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회장이 직원 2명으로 출발해서
세계최초로 바이오시밀러 기업을 개고생하면서 중견기업으로 만들어놨죠.
시간이 흐르면 재벌급 될 게 거의 확실하죠.
벌써 시총이 30조가 넘으니...
근데, 이걸 자식한테 물려줄려면 60%를 세금을 내라니...
피땀 흘려서 일군 걸 세금 내고나면
누군지도 모르는 놈들 손에 넘어가게 생겼으니
가만히 있겠나
어떻게든 자식까지 물려줄려고 하겠지.
이건 나쁜 놈이라 그런게 아니라 사람이라면 당연한 거 아닌가
다들 성인군자신가...
그러니까 버핏도 상속세 줄이면서 빌게이츠랑 편법으로 간접지배하는 거지. 겉으로는 아닌척하면서..
내가 서정진 걱정할 처지는 아니지만
억울할 것 같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