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joins.com/article/23059137
오늘 오전 11시부터 정개특위 회의가 열립니다.
가장 화두가 되는 것이 바로 선거제도 개편인데
이것의 찬반 유무로 우리는 적폐 세력과 양심 있는 정당을 구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선거제도 개혁은 기성세대보다 상대적으로 목소리가 작은 장애인, 성소수자, 청년, 사회적 약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자한당은 어차피 기대하지 않을 것이지만
현행 선거제도에 대하여 가장 커다란 이해관계를 가지는, 민주당이 과연 어떤 입장을 취할 것인지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만약, 어제 이 게시판에서 호연님이 올리신 글처럼
선거제도 개혁을 '나중에', 혹은 '다음에' 하자는 말이 나온다면
민주당은 자한당과 똑같은 적폐 세력으로써, 그 추악한 행태가 역사에 영원히 기록될 것입니다.
어떻게 되나 두고보죠...