16 22:24
   
그렇게 이재명한테 자신이 있다면, 더더욱 김경수에게 뭐라고 하지 마세요-

그리 대단한 이재명인데, 왜 김경수랑 엮지요?

왜 가만히 있는 김경수를 엮어서
김경수 지지파들이 이재명을 음해한다느니. 공작한다느니..

누가 들으면, 김부선 스캔들과 혜경궁을
김경수가 퍼뜨렸는줄 알겠네 -.- 얼척이 없다..

소설을 먼저 쓰고 앉은게 누군데? 양심도 없지..
               
강운 18-06-16 23:08
   
그러니까 누가 그렇게 김경수랑 엮었는데요 이재명 지지자가 그랬습니까?
누가요? 헛소리 정도것 하시고 근거나 가져오시길
                    
mymiky 18-06-16 23:20
   
지금.,  케리건씨가 이런 글 쓴게 안 보이세요? -.-

케리건씨가 이재명 지지자인줄은 알겠는데,
괜히, 가만히 있는 김경수나 친문들에게 엮으면 곤란합니다.

김부선이나 혜경궁건이나, 이쪽과는 상관없고요.
이재명의 과거 본인의 행적에서 그 원인을 찾아야지..

엄한데다 화풀이 하면 얼척이 없지요.

애초에, 친문들이 이재명 엮으려고 한다는 소설을 먼저 써놓고,
이런 민감한 주제를 쓰면서, 케리건 본인은 근거 제시도 안하면서

남보고 근거를 제시하라니 마라니.. 참 기가 막혀서 ㅉㅉㅉ
케리건 18-06-16 20:40
   
정치에 좀 관심이 있으시면 하는 더민주당의 계파분류
친노계와 친문(친문재인)계,
정세균계,
운동권 86(80년 학번·60년대 생)그룹
     
케리건 18-06-16 20:51
   
운동권 86
우상호 박완주 기동민 이재성 김경수
          
가마솥 18-06-16 21:49
   
우상호는 친문이 아니죠
고소리 18-06-16 20:45
   
아하~~~
'갈라치기'란 단어가 이렇게 쓰일 줄이야`
민주당을 기어코 쪼개 버려야 이득을 보는 그룹이 과연 누굴까~
북명 18-06-16 20:54
   
표창원 우원식 다 이재명과 더 가까울텐데...ㅎㅎㅎ
     
케리건 18-06-16 21:02
   
ㅈㅅ 잘못씀 ㅋㅋ 우상호 ^^;
호태천황 18-06-16 20:57
   
네가 반박이라는데 내 왼쪽 발톱 때를 건다.ㅋㅋㅋ
강운 18-06-16 21:37
   
계파라.. 거대 당치고 계파 들이 없지는 않겠죠
사람 3명이 모이면 거기서 부터 따지기 시작해서 서로 서열을 나누려는게
종특인데 말이죠
가마솥 18-06-16 21:49
   
대권에 김경수를 밀기 위해서 대권후보인 이재명을 죽이기?
----->
너무 나가셨어요. 오바임
Papageno 18-06-16 23:02
   
길게도 써놨네~
친문들이 이재명을 깐다고???  우상호와 김경수??
친문에 무슨 억하심정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가만있는 경수 건드리지 마라~
아주 소설을 써놨구만...
초기린 18-06-17 00:59
   
미안한데 계파를 따질려면 이재명이 어느 계파였는지부터 보실까?

정동영밑에서 정통 회장직 맡고 제일 선봉에서 가장 통렬하게 노무현 뒷통수 깐사람이 이재명인데?
     
제로니모 18-06-17 10:42
   
정동영은 민노총 mbc아나운서출신 동교동 dj계열.

굳이 따지면 민평련 김근태나 민언련 쪽이 더 가깝겠죠.

이잼은 당시 줄을 잘못선거지 정통과 생각이 다름.
성남시장당선이후 정동영과 다른길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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