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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있을 때는 착시현상이었는지 보수 쪽이 엄청 쎄보였는데, 저쪽 동네 자체 진단으로도 맨날 인물난이 최고 문제라고 해도 그냥 겸손 떠는거다 싶었는데, 막상 박근혜가 사라지니까 정치, 예술, 문화 어느 쪽으로도 보수 쪽이 진보 쪽에 비해 얼마나 소프트 파워가 부족했었는지 여실히 드러나는. 도무지 어느 방면을 봐도 눈에 띄는 사람이 없는.
그걸 아니까 친위쿠데타건, 전쟁이건 일으켜서 다시 반공국가를 만드는 수 밖에 답이 안보였을 수도..
자한당 얼라들도 똑똑한 애들이 있겠죠. 그 머리를 다른데 쓰니 답이 없는거고, 지들이 한게있으니 뭘 얘기해도 수렁에 빠짐. 그만큼
하늘 높은줄 모르고 까불어덴 얼라들~ 각종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대놓고 헛소리하는 얼라들~ 다 지켜보고 있는데 말이죠. 그도 그럴것이
사법 행정 공정 검경 군 민간단체 손 안댄곳이 없으니 막 가도 오케바리 였죠. 지금정부 민주당 잘하고 있는거에요. 숙제가 엄청 많커던요. 갈라치기에 속지 마시고 꾸준히 관심갖고 보고 사실만 믿으시면 되것습니다. 아직 잔당들이 엄청나게 많거든요.
그 때를 다시 생각해 보면 솔직히 전 이해가 가질 않았습니다. 그냥 지지하는 사람들 다 눈에 뭐가 씌운듯 하단 생각이었습니다.
옛날 외국의 어느 다큐(아마 세게대전에 관한 것이었던 것 같은데...)에서 2차대전 얘기를 하면서 히틀러의 대중을 사로잡은 인기에 대한 분석평가가 있는데, 여러 정치경제적 요인도 있었곘지만 많은 학자들의 얘기하는 것은 사람들이 광기에 씌었다는 것입니다.
당시 히틀러의 필름들을 분석하면서 연설이나 내용이 특별할 것 없이 형편없고 사람들을 혹 할만한 논리나 내용도 없는데도 그에 반응하는 대중들의 눈빛이나 표정 이런 것들이 그렇다(뭔가에 씌운 듯한 눈빛과 표정 및 반응..)는 얘기들을 하던군요.
전 MB 때나 근혜 때(특히 TV 토론 등등...) 그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태극기 집회가 그 대표적 예일 것입니다.
503같은 사람들은 그 살아온 이력상 가장 지도자로써 피해야 될 조건들과 경력을 갖춘 사람인데 그런 심각한 결함에 대해 그냥 언론부터 해서 덮어 버리던군요.
그리고 혹시나 했지만 무슨 당 만들어 대표 했을 때 부터 그 주변 인물들 보고 이미 싹수가 글러 먹은 걸 보고 역시나로 결론 내렸었습니다.
사실 까놓고 얘기해서 정치 잘 몰라도 정상적인 사고자라면 MB도 그렇지만 503같은 경우야 너무 판단하기 쉬운 사람 아닙니까? 무슨 크게 따져 볼것도 없는 인물로 나라의 수장이 되면 그 다음이애 너무 뻔한 거였습니다. 허기서 언론들이 워낙 날조와 김일성 찬양 마냥 비호하고 상 상대후보는 없는 죄도 씌워 김일성 마냥 비방(?)해서 그랬습니다만....
여성표가 올인이니 머.거기다 일부의 남성표까지 하면.
그 선거의 여왕이던 시절에도 순실이가 다 통제하고 관리하고 했던데.닭그네보다 그 선거의 여왕에다 대통령까지 만든 순실이가 대단하다고 봐야죠.박정희 비밀금고에 있던 돈.전두환한테 몇 억받아서 그 돈으로 재단만들고 지금까지 설겆이 한번,빨래 한번 안하며 살아온 공주인데.(그 당시 몇 억이면 지금은 물가 대비 몇 백억이죠) 순실이가 코칭하는 대로 살고.아무 것도 모르는 당의 얼굴마담이었고.닭그네 되고선 남자들의 삶은 더 팍팍해진..저출산에도 닭그네가 한 몫했죠. 여성 위주의 정책을 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